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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nformation/건강이야기

8월 제철음식 알아보기

by 세이대 2020.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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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제철음식 알아보기 

8월 제철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철에 먹는 음식은 또 다른 건강보조 음식보다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제철 음식은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내용이며, 실제로 제철음식을 통해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도 많답니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8월, 제철음식을 통해 기력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지 모르겠습니다. 8월 건강을 책임질 제철음식으로 대파, 더덕, 밤, 비트, 양하, 열무, 용과, 전복, 참깨, 포도, 풋고추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8월 제철음식들을 나열하고 보니 흔히 건강에 좋다고 들려오던 식재료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8월 제철음식

 

그밖에도 옥수수, 토마토, 감자, 고구마, 블루베리, 도라지, 수박, 복숭아, 참나물, 갈치, 참외, 복분자, 자두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8월 무더위를 씻겨주며, 여름의 추억에 항상 함께하던 음식 수박, 복숭아도 눈에 띄는데요. 우리는 이미 8월 제철음식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부터 8월 건강을 책임질 제철음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8월 제철음식 / 식재료 내용 ▼

8월 제철음식 / 식재료 - 대파

흔히 대파는 많은 요리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식재료라 할 수 있습니다. 사계절 모두의 야식을 책임지는 음식인 라면에 계란을 탁! 대파를 송송 썰어 넣으면 라면의 풍미가 살아나기도 하며, 찌개류에는 빠지지 않고 첨가되는 식재료이기도 하는데요. 8월의 대파는 더욱 건강을 챙기기에 도움을 줄지도 모르겠습니다. (겨울대파 1~3월, 구조파 4~5월, 하우 스파 6~8월, 노지파 8~10월 생산된다고 하네요.) 또, 대파는 돼지고기와 궁합이 좋다고 하네요.

 

 

8월 제철음식 / 식재료 - 더덕

오랜 기간 묵혀둔 더덕은 산삼보다 좋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그 정도로 더덕은 우리 몸의 건강을 책임 기지 좋은 식재료라 할 수 있겠습니다. 더덕은 여러 영양소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사포닌(인삼, 도라지에 많음), 칼슘, 철분 등의 영양소가 풍부하고, 피로 해소, 기침, 가래, 천식, 고혈압, 콜레스테롤 제거, 염증치료 등에 효능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제철이 되는 더덕 8월의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보양해줄 좋은 식재료임에 분명하네요.

 

 

8월 제철음식 / 식재료 - 밤

저는 밤 하면 생각나는 것은 출출한 밤에 야식으로 먹은 삶은 밤과 제사에 올라간 밤이 생각이 나곤 하네요. 요즘은 깎아둔 밤이 많아 그냥 올리기도 하지만 예전에는 하나씩 껍질을 벗겨 정성껏 제사상을 차리기도 했습니다. 8월 하순부터 10월 중순까지가 주된 생산시기로, 생으로 먹거나 삶아서 먹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지만, 다양한 요리법으로 그 맛의 풍미를 더욱 살려 섭취하기도 하죠. 

 

 

8월 제철음식 / 식재료 - 비트

비트는 이미 유명한 식재료라 할 수 있습니다.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진 사람들 혹은 건강에 크게 관심이 없던 사람이라 해도 비트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 식재료라 할 수 있는데요. 8월이 비트의 제철이라고 합니다. 주된 생산시기는 4월 상순, 6월 하순, 8월 하순이라고 하네요. 비트의 뿌리는 저장해 1년 내내 섭취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8월 제철음식 / 식재료 - 양하

8월 제철음식이자 식재료인 양하, 요리에 큰 관심이 없던 저의 경우 생소한 식재료로 느껴지곤 합니다. 원산지는 아시아 열대 지방이라고 하며 당질, 식이섬유,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양하의 경우 육류와 궁합이 좋다고 할 수 있는데요. 고기 특유의 누린내를 잡아주며, 항균기능과 소화를 돕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대표적인 메뉴로 양하 장아찌를 들 수 있다고 해요.

 

 

8월 제철음식 / 식재료 - 열무

열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열무김치가 아닐까요. 열무는 생육기간이 짧아 1년에도 여러 번 재배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비타민A, 비타민C가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고 건강에도 좋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실 음식으로 열무김치뿐만 아닌 열무냉면, 열무국수로도 섭취를 하곤 하는데,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중에도 열무냉면이 먹고 싶어 지네요. 8월의 무더위 열무냉면으로 더위를 이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8월 제철음식 / 식재료 - 용과

용과라는 식재료를 들어보셨나요. 원산지는 베트남, 태국, 멕시코, 페루로 알려져 있으며, 주된 생산시는 8~10월이라고 하네요. 화채, 젤리, 용과 빙수 등의 방법으로 섭취한다고 합니다. 이름이 용과인 것은 생김새, 즉 껍질이 용의 비늘과 닮아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비타민 C가 풍부하고, 과육에는 섬유질이 많으며 칼로리가 적다고 하니 부담 없이 섭취하기 좋은 음식이 아닐까요.

