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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투병근황. 육종암 투병 이겨낼수 있기를.

by 세이대 2019.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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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투병근황. 육종암 투병 힘내세요.

배우 김영호 투병근황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육종암을 투병중인 그는 이번 근황 공개에서 생각보다 밝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언제나 강한 모습의 사나이를 연기하던 그였기에 투병 소식은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연부조직 육종은 폐나 간장 등의 실질장기와, 몸을 지탱하는 뼈와 피부를 제외한 지방, 근육, 신경, 인대, 혈관, 림프관 등 우리 몸의 각 기관을 연결하고 지지하며 감싸는 조직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말합니다. 뼈에서 원발성으로 발생된 악성종양을 육종이라고 합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육종 [sarcoma] (국가암정보센터 암정보)

뼈에서 원발성으로 발생된 악성종양을 육종이라 하네요. 무서운 병인 듯 합니다. 김영호 투병근황 이슈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김영호 투병근황' 이슈에 대한 내용입니다.

앞에서도 알아봤듯이 뼈에서 시작하는 것이라 그 무서움이 더욱 큰 것 같습니다. 배우 김영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근황을 공개했는데요. 생각보다 밝은 표정의 모습이라 팬들의 마음이 한결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남색 계열의 운동복 차림으로 잔디를 배경으로한 그의 셀카 모습은 육종암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던 당시보다는 좋은 안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저는 많이 행복합니다. 가을이 와서요."라는 일상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지요.

출처 김영호 개인 인스타그램

 

배우 김영호의 육종암 투병 사실은 지난 3월에 알려졌지요. 암 제거 수술을 무사이 마치고 현재는 항암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그의 근황을 통해 많은 팬들은 우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다시 봤으면 좋겠다, 긍정적으로 이겨내길 바란다.' 등의 그를 아끼는 팬들의 진심어린 메시지가 그의 힘겨울 투병 생활에 많은 에너지를 주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탤런트겸 영화배우인 김영호는 1967년 5월 27일 출생으로 키는 180cm, 몸무게 83kg의 건장한 남성입니다. 소속사 씨에이치이엔티에 소속된 연예인으로 딸이 있습니다. 청주대학교 산업공학 학사를 졸업했네요. 1999년 영화 '태양은 없다'를 통하여 데뷔하였습니다. 다양한 방송과 영화로 상남자 스타일의 연기를 주로 보여줬던 배우이지요. 방송으로 '슈츠', '아빠본색', '야생셰프' 등이 있으며, 영화로 '청춘빌라 살인사건', '고백', '천사의 노래' 등이 있습니다. 더불어 '아이언 마스크', '한밤중에 개에게', '브로드웨이 42번가' 등의 공연 활동도 했습니다.


'김영호 투병근황' 이슈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배우 김영호를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상남자'라는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네요. 굵직한 선을 보여주는 외모에서 부터 느껴지는 모습은 강인한 남자를 상징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곤 했습니다. 하지만, 꼭 그러한 모습만을 연기를 통해 보여준 것은 아니지요. 특정한 이미지의 틀을 깨는 연기도 보여주곤 했습니다. 그래도 '야인시대', '기황후' 등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있는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 충분했습니다. 강해 보이는 사람의 투병은 보다 안타까움을 남기는 것도 같네요. 최근 보여준 근황이 밝아 보여 치료가 잘 이루어지는 것 같아 다행스럽게 생각이 됩니다. 하루빨리 쾌유 하여 멋진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이것으로 '김영호 투병근황' 이슈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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