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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댄서 음주운전. 만취로 도심 질주.

by 세이대 2019.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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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댄서 음주운전. 만취로 도심 질주.

유명댄서 음주운전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운전을 한다는 것은 빠르고 편리한 이동수단이기에 필수적인 요소이지만, 이러한 필수요소인 운전은 항상 위험을 동반하고 있다는 사실을 가끔 간과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큰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진 않지만 한 번 발새하게되면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게 운전인데요. 이성적 판단과 운동능력이 떨어지게 되는 만취상태의 운전은 엄청난 위험을 줄 수 있습니다. '유명댄서 음주운전' 이슈에 대하여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유명댄서 음주운전' 이슈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직 누구인지는 밝혀진 바는 없으나, 단순히 유명 댄서라는 점만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만취 상태로 도심을 20km가량 질주하는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단속되어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는 소식입니다. 위험천만한 음주운전으로 도심에서 장거리 운전을 했지만 다행히 사고가 없었다고 하네요. 사고가 없는 단순 음주운전이며 초범이라는 점을 참작하여 벌금형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사자는 7월 1일 오전 7시 52분 쯤 서울 건국대학교 인근에서 영등포구 올림픽대로 서울교까지 약 20km를 운전한 혐의를 받아 기소가 되었는데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225%인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했다고 합니다. 경찰이 멈춰 세우려고 정차를 요구했으나 무시한채 달려 2.3km를 더 갔다고 알려지며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댄스 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력이 알려짐에 따라 유명댄서의 음주운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어, 실제로 그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에 대하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음주운전에 대한 기준은 과거에 비해 강화되고 있는 실정으로 혈중알코올 농도 0.1%이상이면 면허 취소였던 것이 이제는 0.08%이상이면 면허가 취소되는 기준으로 개정되었습니다.


'유명대선 음주운전' 이슈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유명인이든 일반인이든 차를 이용하기 위해 운전대를 잡으면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차량은 1톤 가량의 철로 구성되어 있기에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큰 위험을 초래하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일반적 이성이 있고, 그에 따른 운동능력이 정상이라면 운전에 큰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위험을 사전에 방어할 수 있습니다. 반면, 정상적인 사고와 운동능력이 저하되어 있는 상황이라면 사고가 발생하려는 순간에 대처가 미흡하게 되어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지요. 특히 음주로 인해 상황판단이 잘 안되고, 운동능력이 저하되어 조작이 미흡한 상태라면 더욱 큰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음주운전은 살인미수에 해당한다고도 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운전을 할 때는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조심하며, 약간의 음주를 했을 시에는 반드시 직접운전은 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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