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3월 15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대구 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 감염병으로는 첫 사례!.
국내 코로나19 현황은 연일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 속에서 대구 경북 지역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가 됐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2월 18일 이후,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 되어가던 2월 말, 계속적으로 대구 경북 지역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야한다는 주장들은 있어왔지만,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대해 정부는 큰 반응이 없었는데요. 오늘인 3월 15일 대구 경북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가 되었습니다. 주로 자연재해에 의해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게 되는데요. 자연재해가 아닌 감염병에 의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이라는 초유의 사태로, 국내 및 전 세계의 각 국들은 모두 처음겪는 사태에 처음 시행하는 대책들이 많을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국내 코로나19 현황이 진정세를 접어들면서, 이제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경제적 영향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전세계의 각 국들은 무섭게 확산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대처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는 상황인 듯 합니다. 더욱이, 봉쇄라는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대규모 코로나 확산을 저지하고 있는 한국의 방역대책에 대한 전 세계의 극찬이 이어지면서, 국내 도입했던 정보공개, 정보공유, 드라이브스루 검진, 대규모 검진 등등의 방법들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도입하려는 나라들도 늘어가고 있는 모습이네요.
연일 안정세를 보이는 것은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라 할 수 있지만,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높은 전염성을 생각하면 절대로 안심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건당국의 방역에 대한 안심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코로나19 종식 혹은 백신의 개발로 더이상 두려움의 대상이 아닐때까지는 절대로 방심해서는 안될 일이지요. 또한, 우리 개개인의 경우도 안심, 방심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일 것입니다. 개개인의 방심이 다시금 집단감염을 초래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죠. 3월의 반이 지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코로나19 현황과 코로나19 관련 소식은 어떤게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3월 1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현황◀
코로나19 현황 | |
확진환자 |
8162명 (3월 14일 8086명) +76명 |
확진환자 격리해제 |
834명 (3월 14일 714명) +120명 |
사망자 |
75명 (3월 14일 72명) +3명 |
(2020년 3월 15일 자료, 출처 질병관리본부)
2020년 3월 15일 국내 코로나19 현황을 보시면 정말 훌륭히 잘 해나가고 있다는 느낌을 안받을 수가 없는데요. 3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현황 집계 결과를 확인해보면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가 드디어 두자리 수로 내려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연일 100명 초반대를 유지하고 있었는데요.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감하는 모습과 2월 말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되면서, 일각에서는 1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코로나에 감염될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는데 최근 보여주는 코로나19 현황 추세는 국내 코로나 확진자는 1만명 이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니, 이대로 9천명을 채우기 전에 끝나기를 바래봅니다.
2020년 3월 15일 누적 코로나 확진자의 수는 8162명으로 어제인 3월 14일 누적 코로나 확진자 8086명에서 +76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전국의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가 두자리가 되었다는 점, 연일 이어지는 신규 코로나 환자의 수가 감소되어 가는 점등은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저지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 같습니다. 3월 15일 완치판정을 받은 격리해제된 사람의 수는 834명이며, 전날인 3월 14일 714명에서 +120명의 신규 완치 판정된 사람의 수가 늘었습니다. 완치판정된 사람의 수도 늘어가는게, 초기 코로나19 현황에 대한 내용으로 글을 작성할 당시가 생각이 나네요. 안타깝지만 사망자의 수는 계속적으로 늘어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3월 15일 코로나 사망자 수는 75명으로 +3명이 늘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분 |
총계 |
결과 양성 |
검사 중 |
결과 음성 |
|||
확진자 |
격리해제 |
격리 중 |
사망 |
||||
3. 14.(토) 0시 기준 |
261,335 |
8,086 |
714 |
7,300 |
72 |
17,634 |
235,615 |
3. 15.(일) 0시 기준 |
268,212 |
8,162 |
834 |
7,253 |
75 |
16,272 |
243,778 |
변동 |
+6,877 |
+76 |
+120 |
-47 |
+3 |
-1,362 |
+8,163 |
(2020년 3월 15일 자료, 출처 질병관리본부)
국내 의료진들의 빠른 속도로 대규모 검사대상자를 검진하는 가운데, 방역조치등도 효과를 보이고 있어 기쁜마음이 드네요. 처음 코로나19 현황에 대한 글을 작성할때는 언제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들고, 격리해제 사람들이 늘어날까 하는 마음이 매일 들었는데, 이렇게 보게 되니 기쁜마음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더욱이, 검사 중인 환자의 수가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검사 대상이 되는 의심 환자의 수가 줄어드는 것은 그만큼의 국내 코로나 확산이 저지되고 있다는 뜻이 아닐까요.
