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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60억. 벚꽃엔딩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by 세이대 2019.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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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 60억. 벚꽃엔딩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장범준 60억' 이라는 이슈로 인터넷이 연신 뜨겁게 달궈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돈과 사생활은 항상 대중에게 큰 관심을 받는 부분이이도 하지요. 대중의 심리는 비밀스러운 것에 많은 반응을 보이는 것이 당연할지 모릅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런 비밀스러운 부분을 남들보다 빠르게 알고 싶은 마음이 있거든요. 어쩌면 사람들에게 기타를 유행시키고 어쿠스틱한 느낌의 노래를 더욱 유행시키는 계기가 된 사람 중 큰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장범준일지 모르겠네요. 장범준 60억 이슈에 대한 내용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장범준 60억' 이슈에 대한 내용입니다.

장범준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특유의 목소리와 느낌을 가지고, 기타하나 반주에도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매력을 지니고 있는 오디션프로그램 출신의 뮤지션이지요. 아마 그당시 많은 사람들이 취미로 기타를 연습하고, 어린 친구들은 가수를 꿈꾸는 등의 붐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는 사람들의 선곡 중 꼭 장범준의 노래는 들어있곤 했지요. 그중 단연 돋보였던 곡은 벚꽃엔딩이 아니었나 합니다.

봄이라면 항상 생각나는 노래 중 항상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벚꽃엔딩'은 매년 곳곳에서 틀어지면서 사람들 사이에서는 '벚꽃연금'이라는 식으로 농담을 하곤 했는데요. 노래에 대한 저작권이 장범준에게 있고, 그만큼 많이 틀어지고 접하게 되니 그 저작권료로 인해 매년 장범준의 수익이 굉장할 것이다라는 생각에 부러움반 질투반이 섞여 '벗꽃연금'이라며 사석에서 이야기되곤 했습니다. 그랬던 그 수익이 이번 이슈를 통하여 대략적으로 공개가 되었네요.

현재까지 '벚꽃엔딩'의 저작권료가 무려 60억이라는 수치를 발생하면서 연평균 10억이라는 엄청난 저작권 수익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정말 말그래도 '벚꽃연금'이 아닐 수 없네요. 이 내용은 25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 시대별 명곡 차트를 이야기하며 자연스럽게 알려지게 된 것이라 보이는데요. MC인 장도연에 의하면 2017년 기준 벚꽃엔딩의 저작권료가 60억이라고 합니다. 진정 음원깡패가 맞네요. 부럽습니다.

가수인 장범준은 '버스커버스커'라는 그룹의 보컬입니다. 1989년 5월 16일 생으로 키는 172cm, 몸무게 64kg 입니다. 상명대학교천안캠퍼스를 졸업하여 2012년 버스커 버스커 1집 앨범 '버스커버스커'를 통하여 데뷔하였다고 합니다. 2017년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가수상 음원부분 3월을 수상항 경력이 있습니다. 다양한 공연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는데요. 그 인기를 생각한다면 저작권료와 공연 수익이 어마어마할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장범준 60억' 이슈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누구나 좋아할만한 이슈인 수익에 관한 내용이었네요. 장범준을 좋아하는 사람 혹은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등 어떤 연예인의 수익에 대한 내용은 호불호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큰 관심을 가지게 되지요. 돈이란 우리 인생에서 그런 부분인 것 같습니다. 꼭 필요하고 항상 원하는 대상 그리고 타인과 자신의 비교 기준이 되는 것이기도 한 것 같네요. 그러한 부분들이 작용하여 그런지 수익적인 부분은 사실 사적인 자리에서도 비밀스러운 느낌이 많지요. 그러니 더욱 관심이 갑니다. 버스커버스커가 경연프로그램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보이며, 여러 노래들을 선보이고 데뷔를 통해 자신들 만의 독특한 이미지로 여러 노래를 선보일 때마다 뜨거운 감자였던 것이 생각이 나네요. 따라부르고, 기타치고 불러보고, 유튜브등의 동영상 플랫폼에서 기타 치는 방법등의 조회수가 높아지기도 했었으니 말입니다. 그러다 계절을 대표하는 벚꽃엔딩이라는 노래가 나왔고, 항상 봄이면 들렸으며, 많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봄을 대표하는 곡으로 자리 잡게 되었네요. 그정도의 인기가 결국 수익으로 연결되는 진정한 능력자인 듯 합니다. 물론, 만든이는 어떤 생각이 었는지는 모르지만,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과 흩날리는 벚꽃의 이미지가 잘 맞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봄은 아니지만 다시 한번 들어보고 싶어지네요. 어쨌든, 부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 주면 좋겠네요.

이것으로 '장범준 60억' 이슈에 대한 것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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