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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현황.(4월 12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율 역대최고치?!.

by 세이대 2020.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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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현황.(4월 12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율 역대 최고치?!.

오늘 4월 12일로 국내 코로나 19 현황에 대한 감소세의 확실한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것만 같습니다. 4월 6일부터 약 100여 명 안팎의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추이에서 벗어나, 50명 미만의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 감소한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는 오늘로 일주일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이로 약 다가오는 일주일만 유지된다면, 예전 모습의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사진출처 pixabay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가 우려되는 가운데, 국회의원 선거는 당초 정해진 일정대로 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어제까지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사전 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그 사전투표율은 역대 최고치를 보여주면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려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는 소식도 들려왔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사회 전반에 영향을 끼쳐, 경제적 타격을 입고 있는 우리들로 하여금 정치에 큰 관심을 가지게 만드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진출처 pixabay

누군가는 특정 정치인, 특정당을 계속 지지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이번 사태에 실망해 다른 정치인, 다른 당을 지지하게 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겠지요. 하지만, 이 모든 것은 정치에 대한 관심이며, 개인이 정치에 참여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 투표로 나타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사전투표율이 높으면 최종 투표율도 높다고 하는데요.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많은 국민들의 뜻이 담겨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투표권 행사는 너무나 중요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도 중요하죠. 전파되지 않도록 조심할 필요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은 꼭, 최종 투표에 참여하셔서 소중한 한표, 소중한 의견을 전달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020년 4월 12일 국내 코로나 19 현황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할까요.


▶4월 1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현황◀

코로나19 현황
확진환자 수

10512명

(전일대비 +32명)

완치자 수

7368명

(+125명)

사망자 수

214명

(전일대비 +3명)

(2020년 4월 12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2020년 4월 12일 국내 코로나 19 현황에서 가장 눈에 띄고, 가장 먼저 확인하고 싶었던 내용은 역시나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기준으로 바라보는 시점이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코로나19 현황에서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감소하는 모습이 유지 및 더욱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로 일주일, 국내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는 50명 미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pixabay

2020년 4월 12일 일요일 국내 코로나 19 현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4월 12일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10512명으로 어제인 4월 11일 누적 코로나 확진자 10480명에 비해 +32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이은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증가 추이가 50명 미만이라는 점음 역시나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려되는 소식들도 있으며, 일각에서 주장하는 의혹들도 있는 상황이지요. 일명 음모론이라고 부르는 것들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돌아다니는 경우를 종종 접하곤 합니다. 의혹들, 음모론은 어디까지나 추측이죠. 중요한 것은 현재의 상황이 아닐까 생각해 보며, 어쨌든 줄어든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에 대해서는 기뻐하고 싶다는 마음이 듭니다. 

 

4월 12일 누적 코로나 완치자 수는 7368명으로 어제인 4월 11일 누적 코로나 완지 차 수 7243명에 비해 +125명의 신규 코로나 완치자 수가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완치자 수가 늘어만 가는 모습도 항상 기분 좋은 모습임에 분명한 것 같습니다. 다만, 사망자도 늘어가고 있는데요. 4월 12일 신규 사망자 +3명이 증가해 오늘까지 누적 코로나 사망자는 214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중 사망

4.11. 토

0시 기준

510,479 10,480 7,243 3,026 211 14,070 485,929

4.12. 일

0시 기준

514,621 10,512 7,368 2,930 214 13,788 490,321
변동 + 4,142 + 32 + 125 - 96 + 3 - 282 + 4392