구분 |
합계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
격리중 |
7,253 |
200 |
53 |
5,510 |
26 |
12 |
18 |
22 |
39 |
168 |
21 |
25 |
105 |
3 |
2 |
977 |
69 |
3 |
격리해제 |
834 |
47 |
52 |
468 |
4 |
4 |
4 |
6 |
0 |
40 |
7 |
6 |
10 |
4 |
2 |
163 |
16 |
1 |
사망 |
75 |
0 |
1 |
53 |
0 |
0 |
0 |
0 |
0 |
3 |
1 |
0 |
0 |
0 |
0 |
17 |
0 |
0 |
합계*
(전일대비) |
8,162 |
247 |
106 |
6,031 |
30 |
16 |
22 |
28 |
39 |
211 |
29 |
31 |
115 |
7 |
4 |
1157 |
85 |
4 |
(76) |
(9) |
(3) |
(41) |
(2) |
(1) |
(0) |
(1) |
(1) |
(11) |
(0) |
(3) |
(0) |
(0) |
(0) |
(4) |
(0) |
(0) |
(2020년 3월 15일 자료, 출처 질병관리본부)
2020년 3월 15일 국내 코로나19 현황에 대한 지역별 분포입니다. 역시나 국내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가 줄어듬과 같이 코로나19 확산의 핵심 지역이라 할 수 있는 대구와 경북 지방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도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록, 발생된 누적 코로나 확진자 수는 적은 양이 아니지만, 코로나19 확산이 저지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는 수치는 다양하게 보이는 듯 합니다. 3월 15일 대구 지방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41명이며, 경북 지방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4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다만, '소규모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서울, 경기, 세종등의 지역은 우려와 걱정에 비해 대규모 확진자가 발생하는 모습은 아닌라는 점은 다행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려되는 모습은 보이고 있는데요. 3월 15일 서울의 경우 +9명, 경기 지방 +11명, 세종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020년 3월 15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그래프를 살펴보면 확연히 눈에 띄는 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00명 보다 적은 두자리 수를 보이고 있으며,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연일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죠. 물론, 아직까지 적은 수는 아님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2월 말 그리고 3월 초를 생각해 보면 너무나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지요. 위 그래프에서 보이 듯 말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의 국내 저지가 효과를 보고 있는 시점에서 이탈리아, 미국, 이란 등등의 세계 각국은 비상인 상황인데요. 우리가 극복한다고 해도, 세계가 안정화 되지 않는다면 발생될 경제적 타격은 너무나 큰 우려로 남을지 모르겠습니다.
|
3.9일 |
3.10일 |
3.11일 |
3.12일 |
3.13일 |
3.14일 |
3.15일 |
누적 사망자수 |
중국 |
80,725명 |
80,754명 |
80,778명 |
80,793명 |
80,801명 |
80,824명 |
80,844명 |
(3,199명) |
이탈리아 |
7,375명 |
9,172명 |
10,149명 |
12,462명 |
15,113명 |
17,660명 |
21,157명 |
(1,441명) |
이란 |
6,566명 |
7,161명 |
8,042명 |
9,000명 |
10,075명 |
11,364명 |
12,729명 |
(611명) |
스페인 |
589명 |
1,024명 |
1,639명 |
2,140명 |
2,965명 |
4,231명 |
5,753명 |
(136명) |
프랑스 |
1,126명 |
1,191명 |
1,784명 |
2,281명 |
2,876명 |
3,661명 |
4,499명 |
(91명) |
독일 |
847명 |
1,139명 |
1,296명 |
1,567명 |
2,369명 |
3,062명 |
3,795명 |
(8명) |
미국 |
537명 |
605명 |
959명 |
1,220명 |
1,663명 |
2,034명 |
2,726명 |
(54명) |
스위스 |
264명 |
332명 |
332명 |
613명 |
858명 |
1,125명 |
1,189명 |
(11명) |
영국 |
210명 |
319명 |
323명 |
456명 |
594명 |
802명 |
1,140명 |
(21명) |
총 국가 수 |
96개국 |
99개국 |
103개국 |
107개국 |
110개국 |
114개국 |
123개국 |
|
총 환자 수 |
101,780명 |
105,687명 |
109,915명 |
116,308명 |
125,234명 |
134,405명 |
144,283명 |
|
총 사망자 수 |
3,758명 |
3,939명 |
4,224명 |
4,548명 |
4,884명 |
5,316명 |
5,665명 |
(2020년 3월 15일 자료, 출처 질병관리본부)
현재 세계의 코로나19 현황 중 그 심각함이 가장 위중한 곳은 이탈리아로 보이며, 이란, 스페인 또한 가중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럽 전역으로 퍼져가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세를 느낄 수 있으며, 지구 반대편에 있는 미국도 역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부터 안전권이 아니라는 것이 보이네요.