 

 

8월 제철음식 / 식재료 - 전복

전복은 두말하면 입 아픈 음식이라 할 수 있죠. 특히 너무 더워 봄을 보신하기 위해 정해진 3일의 날, 삼복의 대표적인 음식 삼계탕에 전복을 넣어 먹으면 그 맛도 일품이지만 건강에도 최고인 음식이 탄생하곤 합니다. 그만큼 찾는 사람이 많아서인지 전복의 몸값이 저렴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말이죠. 역시 조개류의 황제라 불릴만한 것 같습니다. 타우린 함량이 풍부하고, 메티오닌, 시스틴 등의 함황 아미노산이 풍부해 별을 앓은 뒤 원기회복에 좋다고 하네요. 8월 무더위로 지친 몸을 챙기는데 최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8월 제철음식 / 식재료 - 참깨

참깨는 사실 특별한 제철이 있다고 할 수 없는 식재료일지도 모릅니다. 다만, 참깨의 주된 생산시기는 8~9월이라고 하니 그 철에 생산된 식재료는 충분히 몸에 좋겠죠. 참깨는 불포화지방산, 메티오닌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동맥경화,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며, 고혈압 예방에도 효능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시원한 국수 위에 고명을 살포시 올리고, 그위 해 참깨를 솔솔 뿌려먹으면 8월의 한여름, 무더위를 이기는데 그만인 음식이 아닐까요. 내일은 시원한 국수로 한 그릇 해야겠습니다.

 

 

8월 제철음식 / 식재료 - 포도

8월~10월이 주된 생산시기로 알려진 포도는 달콤한 맛이 일품인 과일이라 할 수 있는데요. 포도에 함유된 당분은 체내의 흡수율이 높다고 하며, 피로 해소에 효과적인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신진대사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사람들과 같이 포도를 섭취할 때 먹는 방법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기도 한데요. 껍질째로 섭취하거나, 알맹이만 섭취하는 사람들도 있고, 씨앗을 같이 먹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씨앗을 걸러내는 사람도 있죠. 여러분은 어떤 방법으로 섭취하시나요.

 

 

8월 제철음식 / 식재료 - 풋고추

노릇노릇 잘 익은 삼겹살과 함께 먹어도 맛있고, 국수와 함께 먹어도 맛있는 풋고추, 이 풋고추도 사실상 특별한 제철이 있는 것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8~12월에 생산된 풋고추는 매운맛이 조금 약하다고 하네요. 고추에는 비타민 A, 카로틴, 비타민 C 함량이 높다고 하네요. 시원한 국수에 참깨를 솔솔 뿌리고, 풋고추와 함께 먹으면 여름 더위 따위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8월 제철음식 / 식재료 - 옥수수

7월~8월이 제철이라고 하는 8월 제철음식 옥수수를 생각하면 쪄서 먹는 방법이 생각나곤 합니다. 예전에는 시장 입구나 중간 곳곳에 옥수수를 쪄서 판매하는 곳이 많았는데요. 지나가면 고소한 냄새에 발이 붙잡히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옥수수는 그 맛도 일품이지만 먹는 재미가 있는 음식이기도 하죠. 최근에는 옥수수수염을 차로 끓여먹기도 하며, 옥수수 수프 등 다양한 요리법으로 섭취되고 있답니다. 옥수수수염차는 이뇨 효과에 좋다고 해요.

 

 

8월 제철음식 / 식재료 - 토마토

토마토가 건강에 좋다는 소리, 질리도록 들어봤죠. 다양한 샐러드에 토마토는 빠질 수 없는 식재료로 두부 토마토 샐러드, 토마토 식초 샐러드, 구운 토마토 샐러드, 토마토 치즈 샐러드 등 다양한 방법의 샐러드로 만들어 섭취합니다. 그 이유는 토마토가 동맥경화, 간경화에 좋다는 효능도 있지만,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 할 수 있죠. 다만, 다이어트를 위해 토마토를 섭취하는 경우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다이어트가 되지 않는답니다.

 

 

8월 제철음식 / 식재료 - 감자

야밤에 고구마와 함께 출출한 우리의 배를 책임지는 대표적인 간식인 감자입니다. 100g당 66Kcal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 섭취하기도 하지만 예로부터 가장 대표적인 간식 방법은 삶은 감자였는지 모릅니다. 삶은 감자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설탕 혹은 소금에 찍어 먹기도 하는데요. 탕수육 부먹과 찍먹의 이슈처럼 가늠하기 힘든 설탕과 소금의 차이일지도 모릅니다. 또 하나는 밥을 지을 때 곁들이면 맛있는 밥이 완성되기도 하죠.

