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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현황.(4월 2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by 세이대 2020. 4. 2.

코로나19 현황.(4월 2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2020년 4월 2일 목요일 국내 코로나 현황은 어떤 변화를 보여주고 있을까요. 대규모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은 저지한 상황 속에서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여전히 약 100여명의 수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제인 4월 1일은 이 신규 코로나 확진자의 반 정도가 수도권에서 발생하였지요. 코로나 전파양상의 변화를 보여주 듯, 수도권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만, 해외에서의 유입과 지역별 인구수 차이를 생각한다면 수도권의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 비율이 지나칠 정도로 크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방역은 필수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네요.

사진출처 pixabay

세계 코로나 19 현황 또한 무서운 속도로 전파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3월 부터 부각되기 시작했던 유럽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무서움을 잘 보여주고 있었던 것 같은데, 현 시점에서는 미국에서 진행중인 대규모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더욱 심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잇는 것 같네요. 또한, 미국은 전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크지 않을까 생각해 보며,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에 대한 대비에 대해 다시금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사진출처 pixabay

이런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한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저지를 위한 방역에 대해 전 세계의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나며, 자랑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한국의 대량검사, 신속한 격리등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보였던 많은 나라들이 현재는 이러한 방법을 체택하는 모습, 마스크에 대한 긍정적인 효과, 진단키트 및 시약의 수출 소식등은 한국이라는 국가 이미지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크게 상승시키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2020년 4월 2일 국내 코로나19 현황을 살펴볼까요.


▶4월 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현황◀

코로나19 현황
확진환자

9976명

(전일대비 +89명)

완치자 수

5828명

(전일대비 +261명)

사망자 수

169명

(+4명)

(2020년 4월 2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2020년 4월 2일 국내 코로나19 현황입니다. 전체적인 모습을 먼저 살펴보면,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다시금 소폭 감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완치자수는 다시금 약 +100여명이 증가해 그 변화 추이가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은 좋아보이는 것 같습니다. 어쨌뜬, 확진환자의 증가 추이보다는 완치자의 증가 추이가 증가하는 것도 큰 의미가 있는 것이니 말이죠. 다만, 코로나 사망자 소식은 여전히 들려오네요.

 

조금더 구체적인 수치로 2020년 4월 2일 국내 코로나19 현황에 대해 살펴볼께요. 4월 2일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9976명으로 어제인 4월 1일 9887명에서 +89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월 1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101명인데 반해 다시금 소폭 감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월 2일 누적 완치판정을 받은 사람은 5828명으로, 어제인 4월 1일 5567명에서 +261명의 신규 완치자 수가 증가했습니다. 최근 며칠간 신규 완치자 수는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4월 2일 다시금 상승했네요. 이 추이가 유지되면 좋겠습니다. 여전히 사망자에 관련된 소식은 안타까울 뿐인데요. +4명이 증가해 누적 169명의 코로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사망의 경우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필히 중의해야할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4. 1.()

0시 기준

421,547

9,887

5,567

4,155

165

16,585

395,075

4. 2.()

0시 기준

431,743

9,976

5,828

3,979

169

17,885

403,882

변동

10,196

89

261

-176

4

1,300

8,807

(2020년 4월 2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검역

격리중

3,979

361

32

2,325

53

11

18

18

34

329

15

21

38

7

11

423

36

6

241

격리해제

5,828

127

87

4,283

20

14

18

21

12

181

23

23

95

7

3

840

70

3

1

사망

169

0

3

117

0

0

0

1

0

6

1

0

0

0

0

41

0

0

0

합계*

 

(전일대비)

9,976

488

122

6,725

73

25

36

40

46

516

39

44

133

14

14

1,304

106

9

242

(89)

(14)

-

(21)

(4)

(1)

-

(1)

-

(17)

(1)

-

(2)

-

(2)

(2)

(6)

-

(18)

(2020년 4월 2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2020년 4월 2일 코로나19 현황, 지역별 현황입니다. 국내 코로나 19 현황에서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든 만큼 지역별로도 신규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소폭 변화를 보이고 있는 것 같네요. 하지만, 주의를 요했던 지역에서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 관련된 모습은 여전히 방역에 대한 우리의 노력이 필요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4월 2일 대구 코로나 현황은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21명 증가해 누적 6725명으로 집계되었으며, 경북 지방의 경우 +2명이 증가해 누적 1304명이 집계되었네요. 어제인 4월 1일 대구, 경북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각각 +20명, +2명으로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전을 생각하면 상당히 관리가 되고 있는 모습이 아닐까요. 