3월 15일 코로나19 소식은 어떤게 있을까요. 주관적으로 뽑아 봤습니다.
▶코로나19 피해, 감염병으로는 최초, 대구 경북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구 경북 지역이 오늘 3월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이 소식이 현재 가장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소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앞서 언급했듯, 특별재난지역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 언급되왔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고통받은 대구 경북 지역의 시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특별재난지역은 대규모 재난이 발생한 지역의 피해를 수습 및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에 의해 선포되는 것인데요. 일반적으로 자연재해에 의한 선포는 있었으나, 감염병에 의한 선포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가 되면 여러가지 정부에서의 지원 된다고 합니다. 피해시설의 복구와 피해주민의 생계 안정을 위한 지원과 응급대책, 재난구호, 복구에 필요한 행정상, 재정상, 금융상, 의료상의 특별지원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어디까지의 지원범위와 지원방향이 결정될지 주목되는 부분일 듯 합니다.
▶등록금 환불?!. 온라인 강의 대체 부작용?!.◀
대학은 우리나라에서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현재는 그 의미가 많이 달라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대학은 여러가지로 한 사람의 인생에 다양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학생들은 대학을 진학함에 따라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보다 심도있는 배움을 원하는 경우가 있으며, 실기를 위주로하는 학문의 경우 온라인 강의에 대한 부적합성에 대한 언급도 있었지요. 하지만,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심화됨에 따라 3월 2일 개강을 앞둔 많은 대학들은 개강을 연기하며, 수업을 맡은 교수들에게 온라인 수업이라는 대체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3월 15일에 이르러 일부 대학에서의 온라인 강의를 학생들이 수강하면서, 현재는 문제점이 제시되고 있는데요. 온라인 강의에 대한 만족도가 너무 낮다는 것입니다. 온라인 강의를 준비하고 있던 학교라면 문제점이 적을지 모르나, 준비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수업을 준비하고, 영상을 찍고, 편집하는 과정은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너무나 어려운 작업일지 모릅니다. 반면, 학생들은 높은 완성도의 영상에 많이 노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유튜브'라는 플랫폼을 통해 높은 퀄리티의 다양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다는 점은 동영상에 대한 기준점을 높여뒀을지 모릅니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많은 돈을 내고 듣는 대학 수업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져, 학생들은 올바른 수업이 진행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등록금 환불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점이지요.
▶주말지킴이약국, 주말도 마스크 구매 행렬 속 기다림.◀
마스크 구매 5부제의 시행으로 1인 2매 구매제한, 1인 1주일 1회 구매 한정이라는 마스크 분배에 대한 정책이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1주일이 지났습니다. 1주일 동안 사람들은 긍정적인 반응, 부정적인 반응으로 나뉠 수 있는데요. 저의 경우는 비교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공적판매처인 우체국에서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린 적이 있습니다. 빨리 도착했다고 생각했지만 이미 사람은 긴 줄을 만들고 있었으며, 하염없이 기다릴 수 밖에 없었지요. 그렇게 기다려도 못사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반면, 약국의 전산시스템을 도입하여 마스크 재고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마스크 구매 5부제의 장점인 듯 합니다. 어플을 이용하여 몇군데의 약국을 돌아다닌 결과 2매의 한정이긴 하지만, 구매를 할 수 있었지요. 반면, 그렇지 못한 사람도 분명히 생길 것입니다. 마스크 수급에 비해 필요량이 월등히 많으니 말이죠. 이 방법에 대해 kf80등급의 생산을 통해 다음주 부터 마스크 수급량을 늘릴 수 있다니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요. 마스크 구매 5부제는 월~금요일 해당 요일에만 구매가 가능한데, 해당요일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한 사람들은 주말을 이용해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말 판매를 하는 약국을 알아야 하겠지요. '주말지킴이약국'으로 검색하면 주말에 문여는 약국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확인해 두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란 생각이 되네요.
<<휴일지킴이 약국 검색 사이트 바로가기(대한약사회 사이트)>>
앞으로 점점 많은 것이 해결되어 가지 않을까요. 섣부른 판단이라 할 수 있지만, 그러길 바라는 마음이 크기에 그런 판단으로 생각이 나아가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저지되어 가며, 마스크에 대한 대처도 시스템화 되어 가고 있다는 점과 패닉에 빠지지 않고, 잘 이겨나가고 있는 한국의 국민들, 특히나 대구 경북의 도시민 분들의 협조로 조만간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확실히 저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익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시면, 하단의 "공감.💖",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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