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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formation/건강이야기

등산의 장점과 단점, 몸에 좋다고 해서 무작성 하는 것은 좋지 않을 수 있어요.

by 세이대 2021.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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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위해 '등산'을 하곤 합니다. 국내에는 아름다운 산이 많이 있기 때문에, 등산이라는 개념에 비교적 가깝게 느껴지곤 합니다. 과거에는 산에 오르는 것은 고연령의 사람들이 주로 하는 것이라 여기곤 했지만, 현대에는 취미활동으로 산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등산이 건강에 좋은 것은 분명합니다. 특히나, 산에 오르고 내려오는 과정에서 우리의 근육화 폐를 튼튼하게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야외활동에는 단점도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들을 알아두고 준비하신다면 앞으로의 등산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산 경치
등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있어요.

 

▣ 등산(登山)


과거, 사람들은 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만들곤 했습니다. 자신을 수양하는 방법으로 산속을 택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번잡한 도시를 벗어나 산에서 진정한 자신을 찾으려는 사람들, 자연과 하나 되어 건강한 삶을 꾸려가려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더욱이, 정신적인 수양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때도 '산'은 항상 등장했습니다. 가장 유명한 이야기로 '산을 통해 정신을 맑게 하는 것'이라는 부분에서 마음이 복잡한 경우,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기도 합니다. 

 

현대에는 건강이라는 테마로 야외 할 동, 그리고 산을 찾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캠핑'이라는 문화가 발달함에 따라 사람들이 흔히 찾는 유명한 곳보다는 비교적 조용한 숲 속을 찾는 이들도 있죠. 

 

- 다만, 허가되지 않은 곳에서의 캠핑은 불법이므로, 지양해야 할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등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장점)


당연한 이야기이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건강을 위해 적당한 야외활동, 다시 말해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어떤 운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생깁니다. 젊은 층은 비교적 과격하고 역동적인 활동을 주로 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역동적인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비교적 가벼운 운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해당 운동으로는 '걷기', '가벼운 달리기'등이 있으며, 종합적으로 활동을 하면서도 운동이 되는 기분이 드는 것이 '등산'이기도 합니다.

 

- 올라갈 때,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부분

산을 올라갈 때, 우리는 다양한 근육을 사용하게 됩니다. 운동 효과에 가장 근접하는 것은 당연히 근육의 발달과 관절의 보호, 그리고 폐활량에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력과 반대방향으로 힘을 주기 때문에 다리 근육의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지속적인 활동으로 폐활량에도 도움이 됩니다. 

 

밤에 하는 등산과 낮에 하는 등산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밤에는 주로 정적이고 조용한 분위기에 차분한 마음을 찾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반면, 산소는 적어질 수 있습니다. 산에 있는 식물들이 밤에는 산소 생산량이 줄어들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우리 몸에 심각한 해를 끼치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해가 떠있을 때는 식물들의 광합성 작용으로 많은 산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우리는 등산을 통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으며, 이는 당연히 폐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 내려올 때,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부분

산을 내려올 때도 여러 장점이 존재합니다. 산을 오를 때, 중력과 반대되는 힘의 방향, 그리고 몸무게를 지탱하는 근육이 발달할 수 있습니다. 내려오는 경우에는 비탈진 길을 걸어야 하므로 몸의 균형을 잘 유지할 수 있는 근육들이 발달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균형감각이 좋아질 수 있는 것이죠.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 다리와 허리는 우리 몸을 지탱하고 자세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 부분이 약해지면 일상생활을 하는데 여러 가지 지장이 발생할 수 있겠죠. 따라서, 내려올 때 키워지는 균형감각 및 근육들은 우리의 생활을 건강하게 해 줄 수 있습니다.

 


 

▣ 등산을 통해 잃을 수도 있는 것 (단점)


등산은 우리에게 많은 이로움을 가져다줄 수 있습니다. 근육의 발달, 균형감각의 형성, 좋은 공기를 통해 폐 건강을 지켜주기도 합니다. 다만, 몸을 쓰는 활동을 하는 것이므로 '부상'의 위험이 존재합니다. 이것이 가장 큰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산을 오르고, 내려오는 과정에서 우리는 지속적으로 다리를 움직이게 됩니다. 이미 튼튼한 근육이 발달되어 있다면 지속적으로 관절을 보호해 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무릎, 발목 등의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산이라는 특성상 부상이 발생되면 빠른 조치를 받기 힘들 수 있으므로, 적절한 준비운동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활동으로 인한 부상과는 별개로 '조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산이 많은 국내의 경우, 친숙한 느낌이 강하지만 해마다 산에서 길을 잃거나, 낭떠러지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결국, 자칫 잘못하면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 등산의 단점을 극복하는 방법

  • 높지 않은 산이라도 '준비운동'을 철저하게 합니다. 갑자기 근육을 사용하는 경우,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근육을 풀어주는 준비운동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관절을 유연하게 해주는 동작은 꼭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밝은 색상의 옷을 입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국내에는 '등산복'이 큰 유행을 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등산복의 기능성으로 즐겨 입는 경우도 있습니다. 등산복의 경우 고가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가까운 산을 향할 때는 안 입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라면 비교적 밝은 색상의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조난상황이 발생된다면 눈에 잘 띄어, 빠르게 상황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간식이 있으면 좋습니다. 물, 오이, 사탕 등의 간식이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등산의 경우 당이 낮아지는 현상 혹은 탈수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영양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을 위해, 마음의 안정을 위해, 각자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산을 찾는 인구는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가깝고 가벼운 마음으로 등산을 하지만, 무조건 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불안감을 가질 필요는 없지만, 적당한 준비를 통해 즐거운 등산이 된다면 더없이 좋은 한 때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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