(2020년 4월 12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검역

격리중

2,930

398

20

1,314

48

8

16

8

24

324

21

16

31

9

10

271

31

8

373

격리해제

7,368

202

103

5,356

38

19

23

32

22

292

27

29

108

8

5

1,013

84

4

3

사망

214

2

3

146

0

0

0

1

0

12

1

0

0

0

0

49

0

0

0

합계

10,512

602

126

6,816

86

27

39

41

46

628

49

45

139

17

15

1,333

115

12

376

신규

32

3

0

2

1

0

0

0

0

4

0

0

1

0

0

3

0

0

18

(2020년 4월 12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2020년 4월 12일 일요일 국내 코로나 19 현황, 지역별 현황입니다. 국내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듯이, 지역별로도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는 감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기분 좋은 모습 가운데, 검역을 통한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은 다시금 증가한 모습을 보여 우려되는 상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2020년 4월 12일 지역별 코로나 19 현황에서 대구의 경우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2명이 증가해 누적 6816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집계되었으며, 경북의 경우 +3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1333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집계되었습니다. 대구와 경북을 합치면 +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예전을 생각하면 상당하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pixabay

2020년 4월 12일 수도권 지역인 서울의 경우 +3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602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집계되었으며, 경기도의 경우 +4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628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집계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수도권지역인 서울과 경기도 지역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의 합은 +7명이 증가했네요. 이대로 쭉 이어지거나 더욱 감소하면 좋겠네요. 다만, 검역의 경우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18명으로 누적 코로나 확진자 수 376명으로 집계된 모습은 해외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 유입에 대한 우려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20년 4월 12일 대구 경북 및 수도권과 검역을 제외한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을 살펴볼게요. 부산 +0명, 인천 +1명, 광주 +0명, 대전 +0명, 울산 +0명, 세종 +0명, 강원 +0명, 충북 +0명, 충남 +1명, 전북 +0명, 전남 +0명, 경남 +0명, 제주 +0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느덧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어 보이는 국내 코로나 19 현황, 물들어올 때 노 저어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의 추이를 유지하고 더욱 긍정적인 결과를 낳기 위해 조금만 더 힘을 모아 마지막 굳히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2월 18일 부터 4월 12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변화 그래프
3월 1일 부터 4월 12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변화 그래프
2월 18일 부터 4월 12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
2월 18일 부터 4월 12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2

2월 18일 (국내 대규모 코로나 확산이 시작되는 시점, 개인적 기준)부터 오늘은 4월 12일까지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변화 추이 그래프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최근인 4월 6일부터 오늘이 일주일이 되는 날로,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50명 미만의 수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최근 3일간은 30명대의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계의 골칫거리인 코로나 바이러스의 국내 상황은 정말 막바지로 다가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성을 생각하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지켜볼 필요는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3월 1일 부터 4월 12일까지 신규 코로나 확진자 변화 및 신규 격리해제 수 변화 추이 그래프.

3월 1일부터 4월 12일까지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변화 추이 그래프, 파란색과 일일 신규 코로나 완치자 수 변화 추이, 주황색 그래프의 모습입니다. 여전히 완치 판정을 받고 있는 사람의 수는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으며, 반대로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생각해듯 두 그래프가 만나는 곳은 0인 지점이길 바라봅니다. 점점 감소세를 보이는 코로나 바이러스 우리는 꼭 극복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위기는 기회다라는 말이 언 듯 생각이 납니다. 위기 상황 속에서 적절한 대처로 우리는 생각보다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피해를 생각한다면 너무나 안타까운 것이 사실이지요. 하지만, 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피해는 전 세계가 겪고 있는 상황으로, 몇몇 국가에서만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당장 내가 힘든데, 주변 상황이 무슨 소용이냐라고 생각할 수 있지요. 저도 그런 생각을 종종 하니 말입니다. 

사진출처 pixabay

하지만, 이러한 위기 속에서 우리는 정치에 대한 보다 높은 관심과 위기상황에 대한 대처능력 그리고, 전 세계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사례를 보여줌으로 해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 한국이라는 국가의 발전적인 방향성을 낳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정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은 정치인들로 하여금 보다 좋은 활동을 촉구할 것이며, 위기 대처능력의 향상은 앞으로도 있을지 모를 위기 상황에 대한 시스템을 마련하여 미연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안전한 한국이라는 이미지 상승은 국익과 크게 연결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요. 물론, 현재는 힘들지만 지금까지와 같이 조금만 더 힘을 모은다면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내고, 다시금 발전적인 발돋움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일의 시작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일의 마무리 일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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