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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월드 사고. 놀이공원의 안타까운 사고.

by 세이대 2019.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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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이월드 사고. 놀이공원 사고.

또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네요. '대구 이월드 사고'에 대한 내요입니다. 어릴 때, 놀이공원은 꿈의 장소입니다. 시원하고 짜릿하며, 일상과는 다른 동화적 꾸밈은 아이들에게 꿈을 꿀 수 있게 해주는 장소이죠.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 또한 스트레스 해소 및 재밌는 경험을 하기위해 찾는 장소입니다. 그렇기에 가족단위의 방문객이 많은 것이 현실이죠. 하지만, 항상 놀이공원에서의 기구들을 바라 볼 때면 두려운 생각이 들곤 합니다. 사람들의 스릴을 충족시키기위해 아슬아슬해 보이는 기구들이 많으니 말입니다. 물론, 안전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하고 나오는 것일테니 그런 불안감은 개인의 생각으로 끝나면 좋겠지만 가끔 사고가 발생하곤 합니다. '대구 이월드 사고' 이슈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대구 이월드 사고' 이슈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구 이월드 사고 내용의 핵심은 대구 이월드에서 근무하던 20대 직원이 사고로 인해 다리가 절단됐다는 것입니다. 사고의 경위를 떠나서 20대라는 젊은 나이에 이런 큰 사고를 당하게 되어 너무나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고가 발생한 놀이기구의 이름은 '허리테인 열차'라고 하는데요. 높은 곳에서 360도로 빠르게 회전하는 놀이기구라고 합니다.
16일 오후 6시 52분쯤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대구 이월드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에 의해 지혈을 받아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합니다. 정말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기에 앞으로의 경과는 지켜봐야겠지요. 안타까운 사고이기에 더욱 의문점이 많습니다.
우선 사고를 당한 사람은 이월드의 직원입니다. 직원은 놀이기구에 대한 안전 수칙을 숙지하게 되겠지요. 그렇다면 위험도가 있는 놀이기구에서 위험한 행동을 아지 않을 텐데 말입니다. 어떤 이유로 이런 사고가 발생했는지 의문이 생기네요. 또한, 기구를 타고가다가 사고가 난 것인지, 아니면 점검을 하는 중에 사고가 난것인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어 어떤 이유로 사고현장에 간 것인지 하는 의문도 생기는 사건입니다. 

'대구 이월드 사고' 내용이었습니다.


'대구 이월드 사고'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과정과 연관있는 것은 아닐까요. 일명 '익스트림 스포츠'는 즐기는 사람 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들도 마음을 졸이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명이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느낌의 공포심을 유발 (사실 안전에 대한 충분한 검토는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하여 그 과정에서 오는 스실을 만끽하는 분야입니다. 그렇기에 항상 불안하고 조심스러운 것은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이 즐기고, 또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는 특정 기구, 활동 등이 안전하고 판단하며, 나아가 전문가들의 충분한 검토가 있다면 의심하지 않고 안전하다는 생각을 하며 그 아슬아슬한 문화를 즐기곤 합니다. 그 짧은 시간의 스릴을 통해 우리는 스트레스 해소라는 좋은 결과물을 얻습니다. 하지만, 사고의 위험성은 항상 안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안전을 관리하는 사람이 있어야죠. 그것이 직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많은 위험요인에 대해 알고, 또 안전하게 즐기는 방법을 숙지하고 있는 사람말입니다. 이번 '대구 이월드 사고' 는 사고 당사자가 직원이라는 점에 대하여 의구심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충분한 숙지를 했을 터인데, 어째서 이런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 것인지 말입니다. 현재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경위를 떠나 20대의 젊은 나이에 큰 사고를 당한 직원분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충분한 조사를 통해 억울한 사람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으로 '대구 이월드 사고' 이슈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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