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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딸 병원행. 무서운 수족구병.

by 세이대 2019.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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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딸 병원행. 무서운 수족구병.

환절기는 사람들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좋은 계절입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면역력에 관련된 질병을 조심해야 하지요. 인터넷에 '한석준 딸 병원행' 이라는 이슈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네요. 병원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좋은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는 것은 개인적인 느낌일지 모르겠네요. 병원은 아프면 가는 곳이고 또, 많은 사람들의 화두에 오르는 것은 간단한 질병이 아닌 큰 병이 아닐까 하는 그런 안타까움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번 이슈가 되고 있는 한석준 딸 병원행은 수족구병에 대한 내용이라고 하네요. '한석준 딸 병원행' 이슈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한석준 딸 병원행' 이슈에 대한 내용입니다.

방송인 한석준은 7일 SNS를 통하여 자신의 딸이 병원을 방문했다는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바로 '수족구병'때문에 병원을 찾은 것인데요. 수족구병은 일반적으로 아이들에게 많이 생기는 병이기에 안타까운 부모의 마음을 전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수족구병 사라져주라. 병원 대기 중. 여기 있는 아픈 아이들 아프지 말아 주라.'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순서를 기다리는 사진을 같이 공개했는데요. 아픈 딸의 모습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부모의 모습을 전하고 있습니다.

MC겸 아나운서인 한석준은 1975년 출생으로 키는 184cm이고, 몸무게는 84kg입니다. SM C&C에 소속된 연예인으로 고려대학교 재료공학을 이수하였다고 하네요.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그는 2007년 KBS 연예대상 MC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랑블루, 삼국지 덕후콘서트, F학점 공대형,등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에서 MC로 활약을 하고 있지요. 특히나 똑똑해 보이는 스마트한 인상에 가끔 보이는 허당끼있는 모습은 인간적인 호감을 상승해주는 요인인 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수족구병은 순, 발 그리고 입안에 물집이 잡히는 병을 나타냅니다. 접촉이나 전염에 의해 많이 발생하게 되는 병인데,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4세 아이들 사이에서 자주 걸리게 되는 병입니다. 전염성이 있어 집안의 큰 아이 혹은 한 아이가 거리게 되면 다른 아이도 같이 걸리게 되는 경우가 흔하여 환자가 발생하면 전염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입안에 물집이 잡히면 음식을 섭취하기 힘들기에 발견한다면 병원을 방문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한석준 딸 병원행에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한석준 딸 병원행'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부모는 자신이 아픈 것은 참으나 자식이 아픈 것은 몇 배의 고통을 느끼는 법이지요. 특히나 수족구병과 같이 어린 아동들이게 주로 생기는 병은 그 대상이 아동이기에 그 안타까움은 더 크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대신 아파주지도 못하니 말입니다. 수족구병은 그렇게 큰 병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입안에 물집이 잡히면 그 불편함이 점점 크게 보여질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몸이 건강을 찾으려면 고른 식사와 관리가 필요할 터인데 입안의 물집이나 헐어있는 상태는 이러한 음식물을 섭취하기에 어려움을 주니까요. 더불어, 기운이 없어보이는 아이의 표정은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병원에서 진찰을 잘 받아 하루 빨리 낫기를 바래봅니다.

이것으로 한석준 딸 병원행 관련 내용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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