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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현황.(4월 14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최종 투표날, 조심하면서 다녀오세요.

by 세이대 2020.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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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현황.(4월 14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최종 투표날, 조심하면서 다녀오세요.

 

세상이 주목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21대 국회의원 선거 최종 투표날이 내일 4월 15일에 치뤄지게 됩니다.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치를 갱신한 가운데, 최종 투표날의 투표율도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부분이 아닐 수 없을텐데요. 무증상 자가격리자들도 투표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한 가운데 그 결과는 어떻게 나타날까요.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유래없는 국가 재난적 전염병 사태로 인해 평소 정치에 관심이 없던 사람들도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의 변화의 시작은 투표에서부터가 아닐까요. 나아가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투표권행사는 실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pixabay

더욱이,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은 감소세가 유지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투표하는 발걸음이 조금은 가볍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경계를 풀 수 있을 정도의 단계가 아니기에 모두가 조심할 필요성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조심하고, 조금만 더 노력하면 조만간 국내 코로나 현황에서 더욱 기쁜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진출처 pixabay

특정 당을 지지하고,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이자 권한이지요. 하지만, 투표를 하지 않으면 그 생각이 정치에 반영될 여지조차 없다는 것 모든 시민이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두렵기는 하나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꼭 투표에 적극 동참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요. 투표를 할 수 있는 연령층이 낮아진 만큼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결과는 더욱 궁금해지는 부분이기도 할 듯 합니다. 또한, 전 세계에 유래없는 기록을 세우는 일이기도 하지요. 개인방역에도 신경쓰면서 투표에도 참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4월 14일 화요일 국내 코로나19 현황은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도록 할까요.


▶4월 14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현황◀

코로나19 현황
확진환자 수

10564

(전일대비 +27명)

완치자 수

7534

(전일대비 +87명)

사망자 수

222

(전일대비 +5명)

(2020년 4월 14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2020년 4월 14일, 국내 코로나19 현황은 다행히도 그간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추이를 유지하면서 이번주말까지 이어진다면 보다 좋은 느낌으로 4월의 중순을 넘길 수 있을 것 같으며, 전 세계에 희망적 메시지를 전해주는 사례가 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에 대한 우려, 현재 발생되는 신규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이 해외유입과 많이 관련되어 있다는 두 부분을 생각해보면 앞으로의 상황이 우려되기도 합니다.

사진출처 pixabay

4월 14일 국내 코로나19 현황을 살펴본다면, 4월 14일 국내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10564명으로 어제인 4월 13일 10537명에 비해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27명이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웅앙방역대책본부의 브리핑에서 이러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전국적으로 81.4%가 집단발생과 연관성이 있으며, 최근 2주간의 전파경로에서 해외 유입이 52.3%가 된다고 합니다. 국내 상황에서의 집단감염발생은 우리의 노력으로, 해외유입은 보다 강도높고 면밀한 검역을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를 확실하게 굳혀갈 필요성이 있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4월 14일 국내 누적 코로나 완치자 수는 7534명으로 어제인 4월 13일 누적 완치자 수 7447명에 비해 +87명의 신규 코로나 완치자 수가 증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줄어들고 있는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에 따라, 신규 완치자 수도의 증가 폭도 두자리에 멈추는 것일까요. 어쨌든, 신규 완치자 수는 세자리가 넘어가는 모습을 유지하면서 마무리가 되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 안타깝지만, 연일 코로나 사망자는 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폭발적인 양상은 아니지만 사망자 소식은 안타깝다는 생각 밖에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4월 14일 신규 사망자는 +5명이 증가해 누적 222명의 코로나 사망자 수가 집계된 모습입니다.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4. 13.()

0시 기준

518,743

10,537

7,447

2,873

217

13,391

494,815

4. 14.()

0시 기준

527,438

10,564

7,534

2,808

222

14,651

502,223

변동

(+)8,695

(+)27

(+)87

(-)65

(+)5

(+)1,260

(+)7,408

(2020년 4월 14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검역

격리중

2,808

382

20

1,230

46

6

15

8

25

313

19

14

26

9

9

263

31

7

385

격리해제

7,534

228

103

5,440

42

21

24

33

21

313

29

31

113

8

6

1,029

84

5

4

사망

222

2

3

152

0

0

0

1

0

13

1

0

0

0

0

50

0

0

0

합계

10,564

612

126

6,822

88

27

39

42

46

639

49

45

139

17

15

1,342

115

12

389

신규

27

2

0

3

1

0

0

1

0

8

0

0

0

0

0

5

0

0

7

(2020년 4월 14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2020년 4월 14일 국내 코로나19 현황, 지역별 현황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전체적으로 줄어든 신규 코로나 확진자의 수가 이어지면서 지역별로 발생되고 있는 코로나 확진자 현황도 그 수가 높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검역을 통하여 밝혀지는 코로나 확진자의 소식은 우려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지요.

