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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전현무. 소름돋는 그녀의 촉.

by 세이대 2019.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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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전현무. 소름돋는 그녀의 촉.

박나래 전현무에 관련된 이슈가 오늘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습니다. 박나래와 전현무는 최근에 새롭게 시작한 '어서 말을 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공동 mc를 맡고 있는데요. 둘의 친남매 스러운 케미는 항상 보는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곤 했지요. '어서 말을 해'에서도 둘의 찰진 호흡을 통해 승승장구해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이슈인 박나래 전현무에서의 소를돋는 촉이 어떤 것인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박나래 전현무 그녀의 촉' 이슈에 대한 내용입니다.

박나래와 전현무는 jtbc '어서 말을 해' 에서 공동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24일 방송된 내용에서 박나래는 자신의 엄청난 촉에 대하여 말한 바 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다뤘던 대화 주제가 '촉이 좋다고 생각할 때'여서 자연스럽게 촉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촉에 대하여 박나래는 자신의 촉은 좋은 편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안좋은 촉인데 왜 그렇게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이어 자신의 촉이 소름 돋았던 적이 있다고 했는데요. 그 촉이 전현무가 헤어질 줄 알았다는 것이 었습니다. 이미 헤어진 후니 듣는 이로 하여금 황당하면서도 신기한 기분이 아니었을까 하네요. 더불어, 사람들의 연애사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언급하기 힘든 부분이 있는데, 박나래의 돌직구 발언이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포인트 였던 것 같습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이쁜 만남을 공개적으로 이어어고 있다가 지난 3월쯤 결별 사실을 알린 바 있었지요. 

'어서 말을 해'는 Jtbc 예능 프로그램으로 올해 8월 13일 부터 방송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시청률은 1%정도가 나오고 있구요. 주된 컨셉은 초성만을 보고 그 단어를 맞추는 '초성퀴즈'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mc와 게스트들의 입담으로 진행하는 퀴즈토크쇼같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MC 전현무는 1977년 11월 7일 생으로 SM C&C 소속 연예인입니다. 과거 아나운서가 되기 위하여 노력했던 부분들이 방송을 통해 보여지면서 노력의 대명사 같은 느낌을 주며, 많은 젊은이에게 힘을 주었던 모습이 기억이 나네요. 연세대학교 영문학,사회학 학사를 이수하였으며, 2003년 YTN 앵커로 데뷔를 했습니다. 프리를 선언하고 다양한 방송에서 자신만의 이미지를 강조한 MC를 주로 하고 있지요.

개그우먼 박나래는 1985년 10월 25일 생으로 전라남도 목포가 고향이라고 합니다.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소속 연예인이며,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박나래 하면 개인적으로 2가지가 먼저 생각이 나는데요. '나래바'와 '분장' 입니다. 포인트를 잘 살려 대상의 느낌을 거의 비슷하게 재현하는 분장과 자신의 집에 설치한 미러볼과 주류등으로 바와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나래바'라는 명칭을 얻었지요. 상당히 즐거운 모임일 것 같습니다. 

'박나래 전현무, 소름돋는 그녀의 촉'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박나래 전현무, 소름돋는 그녀의 촉' 이슈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촉을 가지고 있습니다. 촉은 직감을 나타내는 말이지요. 어떤 것이 그러할 것 같다고 느껴지는 부분을 촉이라 말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어서 말을 해'의 컨셉은 퀴즈를 푸는 것인데 그 퀴즈가 초성퀴즈이니 어쩌면 촉이라는 주제는 '어서 말을 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딱 맞는 주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초성을 보고 답을 유추하는 것은 직감에 많이 의존하니 말입니다. 박나래와 전현무의 찰진 호흡도 기대가 되며, 둘째라면 서러울 두 사람 각자의 입담도 엄청 기대가 되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무료한 일상에 즐거움을 더해 주면 좋겠네요.

 이것으로 '박나래 전현무, 소름돋는 그녀의 촉'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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