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바라보기

모태범 이만기. 놀라운 허벅지.

by 세이대 2019. 10. 14.

모태범 이만기. 놀라운 허벅지.

모태범 이만기의 허벅지 힘 대결이 있었습니다. 허벅지 힘이라고 하면 남자의 힘을 상징하는 것일지 모릅니다. 허벅지가 굵고 튼튼하면 몸을 지탱하거나 몸을 움직이는데 큰 힘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 중에서도 우리 나라에서 튼튼한 다리를 상징하는 것은 씨름일지 모르겠네요. 과거 씨름선수의 이미지는 두꺼운 근육으로 인한 전체적으로 굵은 몸이 많았죠. 어릴 때 씨름을 보면 배나온 장사들이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요즘에는 그렇진 않더라구요. 힘의 상징인 장사를 힘으로 누르는 일이 있었다고 하네요. 모태범 이만기 허벅지 대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모태범 이만기' 허벅지 대결의 내용입니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인 '뭉쳐야 찬다'에서 모태범이 출연했습니다. 전 스피드 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인데요. 강력한 스피드로 빙판을 가르며 나아가기에 그의 허벅지 굵기가 어머어마합니다. 방송으로 비춰진 그의 허벅지 굵기는 67cm이니까 말입니다. 허벅지 굵기로만 따지면 또 스케이트 선수들을 이길 정도는 잘 없죠. 모태범은 친구들과 축구를 자주한다며 축구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기도 했네요.

'뭉쳐야 찬다.'는 JTBC 예능방송으로 각 스포츠분야의 1인자라 할 수 있는 출연진과 전국의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하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는 예능으로 일요일 오후 9시에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 방송에 모태범이 용병으로 출연한 것이지요. 

모태범은 2010년 벤쿠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금메달을 획득했었는데요. 그 당시 허벅지 둘레가 66cm정도 였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67cm정도 였으니 계속적으로 잘 관리하고 있는 것 같아요. 어떤 예능에서도 특기있는 모습이 보이면 그냥 못넘어가지요. 엄청난 허벅지 둘레를 보여주었기에 당연히도 허벅지 씨름으로 연결이 되었답니다. 멤버들의 허벅지 둘레는 이만기 63cm, 양준혁 62cm, 허재 60.5cm로 만만찮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모태범의 허벅지 둘레가 압도적이라 할 수 있었습니다.

모태범은 1989년 2월 15일 생으로 키 178cm에 몸무게 86kg입니다. 2010 제 21회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2014 제 22회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2018년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선수입니다. 

 

놀라운 허벅지 힘을 보여주며, 그 동안의 강력한 하체힘을 보여줬던 이만기와 양준혁을 이겼는데요. 역시 세월의 흐름과 타고난 근력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