사진출처 pixabay

4월 2일 수도권 지방의 코로나 현황은 소폭 감소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생각하면 여전히 우려되기도 하지요. 4월 2일 서울 코로나 현황은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14명 증가해 누적 488명으로 집계되었으며, 경기도의 경우 +17명이 증가해 누적 516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4월 1일 서울, 경기도 지방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의 수는 +24명, +23명인데 반해 오늘 4월 2일 보여주는 코로나 현황은 감소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4월 2일 검역에서 발생된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18명으로 누적 242명이 집계되었는데, 코로나 전파양상의 변화를 생각했을 때, 해외 재유입에 대한 검역은 철저하게 관리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간 대구, 경북, 서울, 경기도를 제외한 타 지역의 경우 코로나 확진자 현황에 큰 변화는 없었으나, 조금씩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타나는 모습 또한, 간과해서는 안될 것으로 보입니다. 4월 2일 각 지역 코로나 확진자 발생은 인천 +4명, 광주 +1명, 울산 +1명, 강원 +1명, 충남 +2명, 전남 +2명, 경남 +6명이 발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을 위한 노력과 긴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지쳐가고 있을테지만 아직까지 방심할 수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게 아닐까요.

2월 18일 부터 4월 2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변화 그래프
3월 1일 부터 4월 2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변화 그래프
2월 18일 부터 4월 2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
2월 18일 부터 4월 2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2
2월 18일 부터 4월 2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3

2020년 3월 12일 부터 국내 코로나19 현황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약 100여명 안팎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대규모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저지의 성공적인 모습으로 3월 중순에 느껴지기도 했는데요. 늘어나던 모습처럼 감소하는 모습도 큰 폭을 보이며, 연속적으로 이 추세가 유지된다면 곧 코로나 바이러스의 최대한의 마무리가 가능하지 않을까 상상해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비전문가인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었지만 말이죠. 하지만, 그 후, 국내 신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는 100여명 안팎을 유지하며,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고 있는 모습이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사회적, 경제적으로 크고 작은 변화를 안겨주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런 변화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더이상 발생하지 안도록 우리모두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3월 1일 부터 4월 2일까지 신규 코로나 확진자 변화 및 신규 격리해제 수 변화 추이 그래프.
3월 1일 부터 4월 2일까지 신규 코로나 확진자 변화 및 신규 격리해제 수 변화 추이 그래프.

코로나19 국내 현황에서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이었던 것은 완치자 추이가 신규 코로나 확진자 추이를 넘어선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규모 코로나 확산에 대한 저지와 비록 감염되었으나 완치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모습은 많은 국민들로 하여금 코로나에 대한 불안과 공포를 줄이고, 나아가 개인방역에 힘쓰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허나, 최근 다시금 신규 코로나 완치자 증가 추이는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 내심 우려되기도 했는데요. 4월 2일 다시금 증가하고 있는 신규 코로나 완치자의 모습을 보니 또 다시 기쁜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국내 코로나19 현황은 다시 언급하지만, 약 보름 (3월 중반 부터 지금까지)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약 100여명 안팎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적절한 교육환경, 경제적 해결등의 다양한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는 재난상황 속에서 우리의 노력이 보다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부에서는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언급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지요. 물론, 코로나 전파양상의 변화로 인해 해외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 유입이 우려되는 모습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해외에서의 유입이 현재 발생되는 신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에 대한 대부분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아니며, 일부 사람들의 자가격리 지침 무시, 동선에 대한 누락보고 등의 소식이 현재의 코로나19 현황의 정체기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사진출처 pixabay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고립감을 느낄 수 있는 환경에서 인간은 큰 심리적 압박과 고통을 느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전 국민이 참여하고 있는 이 사회적 거리두기는 방역의 측면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지만, 우리의 생활에는 코로나 블루와 같은 부정적 영향을 끼칠 우려가 있겠지요. 이러한 부정적 영향에서 벗어나고, 예전의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조금만 더 개개인의 방역에 대한 노력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모두 힘을 모으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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