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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압수수색. YG를 향한 의혹에 대한 수사 시작?.

by 세이대 2019.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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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압수수색. 의혹에 대한 수사 착수.

연이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YG엔터네인먼트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된다는 소식에 'YG압수수색' 이라는 내용이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앞전에 있었던 양현석대표와 빅뱅의 전 멤버인 승리의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이슈가 되었던 사실이 있었는데요. 당시 상습도박 혐의로 입건되었다는 내용의 이슈였지요. 이어 오늘 YG 압수수색이라는 내용을 이슈가 되고있는 양상입니다. 다시 말해, 지금까지 있었던 다양한 의혹에 대하여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고 생각해볼 수도 있는 이번 이슈인 'YG압수수색'에 대한 내용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YG 압수수색' 이슈에 대한 내용입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마포구에 있는 YG사옥에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고 합니다. (출처 위키트리)
즉, 압수수색이 진행되었다는 것이죠. 앞서 있었던 혐의인 상습도박에 대하여 회삿돈을 도박자금으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이번에 확보한 자료를 분석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판돈이 수십 억원에 이른다는 이야기도가 있었는데요. 일반 시민이 느끼기에 어마어마한 금액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많은 일반 시민의 꿈인 로또1등 당첨금액이 평균 10억원쯤 한다고 생각하면 한 게임당 몇 분 정도밖에 되지 않는 시간에 억단위의 금액이 오고갔다고 생각하면 총 금액은 상상도 힘들 것 같습니다. 의혹중에는 '환치기'의혹도 있다고 하는데요. 현지에서 달러를 빌리고 귀국하여 원화를 갚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YG 압수수색'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YG 압수수색' 이슈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과거 '버닝썬'을 시초로한 승리와 YG에 대한 많은 의혹들이 제기 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있었던 '해외 원정 도박' 혐의로 양현석 전 대표와 빅뱅의 전 멤버인 승리의 입건 소식이 들려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YG사옥에 대한 압수수색이 진행됐다는 내용은 놀랍다고 생가되어집니다. 물론, 수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필요에 의해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겠지요.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밝히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객관적 자료가 필요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YG는 우리나라 3대 연예 기획사로 경제적 파급력 또한 고려해야합니다. 입건소식이 전해지면서 회사의 주식이 큰 폭으로 낮아졌었다는 것이 기억이 납니다. 그렇기에 압수수색은 또 한 차례 YG 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열심히 일한 사람도 피해를 볼지 모르니 말입니다. 그럼, 수사를 안해야 하느냐. 그런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다만, 회사에 대한 압수수색은 그런면도 고려하여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라 생각이 들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압수수색을 했다는 것은 그만큼의 사안에 대한 확실한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직까지 결과는 알 수 없어, 속단할 수는 없습니다. 앞으로 우리에게 알려지는 수사에 대한 내용과 판결을 두고 봐야할 문제이지요. 법을 어긴 사람이 있다면 적법한 방법으로 그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며, 혹여나 그러한 과정에서 억울한 사람이 발생되지 않을기를 바랄 뿐입니다. 제기되었던 여러 의획에 대한 진위여부에 대한 문제도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것으로 'YG 압수수색'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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