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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현황.(4월 11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국내 신규 확진자 감소세, 이제는 굳히기 들어가야죠!.

by 세이대 2020.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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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현황.(4월 11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국내 신규 확진자 감소세, 이제는 굳히기 들어가야죠!.

 

2020년 4월에 들어서면서 국내 코로나 19 현황은 놀라운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4월 6일부터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는 그간의 지루했던 정체기 영역이었던 평균 약 100여 명 안팎의 발생추이가 더욱 낮아져, 4월 6일부터 오늘인 4월 11일까지 평균 약 50여 명 정도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처음 50명 미만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을 당시, 설레발보다는 조심스러운 반응이 많았습니다. 이는 너무나 당연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사진출처 pixabay

국내 코로나 19 현황에 대한 그간의 모습을 생각해 보면,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현재도 소폭 증가, 소폭 감소는 반복적으로 보이고 있지만 말이죠. 대규모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의 모습 속에서도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최저치를 보이는 날들이 있었습니다. 그러고, 그다음 날 다시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사람들의 실망감을 안겨주기도 했으리라 생각하는데요. 결국 약 일주일간 보이는 전체적인 모습은 유지가 되는 패턴을 보이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사진출처 pixabay

4월 6일 +49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오늘인 4월 11일까지 약 50여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일일 발생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꽉 채우지 못한 일주일간의 국내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는 이제 막바지를 준비하라는 신호로 받아들여도 되지 않을까요. 물론, 완전한 종식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 속에서 단 1명의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도 조심해야 합니다. 종종 들려오는 소식 속에는 코로나 확산에 대한 우려되는 모습들도 있는 것이 사실이지요. 하지만, 지금까지 잘 관리하고 노력한 덕북에 우리는 대규모 확산을 저지하고, 현재의 전체적인 감소세 모습을 찾은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진출처 pixabay

내일, 4월 12일 국내 코로나19 현황은 갑작스럽게 변화할지도 모릅니다. 예측이 가능하다면 전 세계 각국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피해를 받지 않았을 것이니 말이죠. 예측이 불가능하기에 더욱 조심할 필요성이 높지 않을까요. 현재의 감소세가 다시금 증가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종식시키는 지름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며, 이제는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종식을 위한 막바지 굳히기에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요. 조금만 더 모두의 힘이 모인다면 4월 이내,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협을 최소화시킬 수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2020년 4월 11일, 4월의 두 번째 토요일 국내 코로나 19 현황은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4월 1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현황◀

코로나19 현황
확진환자 수

10480명

(전일대비 +30명)

완치자 수

7243명

(전일대비 +126명)

사망자 수

211명

(전일대비 +3명)

(2020년 4월 11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2020년 4월 11일 두번째 주말을 맞이하면서 국내 코로나 19 현황은 확실한 감소세의 모습을 보인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월 12일쯤부터 국내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약 100여 명 안팎의 발생 추이를 보이기 시작하여 4월 5일 집계된 결과까지 그 추이가 이어지고 있었지요. 4월 6일 국내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는 감소하여 이제는 약 50여 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일인 4월 12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도 50명 미만일 경우 일주일간 발생된 평균치는 50명 미만의 발생 추이를 보이게 될 것이며, 특별한 사례 (집단감염, 자가격리 무시 등)의 우려되는 모습이 없다면 현 발생 추이의 유지 및 감소세를 보이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020년 4월 11일 국내 누적 코로나 확진자 수는 10480명으로 어제인 4월 10일 누적 코로나 확진자 수 10450명에 비해 +20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6일간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는 국내 코로나19 현황의 바이러스 확산세가 진정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생각해도 되지 않을까요. 4월 11일 누적 코로나 완치자 수는 7243명으로 어제인 4월 10일 7117명에 비해 +126명의 신규 코로나 완치자가 발생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전히 일일 사망자 수는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안타까운데요. 4월 11일 신규 코로나 사망자는 +3명이 증가해 누적 211명의 코로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4. 10.()

0시 기준

503,051

10,450

7,117

3,125

208

15,298

477,303

4. 11.()

