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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현황.(4월 13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by 세이대 2020.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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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현황.(4월 13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국내 코로나19 현황은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특수하게 집단 감염 사례 혹은 자가격리 지침을 무시하고 활동하는 사례로 인한 전파가 발생하지 않는 한 최근 보여주고 있는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를 유지하면서 점차 줄어들지 않을까 기대가 되는 모습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지 모릅니다. 그 정도로 국내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현황은 점점 좋아지고 있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 시기라 생각이 드네요.

사진출처 pixabay

하지만, 아직 우려되는 상황들은 종종 있습니다. 어제인 4월 12일은 부활절이었지요. 매년 있는 부활절은 교회에서 챙기는 큰 행사 중 하나라고 알고있습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권고, 일반 시민들의 개인 방역의 노력 등 전 국민이 사회적 거리두기 및 개인 방역에 힘쓰는 와중에도 현장예배 및 모임 활동에서 발생되는 잡음은 있어왔으며, 어제와 같은 부활절은 더욱 그냥 넘어가지 않는 교회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교회가 그러한 것은 아니지요. 자동차 예배, 온라인 예배 등 대체적인 방법을 선택한 교회도 있습니다. 중요한 행사인 것은 알지만, 조금만 참으면 안 되는 것일까 하는 안타까움과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혹시나 하는 우려의 생각도 드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진출처 pixabay

더불어, 클럽과 같은 시설의 잠정적인 영업중단에 이어, 젊은층은 실내포차를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도 들려왔습니다. 봄, 그리고 청춘. 가벼워진 날씨만큼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밖에서의 즐거운 놀이문화를 즐기려는 모습, 딱히 나쁜 것은 아닐지 모릅니다. 하지만, 현재의 전염병 사태에는 어울리지 않는 모습이 아닐까요. 국내 코로나 19 현황을 보면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는 이 시점에 다시금 감염이 시작되면 모두가 더욱 힘들어질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죠. 분명, 개인의 자유라 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우려되는 모습은 걱정스럽긴 하다고 생각해 봅니다. 2020년 4월 13일 월요일 국내 코로나 19 현황 변화를 살펴보겠습니다.


▶4월 1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현황◀

코로나19 현황
확진환자 수

10537명

(전일대비 +25명)

완치자 수

7447명

(전일대비 +79명)

사망자 수

217명

(전일대비 +3명)

(2020년 4월 13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2020년 4월 13일 국내 코로나19 현황은 최근 일주일간 보여주고 있던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안정적인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언제나 그렇듯, 어디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다시금 발생되는 우려의 상황이 발생될지 알 수 없으나, 4월 6일 50명 미만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부터 8일째,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는 조금씩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pixabay

2020년 4월 13일 국내 코로나19 현황에 대해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4월 13일 국내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10537명으로 어제인 4월 12일 10512명에 비해 +25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월 6일로부터 8일째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50명 미만으로, 전체적인 흐름은 점점 줄어드는 감소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4월 13일 국내 누적 완치자 수는 7447명으로 어제인 4월 12일 7368명에 비해 +79명의 신규 완치자가 발생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일 신규 완치자 수는 조금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연일 발생되고 있는데, 4월 13일 신규 코로나 사망자 +3명 증가해 누적 사망자는 217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4. 12.()

0시 기준

514,621

10,512

7,368

2,930

214

13,788

490,321

4. 13.()

