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한달수입. 입이 쩌억!!!
타인의 수익은 항상 궁금합니다. 더욱이 방송에서 자주 보이던 혹은 자주 보였던 연예인에 대한 수익은 더 궁금한 법이죠. 이번에는 하리수 한달수입이 공개되어 온라인이 난리였네요. 대한민국에 사는 성인이라면 하리수를 모를리가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많은 이슈를 불러 일으키던 화제의 인물이었지요. 그녀의 강단있고 소신있는 선택이 대한민국의 문화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하리수 한달수입 어느정도길래 난리가 난것일까요.
'하리수 한달수입'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하리수가 출연하였는데요. 라디오쇼의 코너인 '직업의 섬세한 세계'라는 코너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과거부터 하리수는 소신있는 입담을 보여준적이 많았죠. 이번 라디오에서도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수익에 대한 발언은 시원하기까지 했네요.
MC인 박명수는 '이분이 개인적으로 궁금했다.'면서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막상 만난 하리수의 외모가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아 '타임머신 타고 온 줄 알았다. 얼굴이 똑같다.'며 재치있는 소개를 전했는데요. 하리수는 과거 활발한 활동을 하다가 방송활동을 쉬고 있었지요. 이에 하리수는 크게 방송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여 푹 쉬었다고 답변을 했네요.
이제 많이 궁금해하던 하리수의 수익에 대한 언급인데요. 박명수는 하리수가 전성기에 하루 1억정도의 행사비를 벌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전하며, 하리수는 진짜라고 답변을 했습니다. 당시에는 너무 바빠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30분, 1시간 정도였다고하며 심지어 3일간 잠도 못잤다고 전했습니다. 당시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대목이네요.
더불어 현재도 수익이 좋다며 '10년간은 먹고 살 수 있다.'고 전해 놀라움이 더 커졌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놀랬거든요. 당시에는 이슈로 인한 인지도가 높다고 생각했는데 사실은 자신만의 브랜딩이 확실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 그녀는 행사와 클럽 운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새로운 사업인 강아지 의류를 론칭한다고 하네요. 수입은 좋은 일에 기부를 한다고 하니 멋지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거 하리수라는 사람의 이슈는 잊을 수가 없는데요.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연예인에 거부감 없는 활발한 방송활동을 이어갔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방송에서 모습을 찾을 수 없게 되었는데요. 사실 연예인이란 직업이니 직업을 그만두면 그만큼의 수익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기 쉬운데요. 과거 수익이 어마어마했던 점과 현재도 수익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그녀의 끼가 방송 뿐아니라 경제적인 수완도 좋은 것 같아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나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는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부가 쌓이면 흔히들 베풀라고 하지만 기부라는 행위는 그렇게 쉬운일이 아니지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니 말입니다. 하지만, 하리수는 수입금을 청년사업, 유기견 도움에 기부의 형태로 돕는 모습이 정말 대인배인 것 같네요.
이것으로 '하리수 한달수입'에 관련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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