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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유기견 입양. 유기견 '양희'와의 행복한 하루.

by 세이대 2019.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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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유기견 입양. '양희'와의 행복한 하루.

이번 이슈는 '성훈 유기견 입양' 입니다. 배우 성훈이 반려견 양희을 키우며 보내는 모습에 대한 내용인데요. 이 반려견이 유기견이었다고 합니다. 유기견이란 "애완용으로 기르다가 내다 버린 개" (출처 다음국어사전)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단어의 뜻만 들어도 상당히 슬프네요. 처음에는 귀여운 모습에 끌려 집으로 데려갔을 텐데 결과적으로 버려지는 형태라니 말입니다. 당연히 전 견주에게도 다양한 상황이 있겠지만 유기견이 되는 상황은 항상 슬프고 안타까운 것이 사실입니다.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반려견을 선택할 때, 유기견을 데려오는 경우가 많아 보이는데 새로운 가족에게서 사랑받을 아이들을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흐뭇해집니다. '성훈 유기견 입양'이슈는 어떤 내용인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성훈 유기견 입양


'성훈 유기견 입양'에 대한 내용입니다.

'성훈 유기견 입양' 이슈의 핵심내용은 배우 성훈이 '나혼자산다'라는 예능프로그램을 통하여 보여준 반려견과의 하루에서 시작합니다. 이 반려견의 이름은 '양희'인데요. 배우 성훈이 유기견을 입양하여 가족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서 언급한 유기견의 뜻을 생각하면 정말 흐뭇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성훈 유기견 입양. 사랑.

16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배우 성훈은 반려견 양희와의 생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임시 보호를 하다 입양을 보내지 않고 직접 키우기로 했다고 전해지며, 반려견 양희에 대한 입양과정도 소개했습니다. 반려견 양희는 유기견 보호소에서 홍역과 피부병을 앓고 있었으며, 그 후유증으로 틱장애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반려견 양희의 이름은 가족의 돌림자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반려견을 사랑하고 아끼려는 마음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성훈 유기견 입양

반려견 양희의 건강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는데요. 진료를 마친 양희에게 소고기를 건네고 그 소고기를 맛있게 먹는 강아지의 모습, 그리고 함께 먹방을 하는 모습이 서로 닮아 보여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주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첫 산책을 도전하는 모습은 큰 감동으로 다가오지 않았을까요. 양희는 줄이 무서워 산책을 못하고 있었는데, 성훈이 무서움을 이견낼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고 천천히 이끌어주어 강아지의 첫 산책이 성공적이었습니다. 

'성훈 유기견 입양'에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성훈 유기견 입양'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연예인이 유기견을 입양했습니다. 감동적이고 사랑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라고 요약할 수 있는 '성훈 유기견 입양'이슈는 어쩌면 식상한 모습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삐뚤어진 시선일지 모르겠지만, 많은 연예인이 활용하는 방법이지 않을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연예인은 이미지가 참으로 중요한 요소입니다. 특정 이미지를 통하여 자신을 잘 브랜드화해야 수익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순수했든 아니든 반려견과 등장하는 모습은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하나의 요소가 됩니다. 그렇기에 '이번에도 그렇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순간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방송에서 보여준 유기견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사랑은 진실된 모습으로 보이기 충분했지요. 실상을 떠나 반려견 양희는 성훈에 의해 구조되었으며 따뜻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만은 사실이니 말입니다. 또, 양희의 건강을 위해 마음을 쓰는 모습은 많은 애견인에게 공감과 응원을 얻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요즘은 사회의 이슈가 따뜻한것보다 자극적인게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자극적인 적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지요. 하지만, 이렇게 가끔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사연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전 주인에게 버림받아 상처받은 생명을 다른 주인이 치료해주며 서로가 같이 살아가는 모습은 현대사회에 필요한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앞으로도 양희와의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이것으로 '성훈 유기견 입양'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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