0시 기준

518,743

10,537

7,447

2,873

217

13,391

494,815

변동

(+) 4,122

(+) 25

(+) 79

(-) 57

(+) 3

(-) 397

(+) 4,494

(2020년 4월 13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검역

격리 중

2,873

394

20

1,277

48

8

16

7

24

313

20

14

30

9

9

267

31

7

379

격리 해제

7,447

214

103

5,395

39

19

23

33

22

305

28

31

109

8

6

1,020

84

5

3

사망

217

2

3

147

0

0

0

1

0

13

1

0

0

0

0

50

0

0

0

합계

10,537

610

126

6,819

87

27

39

41

46

631

49

45

139

17

15

1,337

115

12

382

신규

25

8

0

3

1

0

0

0

0

3

0

0

0

0

0

4

0

0

6

(2020년 4월 13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2020년 4월 13일 국내 코로나 19 현황, 지역별 현황입니다. 국내 코로나19 현황은 감소세를 타고 있는 모습이지요. 그렇기에 지역별로 발생되는 코로나 현황도 크게 달라지거나 특이점이라 할 수 있는 부분은 없는 평이한 모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기준 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우려되는 부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2020년 4월 13일 대구의 경우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3명이 증가해 누적 6819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모습이며, 경북의 경우 +4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1337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을 함 쳐 +7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pixabay

2020년 4월 13일 수도권 지역인 서울의 경우 +8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610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집계된 모습이며, 경기도의 경우 +3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해 누적 631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도 지역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합은 +11명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는 수도권 지역에서 발생되는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가 높은 편이며, 아직까지 방심할 수 없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검역의 경우 +6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382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집계되었습니다.

 

2020년 4월 13일 수도권인 서울, 경기도 및 대구, 경북 , 검역을 제외한 타 지역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대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부산 +0명, 인천 +1명, 광주 +0명, 대전 +0명, 울산 +0명, 세종 +0명, 강원 +0명, 충북 +0명, 충남 +0명, 전북 +0명, 전남 +0명, 경남 +0명, 제주 +0명의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월 18일 부터 4월 13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변화 그래프
3월 1일 부터 4월 13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변화 그래프
2월 18일 부터 4월 13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
2월 18일 부터 4월 13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2

2월 18일부터 4월 13일까지 표시된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증감 병화에 관련된 그래프입니다. 4월 6일 처음으로 50명 미만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8일째인 오늘 4월 13일 다시금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는 최저치인 +25명을 찍으며, 조금씩이지만 확실하게 감소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이 추세라면 4월 이내 일일 코로나 확진자 발생 수가 한자리로 감소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3월 1일 부터 4월 13일까지 신규 코로나 확진자 변화 및 신규 격리해제 수 변화 추이 그래프.

3월 1일부터 오늘인 4월 13일까지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파란색), 일일 신규 완치자(주황색) 변화에 대해 그래프로 나타낸 것입니다. 자료가 많아지면서 점점 보기가 힘들어지고 있네요. 정확한 수치보다는 전체적인 흐름을 보는 것체 초점을 맞춰 나타내고 있습니다. 물론 최근 데이터는 조금 더 보기 좋게 잘나서 올리고 있지만요. 

 

4월 13일 0시 기준 자료에는 일일 신규 완치자 수가 다시금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 그래프와 만나려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저는 참 이 두 그래프가 조금만 더 떨어져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4월 8일 극적으로 만나려 하던 두 그래프는 다시금 4월 9일 먼 거리로 떨어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요. 지금까지 코로나 관련 그래프들은 대부분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4월 13일 만나려 하지만, 내이인 4월 14일 다시금 멀리 떨어진 그래프의 모습을 보일지도 모릅니다. 

사진출처 pixabay

4월 6일 이후, 8일째인 오늘 4월 13일 국내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수는 다시금 최저치인 25명이라는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전체적인 모습은 계속해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모습입니다. 너무나 기분 좋은 모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방역의 노력으로 이러한 결과를 낳은 것이라 생각하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이 줄어든다면 다시금 사람들은 사회의 경제활동을 시작할 수 있을 테니, 국내 지역 경제의 상황은 지금보다는 나아지지 않을까요. 어쨌든, 우리는 잘해나가고 있는 것이 분명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은 아닙니다. 안심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는 이야기죠. 우려되는 소식들은 계속 생겨나고 있지요. 이러한 우려점이 큰 폭탄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이번 주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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