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자 별세. 고등교육시스템 발전에 이바지.
'송자 별세'라는 이슈가 많은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어찌 된 것일까요. 일반인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을 텐데요. 고인이 된 송자 전 연세대 총장의 별세 소식입니다. 연이은 별세에 관한 이슈가 들려와 크게 안타까움이 많이 남는 하루인 것 같습니다. 지인이든 타인이든 별세 소식은 안타까움이 크네요. '송자 별세' 이슈에 대한 내용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송자 별세' 이슈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번 이슈인 '송자 별세'의 고 송자는 1936년 생으로 대전광역시 출신 입니다. 세이프키즈코리아 공동 대표이며 전 연세대 총장이었습니다. 슬하에 자녀 2명이 있으며, 연세대학교 상학 학사를 수료하였습니다. 1997년 국민훈장 무궁화장 (교육발전에 헌신해온 공로), 1997년 제31회 조세의 날 은탑산업훈장 (모범납세자)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책을 출간하여 대중에게 다가갔는데요. '내가 세상에서 가장 잘한 일은 예수를 믿은 일이다.', '함께', 모든 길은 시장으로 통한다.' 등 여러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무엇보다 관심을 가지게 되는 부분은 그의 교육계 발전을 위한 공로가 아닐까 합니다. 국내 대학 최초로 학교발전기금 개념을 도입했으며, 그 기금이 1천 억 정도의 조성 등을 통하여 고등교육시스템을 발전하게 하게끔 하는 공로를 세운 바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간단한 프로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교육 발전에 많은 힘을 쏟은 훌륭한 지성인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 외에도 명지대 한국 사이버대 총장을 역임하고 2000년 교육부 장관을 지낸 바 있으며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 이사장, 한국가이드스타 이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1992년 부터 1996년까지 연세대 12대 총장으로 재직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송자 별세' 이슈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송자 별세' 이슈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앞서 말했듯 별세 소식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우리 나라의 교육은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을 거침으로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 학생을 가르칠 교사의 부족과 교구재 및 교과서의 부족으로 교육의 장이 되는 학교라는 공간은 너무나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빠른 경제 성장과 함께 현재 우리 나라의 교육 수준은 세계에서도 알아주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불모지인 교육계에 열혈단신으로 노력해주는 많은 분들의 공로로 이룩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교육은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육성하는 과정으로 나라를 부강하게 하는데 꼭 필요한 행위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나라의 시스템 부터 경제적 여건이 좋지 못했던 과거에는 구석구석의 교육 개선은 불가능에 가까웠지요. 그럴때 열의를 가진 사람들이 노력하여 지역 곳곳에 학교를 세워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초기의 어려움을 잘 견디고 노력해 주신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또,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현재의 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게 아닐까요. '송자 별세' 이슈의 중심인 고 송자 선생님도 고등교육의 시스템 발전을 위해 이바지 하셨다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것으로 '송자 별세' 이슈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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