 

 

8월 제철음식 / 식재료 - 고구마

감자와 함께 우리의 출출한 배를 달래주는 간식 고구마입니다. 감자보다는 칼로리가 조금 높습니다. 100g 128Kcal라고 하며 삶은 고구마는 잘 익은 김치와 함께 감칠맛 나는 간식이기도 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간식으로 섭취하면서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입이 즐거운 8월 제철음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8월 제철음식 / 식재료 - 블루베리

8월 제철음식으로 블루베리가 있습니다. 100g당 56Kcal로 미국 타임지에서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그만큼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음식이기도 한데요. 8월에는 더욱 몸에 좋다고 하네요. 특히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 이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능력으로 젊음을 유지하는데 효능이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8월 제철음식 / 식재료 - 도라지

도라지도 몇 번을 말해 입 아플 정도로 유명한 건강한 식재료라 할 수 있습니다. 7~8월이 제철로 딱 지금이 제철이네요. 도라지는 차로 섭취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볶아먹고, 무쳐먹는 등의 반찬을 만들어 섭취하곤 합니다. 다만 그 맛이 조금은 쓴맛이 남아 아이 혹은 쓴맛을 싫어하는 사람은 섭취할 때 조금 힘들어하는 부분이 있겠습니다. 이럴 때 물에 충분히 담가 두면 그 쓴맛을 조금은 줄일 수 있다고 하며, 도라지는 기관지에 좋다고 합니다.

 

 

8월 제철음식 / 식재료 - 수박

수박 하면 여름, 여름 하면 수박이죠. 여름을 보내는 동안 수박을 빼놓고는 이야기를 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수박화채, 수박주스 등은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몸에 충분한 수분을 보충해주는 음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박의 과즙에는 이뇨작용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시원한 수박, 어떻게 먹어도 정말 맛있죠.

 

 

8월 제철음식 / 식재료 - 복숭아

복숭아도 흘려 넘길 수 없는 8월의 제철음식이죠. 달콤하고, 맛있는 복숭아 생김새도 이쁘게 생겼답니다.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복숭아를 많이 섭취하면 피부건강에도 효능을 볼 수 있다고 전해집니다. 100g당 34Kcal라고 하며, 생으로 먹어도 좋고 요리에 곁들여 먹어도 참 맛있답니다. 

 

 

8월 제철음식 / 식재료 - 참나물

8월부터 9월까지가 제철인 참나물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참나물의 잎은 부드러우며 소화가 잘된답니다. 특히 변비가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참나물에는 풍부한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답니다.

 

 

8월 제철음식 / 식재료 - 갈치

7월부터 10월까지가 제철인 음식으로 갈치가 있습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갈치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물론 맛이 없어서가 아니라 갈치를 먹을 때 그 가시가 너무 귀찮아서입니다. 갈치 맛은 일품이죠. 구이와 찌개, 국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맛있게 섭취하는 반찬으로 단백질 함량이 많고, 지방이 적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8월 제철음식 / 식재료 - 참외

노란색 바탕에 흰색 줄이 그어진 주먹만 한 참외는 6월부터 8월까지가 제철이라고 합니다. 100g당 31Kcal라고 하며, 여름에는 수박과 함께 즐겨먹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아삭한 식감과 달콤한 과즙이 매혹적인 음식이죠. 칼륨과 비타민 C가 풍부해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요.

 

 

8월 제철음식 / 식재료 - 복분자

6월부터 8월까지 복분자는 복분자 식초, 약밥, 술 등으로 만들어 섭취하곤 합니다. 복분자의 이름의 유래가 재밌는데요. 복분자를 섭취하면 요강을 엎었다고 해서 복분자라 불린다고 합니다. 그만큼 기력을 채워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고 할 수 있답니다. 더위에 지친 8월의 한여름 복분자로 기력을 찾을 수 있겠죠. 또한, 복분자는 노화 방지에도 효능이 있다고 해요.

 

 

8월 제철음식 / 식재료 - 자두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인 자두 7월부터 8월까지가 제철이라고 합니다. 100g당 34Kcal라고 하며, 여름에는 가볍게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음식이기도 하죠. 비타민 C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 효과를 보이며, 변비 예방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 8월 제철음식 / 식재료 내용을 마치며. ▼

8월은 장마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로 유명합니다. 사실은 살기에 그렇게 좋지 못한 기후라고 할 수 있는데요. 결과적으로 이렇게 힘겨운 환경이기에 더욱 달고, 새콤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인 음식들이 유명한 것 같기도 합니다. 건강의 기본은 어쩌면 음식에서 찾을 수 있을지 모르는데요.

 

 

특히나, 제철에 섭취하게 되는 음식은 보약이라고 하는 이야기도 들은 기억이 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제철 음식은 주용 하다고 할 수 있겠죠. 특히 지치기 쉬운 여름에는 수박, 참외, 복분자 등의 음식을 통해 지친 심신을 달래주며,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8월 제철음식에 대한 내용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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