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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현황.(4월 5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완치 후 재확진 사례, 여전히 조심해야합니다.

by 세이대 2020. 4. 5.

코로나19 현황.(4월 5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완치 후 재확진 사례, 여전히 조심해야합니다.

코로나19 현황은 아직까지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100여명에 머무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봄을 맞이해 꽃들은 만개하고, 가벼워진 봄바람은 마음을 싱숭생숭하게 만들기도 하지요. 국내 코로나 완치율이 높아지고, 순격리자들이 적어지고 있는 이 시점과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들이를 다녀올 수도 있습니다. 타이밍이 딱, 이제는 제법 괜찮다는 생각이 드는 시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방심은 있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pixabay

일반적으로 어떤 감염볌에 전염되었다가 완치판정을 받으면, 으레 다음은 같은 감염볌에 걸리지 않으리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물론, 대부분 면역이 생겨 같은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져 쉽사리 감염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지요.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게 아닐까요. 이미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진판정을 받았다가 완치판정을 받은 사람들 중 일부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재확진이 된 사례가 종종 알려지고 있습니다. 아직은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녀석에 대한 방심은 금물이라는 점 분명한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pixabay

전 세계 코로나19 현황 또한, 심상치않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인데요. 물론, 30초 살균에 대한 긍정적인 소식,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포에 대한 침투를 막는 방법등에 관련된 소식들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에게 작게나마 위안이 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세계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탈리아, 미국에서의 대규모 확산 현황에 이어, 전문가들은 일본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놓고 있는 상황인 듯 한데요. 백신, 치료제가 없는 현 상황에서는 면밀한 방역과 철저한 관리만이 유일한 답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2020년 4월 5일 한식,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현황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4월 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현황◀

코로나19 현황
확진환자 수

10237명

(전일대비 +81명)

완치자 수

6463명

(전일대비 +138명)

사망자 수

183명

(전일대비 +6명)

(2020년 4월 5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2020년 4월 5일 국내 코로나19 현황은 여전히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약 100여명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신규 코로나 완치판정을 받은 사람의 증가폭도 감소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증가 추이는 여전히 빠르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는 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사망자 소식이 전해지는 것은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을 것 같네요.

 

2020년 한식이자, 식목일인 4월 5일 국내 코로나19 현황의 변화에 대한 수치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4월 5일 국내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10237명으로 어제인 4월 4일 10156명에 비해 +81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다시금 신규 코로나 확진자 변화는 감소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4월 4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94명이었습니다. 4월 5일 누적 코로나 완치자 수는 6463명으로 어제인 4월 4일 6325명에 비해 +138명의 신규 완치자 수가 증가했습니다. 4월 4일 신규 코로나 완치자 증가 폭은 +304명이었는데요. 4월 5일 신규 완치자 변화는 감소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연일 코로나 사망자에 관련된 소식은 들려오고 있습니다. 4월 5일 코로나 사망자 수는 누적 183명으로 전일 대비 +6명이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4. 4.()

0시 기준

455,032

10,156

6,325

3,654

177

20,144

424,732

4. 5.()

0시 기준

461,233

10,237

6,463

3,591

183

19,571

431,425

변동

(+)6,201

(+)81

(+)138

(-)63

(+)6

(-)573

(+)6,693

(2020년 4월 5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검역

격리중

3,591

407

29

1,868

54

12

19

12

31

357

20

17

33

9

11

371

32

8

301

격리해제

6,463

145

90

4,773

25

15

18

27

15

208

24

28

102

7

4

899

77

4

2

사망

183

0

3

127

0

0

0

1

0

7

1

0

0

0

0

44

0

0

0

합계*

10,237

552

122

6,768

79

27

37

40

46

572

45

45

135

16

15

1,314

109

12

303

전일대비변동*

81

24

0

7

2

1

1

0

0

10

3

0

0

1

0

4

1

3

24

해외유입(잠정)

40

10

0

1

1

1

0

0

0

1

1

0

0

0

0

0

0

1

24

지역발생(잠정)

41

14

0

6

1

0

1

0

0

9

2

0

0

1

0

4

1

2

0

(2020년 4월 5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2020년 4월 5일 국내 코로나19 현황, 지역별 현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신규 코로나 확진자의 총 증가 폭은 감소한 모습을 보여줌에 따라 지역별로 나타나고 있는 신규 코로나 확진자도 감소한 곳이 눈에 띄게 보여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히, 예의주시하고 있던 지역인 대구와 경북 지방의 경우 상당수 줄어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을 합쳐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11명인데 비해, 수도권인 서울 경기 지방 및 검역은 우려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4월 5일 대구 지방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7명이 증가해 누적 코로나 확진자 6768명으로 집계되었으며, 경북 지방의 경우 +4명이 증가해 누적 코로나 확진자 1314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다시금 대구 지역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증가 폭은 한자리수를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네요. 하지만, 아직까지 집단 감염에 대한 우려는 계속되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사진출처 pixabay

4월 5일 수도권지역인 서울과 경기도 지방의 코로나 현황을 파악해 보도록 할까요. 서울의 경우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24명이 증가해 누적 552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집계되었으며, 경기도 지방의 경우 +10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572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또한, 검역을 통한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24명이 증가해 누적 303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는데요. 수도권지역과 검역에 대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되는 모습이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할 듯 합니다.

 

다른 지방의 경우, 4월 5일 각 지방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부산의 경우 +0명의 증가로 누적 122명의 코로나 확진자로 집계되었으며, 인천 +2명, 광주 +1명, 대전 +1명, 울산 +0명, 세종 +0명, 강원 +3명, 충북 +0명, 충남 +0명 전북 +1명, 전남 +0명, 경남 +1명, 제주 +3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월 18일 부터 4월 5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변화 그래프
3월 1일 부터 4월 5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변화 그래프
2월 18일 부터 4월 5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
2월 18일 부터 4월 5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2

2월 18일 부터 4월 5일 까지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를 살펴보면,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수는 약 100여명의 수치를 유지하는 모습을 장기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체되고 있는 상황이 지속된다는 것은 다시금 확산가능성을 내포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에 대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3월 1일 부터 4월 5일까지 신규 코로나 확진자 변화 및 신규 격리해제 수 변화 추이 그래프.

2020년 4월 5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변화 및 신규 완치자 수에 대한 변화 추이를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신규 코로나 완치자의 증감 폭은 증가와 감소를 번갈아가며 보여주고 있는데, 분명한 것은 여전히 세자리수의 신규 코로나 완치자 수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겠지요. 물론, 개인적으로 감소된 모습보다는 증가되는 모습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4월 6일 0시 기준 신규 코로나 완치자 수는 더욱 증가하길 기대해보니다.

 

정부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기간을 다시금 연장하면서, 자가격리 지침을 어길 경우 보다 높은 강도의 처벌을 할 것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하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을텐데, 자가격리 지침을 어긴 사례들이 종종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들은 상당히 위험할 것임에 분명하며, 자가격리 지침을 무단으로 어긴 경우가 쌓이면 결국, 또 다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임에 분명합니다. 전국민이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대해 노력하고 있지요. 앞으로는 이러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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