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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수사결론. 잠정적 결론 도달점.

by 세이대 2019.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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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수사결론. 잠정적 결론 도달점.

'고유정 수사결론'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던 '고유정 사건' 이슈에 대한 결론점이 드러날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을 금치 못할 사건이었던 고유정에 대한 이슈는 최근 있었던 사건사고 이슈 중 굵직한 내용이 아니었나 싶은데요. 전남편 살해 혐의와 의붓아들에 대한 혐의에 대해서 조사와 재판이 진행중인 상황이었으며, 재판이 있을 때 마다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는 이슈가 되곤 했지요. 이번에 잠정적으로 결론점에 도달하게 된 내용 관련 이슈인 '고유정 수사결론' 이슈에 대하여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고유정 수사결론. 잠정적 도달점.' 이슈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번 이슈인 '고유정 수사결론' 이슈의 핵심 내용은 여러 매체를 통해 드러난 경찰 관계자의 발표로 부터 시작합니다. 바로 고유정이 의붓아들을 살해했다는 것으로 잠정 결론이 내려졌다라는 것입니다. 앞서 언급 했듯, 고유정은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및 유기한 혐의를 받아 현재는 재판이 진행 중 이죠. 더불어 의문점만 남아있던 의붓아들의 사망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었는데, 매체를 통해 알려진 내용에 의하면 의붓 아들의 사망은 고유정이 한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할 만한 결론을 얻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사건은 살인을 저지름과 잔인한 시신 훼손, 유기에 많은 사람들의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요. 전 남편에 대한 살인 행위는 수박이라는 도구를 활용한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는 모습을 그동안의 재판에서 보여주고 있지요. 아직 최종 판결이 난 상황이 아니니 어떻게 진행되어 잘지는 두고 봐야할 것이지만 말입니다. 계획이든 우발이든 이혼을 하고 살인을 저질렀다는 것은 두 사람의 관계에 원한 및 감정적으로 격해진 상황의 반복일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럼, 의붓아들은 어째서 살인을 한 것일까요.

진행되었던 수사 자료와 고유정 부부의 진술 등을 분석한 전문가들은 의붓아들이 결혼생활에 걸림돌이 된다고 생각을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된다는 내용을 여러 매체들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즉, 새롭게 시작한 현재의 결혼 생활에 의붓아들이 방해이다라는 심리가 결과적으로 의붓아들에 대한 살인을 저지르게 된 동기였을 가능성이 가장 클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겠지요. 이런 부분에 대해 고유정이 수면유도제를 구입해 보관했고, 사건 전날 의붓아들에게 카레라이스를 먹였고, 사건 당일 고유정이 깨어있었던 점이 유력한 증거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 정확한 내용은 최종 발표에 대한 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명 '고유정 사건'은 2019년 5월 26일 제주도에서 발생된 토막살인 사건을 뜻합니다.


'고유정 수사결론, 잠정적 도달점.' 이슈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고유정 사건은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기에 충분한 사건이었습니다. 전 남편을 살인하였으며, 그 시신을 너무 잔인하게 훼손까지 했다는 점은 공포스러운 모습이지요. 더불어 이번 이슈를 통해 그의 의붓아들까지도 살인했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에 또 한번의 충격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심리가 작용한 것인지, 그러한 판단을 내리기까지 어떤 사고의 과정을 거쳤는지 꼭 알고싶은 것은 아니지만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네요. 더불어, 우발적 범행을 주장하고 있는 재판에서의 모습은 개인적 시선으로 치밀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정황상 우발이 아닌 계획에 가깝다고 하는데 말입니다. 물론, 결론은 재판에서 판결이 나겠지만 생각보다 치밀하고 침착하게 대처하는 것 처럼 보여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람은 살아가면서 분노가 극에 달하면 몹쓸 생각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일순간이지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지요. 여기서 사람들은 큰 차이를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의붓아들은 5살이라고 알려졌는데, 그 아이의 억울함이 구천에 떠돌지 않도록 작게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철저하게 조사되어 그에 합당한 판결이 내려지면 좋겠네요. 다음 세상에서는 좋은 곳에서 태어나 큰 사랑 받고 살아가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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