0시 기준

510,479

10,480

7,243

3,026

211

14,070

485,929

변동

(+) 7,428

(+) 30

(+) 126

(-) 99

(+) 3

(-) 1,228

(+) 8,626

(2020년 4월 11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구분

합계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

검역

격리 중

3,026

402

23

1,398

50

10

17

10

26

327

22

17

32

9

10

278

32

8

355

격리 해제

7,243

195

100

5,271

35

17

22

30

20

286

26

28

106

8

5

1,004

83

4

3

사망

211

2

3

145

0

0

0

1

0

11

1

0

0

0

0

48

0

0

0

합계

10,480

599

126

6,814

85

27

39

41

46

624

49

45

138

17

15

1,330

115

12

358

신규

30

4

0

7

0

0

0

1

0

9

0

0

0

0

0

3

0

0

6

(2020년 4월 11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2020년 4월 11일 국내 코로나 19 현황, 지역별 현황에 관련된 소식입니다. 어제인 4월 10일 대구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0명으로 국내의 대규모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발생한 이후, 가장 놀라운 모습을 보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적 메시지가 되지 않았나 생각했지만 역시나 코로나 바이러스는 호락호락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시금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한 모습을 보이니 말이죠.

 

4월 11일 대구의 경우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7명 증가해 누적 6814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집계되었습니다. 경북의 경우 +3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1330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집계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 두 지역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합은 +10명으로 예전에 비해 큰 수치는 아니라 할 수 있지만, 어제의 기록적인 수치를 본 이후여서인지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에 대한 개인적 방심은 금물이라는 것을 시사하는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pixabay

4월 11일 수도권인 서울의 경우 +4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599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집계된 모습을 보이며, 경기도의 경우 +9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624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과 경기도 두 지역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합은 +13명으로, 높은 수치는 아니라 할 수 있으나 여전히 방역에 집중해야 할 필요성에 대한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검역의 경우 +6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358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집계되었습니다. 

 

얼마 전 수도권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해 우려되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이 소식은 집단감염으로 전파되어, 국내 코로나 현황의 감소세를 다시금 높일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조금만 더 조심하고, 조금만 더 참으면 훗날 더 많은 것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요. 현재 발생되고 있는 국내 코로나 현황의 감소세에 대한 굳히기가 반드시 필요할 것이란 생각을 해봅니다.

 

4월 11일 핵심 지역을 제외한 타 지역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산 +0명, 인천 +0명, 광주 +0명, 대전 +0명, 울산 +1명, 세종 +0명, 강원 +0명, 충북 +0명, 전북 +0명, 전남 +0명, 경남 +0명, 제주 +0명으로 4월의 두 번째 주말인 4월 11일 각 지역의 코로나 현황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2월 18일 부터 4월 11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변화 그래프
3월 1일 부터 4월 11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변화 그래프
2월 18일 부터 4월 11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
2월 18일 부터 4월 11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2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를 보시면 확연히 눈에 띄는 내용입니다. 4월 6일부터 50명 미만을 기혹한 국내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오늘인 4월 11일까지 계속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확실히 감소세라 할 수 있는 부분일 것이며, 지역 내 집단감염과 같은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되지만 않는다면 4월 이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의 저지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시 한번 굳이기를 위한 힘을 내야 할 시점이기도 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3월 1일 부터 4월 11일까지 신규 코로나 확진자 변화 및 신규 격리해제 수 변화 추이 그래프.

신규 완치자 그래프는 주황색, 신규 확진자 그래프는 파란색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이 그래프는 주황색과 파란색이 만나지 않기를 바라며 그려보고 있는데, 최근에는 신규 코로나 확진자의 감소세로 인해 둘 사이가 더없이 이쁘게 멀어지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만나는 지점은 두 그래프의 수치가 0일 때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 이 글을 작성한 이후 쭉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4월 11일 국내 코로나 19 현황에 대한 글에서 계속 언급하는 저의 개인적인 주장은 '굳히기'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증감 양상은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감소했다 싶으면, 다시금 증가하고, 우려된다 싶으면 어느새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요. 그로 인한 코로나 장기화 전망은 어찌 보면 당연한 추측 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바이러스 확산 세는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나, 방심할 수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이기 때문이죠. 조금의 방심이 또다시 불편한 현실을 낳을지도 모르기에, 조금만 더 긴장의 끈을 움켜잡을 필요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긴장의 끈과 조금 더 방역에 신경 쓰는 것이 제가 말하고 싶은 굳히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사진출처 pixabay

모든 사람들이 지치고,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어쩔 수 없지요. 우리 아이들도 지켜내고 있는 개인 방역에 대한 노력들, 우리 어른들이 어겨서야 체면이 서지 않을 것 같습니다. 조금 더 힘을 내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통해 밝은 미래를 우리 아이들에게 선물하기 위해선, 앞으로 조금의 노력이 더 필요할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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