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고통호소. 악플로 고통받는 사람들.
인터넷으로 이혜원 고통호소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바로 악플로 인한 고통을 SNS에 올린것이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인데요. 최근 있었던 악플관련 이슈로 수지를 비롯한 매지지먼트 '숲'의 소속 연예인들이 악플러들에 대한 강경한 법적대응을 알린다는 이슈가 있었지요. 악플에 고통받는 것은 비단 연예인뿐만이 아닐 것이지만, 익명성이라는 인터넷 커뮤니티의 특성을 이용하여 연예인들은 더욱 쉽게 악플러들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최근까지는 악플러들에 대한 처벌을 가볍게 하여 재발의 위험이 있었지만,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처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네요. 전 축구선수 현 해설위원인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도 악플로 고통받은 사연에 대해 알렸는데요. 이혜원 고통호소 어떤 내용인지 한 번 볼게요.
'이혜원 고통호소'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이혜원은 14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하여 악플에 대한 고통을 표출했습니다. 개인 계정에는 자신의 사진과 함께 시간이 빠르다며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데요. '10대는 10km, 20대는 20km, 30대는 30km, 40대는 40km'라며 빠르게 흘러간 시간에 대하여 말을 이었습니다. 그렇게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감사한다고 전하며 개인 생활에 대한 감정을 나타냈습니다.
이어 '오늘 따라 많네.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는 미덕이랄까. 인생이 가르쳐 준 것.'이라고 전하며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부모로서 아름다운 사람이 외모보다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원한다며 부모로서의 마음과 생각을 전하곤 '댓글 보면서 난 뭘 그리 죄를 지었나'하는 생각이 드는 새벽이다.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었다지'라며 악플에 대한 언급을 했네요.
https://www.instagram.com/leehyewon2002/ (이혜원 인스타그램 주소) 이곳에서 원문을 보실 수 있어요.
악성 댓글, 줄여서 악플이라고 불이우는 행위는 비단 인터넷만의 문제는 아니지요. 인터넷이 발달하기 이전에는 개인간의 소문이 그 역할을 수행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거짓된 소문도 추적을 거듭한다면 그 출처를 분명하게 밝히기 쉬우며 사람간의 전달이기에 그 파급력이 인터넷만큼 크다고는 할 수 없을지 모르겠네요. 특히, 익명이기 보단 자신을 드러내는 소문은 조심스러움이 조금은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활성화 되면서 익명이라는 가면으로 자신을 숨기기는 보다 쉬워졌습니다. 익명이란건 책임에 대하여 피할 수 있는 수단이 되기에 가벼운 마음으로 타인에 대한 나쁜 말들을 전달하곤 합니다.
그것이 사실과 거짓의 경계가 모호한 상황은 수도없이 많지요. 또한,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로 인해 그 악플러를 찾아보면 평범한 사람들이 많고 어린 학생들이 많다는 사실은 사회적으로 충격을 준 적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고 분별력이 낮다고 생각할 수 있으니, 지속적인 교육과 적절한 처벌을 준비하여 대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평범한 어른들은 어찌할까요. 법적인 대응 뿐 더 좋은 방법은 없을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이러한 대응과정에서 여러 나쁜 모습들이 보일 수 있을 것이며, 그런 모습은 자식들의 교육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칠지도 모릅니다. 그럼 참고 넘어가야하는 경우가 많을 수 있습니다. 부모의 마음은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서로가 힘을 낼 수 있는 인터넷 공간이 되면 좋을 것 같네요.
이것으로 이혜원 고통호소에 관련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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