 

4월 14일 대구지역의 경우 +3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6822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경북지방의 경우 +5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1342명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집계된 모습입니다. 대구와 경북을 합친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8명으로, 대규모 코로나 확산의 핵심이라 할 수 있었던 두 지역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 합도 두자리를 넘기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pixabay

4월 14일 수도권지역은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서울의 경우 +2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612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모습을 보이며, 경기도의 경우 +8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639명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집계된 모습입니다. 서울과 경기도 두 지역을 합친 수치는 +10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4월 14일 검역에서는 신규 코로나 확진자 +7명이 증가해 누적 389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 서울, 경기도, 검역을 제외한 타지역에서의 코로나 현황을 간략히 살펴볼게요. 4월 14일 타지역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부산 +0명, 인천 +1명, 광주 +0명, 대전 +0명, 울산 +0명, 세종 +0명, 강원 +0명, 충북 +0명, 충남 +0명, 전북 +0명, 전남 +0명, 경남 +0명, 제주 +0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집계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거와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건수에 대한 논란이 최근 불거진 바 있습니다. 개정된 코로나 의심증상에 대한 내용과 한 전문의의 개인 SNS글에서 논란이 불거졌다고 할 수 있는데요. 내일인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최종투표가 마무리된 이후, 약 일주일을 지켜보면 그 논란에 대한 정리는 깔끔하게 마무리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월 18일 부터 4월 143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변화 그래프
3월 1일 부터 4월 14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변화 그래프
2월 18일 부터 4월 14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
2월 18일 부터 4월 14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2
4월 1일 부터 4월 14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

4월 1일 부터 오늘인 4월 14일까지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수 변화 추이에 관련된 그래프입니다. 4월 5일까지 약 100여명 근처에서 감소와 증가를 반복하던 국내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는 4월 6일 부터 급감하기 시작해 4월 6일부터 4월 9일까지 대략 50여명의 신규 코로나 발생 수를 유지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다시금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며 4월 10일 부터 오늘인 4월 14일까지 약 30여명 정도의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불과 한달전을 생각하면 놀라운 결과가 아닐까요.

3월 1일 부터 4월 14일까지 신규 코로나 확진자 변화 및 신규 격리해제 수 변화 추이 그래프.

4월 14일 신규 코로나 완치자는 +87명이 증가한 모습을 앞에서도 살펴봤습니다.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27명 발생한것과 대조해 추이를 살펴보면, 신규 코로나 완치자 그래프 (주황색), 신규 코로나 확진자 그래프 (파란색)의 두 그래프가 다시금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파란색으로 표시된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그래프는 바닥으로 쭉쭉 가까이 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사진출처 pixabay

선거철에는 크고 작은 논란과 이슈가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연관되는 논란들이 불거진 바 있는데요. 선거를 고려한 검사건수 축소에 관련된 논란이었습니다. 이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는 정부의 입장도 발표되었지만, 한 번 의심하기 시작한 마음은 쉬이 가라앉지는 않을수도 있지요. 이 부분은 역시나 4월 15일 21대 국회의원 선거 최종 투표가 지난후 살펴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어쨌든, 논란에 휩싸이지 않고 자신의 정치적 생각을 투표라는 행위를 통하여 관철해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사진출처 pixabay

많은 전문가들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지나간 후, 과거의 일상적 모습 되찾지는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종종 들려오고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겪고 있는 우리 일반 사람들도 어렴풋이 생각하는 내용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이 부분보다 중요한 것은 어쨌든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저지해 최종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종식의 때를 맞이하는 것이라 할 수 있지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직까지는 코로나에 대한 경계를 늦추기엔 시기상조일 것입니다. 따라서, 조금만 더 우리 모두의 힘을 모을 필요가 있을 것이며, 그러한 노력이 곧 코로나 바이러스를 종식시킬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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