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재촬영요구.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재촬영요구. 맛있는 녀석들.

'유민상 재촬영요구'라는 이슈가 인터넷을 끄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개그맨 유민상은 다양한 방송에서도 그 활약을 분명히 하고 있는데요. 이번 이슈인 '유민상 재촬영요구'는 '맛있는 녀석들' 촬영 중간에 생긴 에피소드에 대한 내용입니다. 근래의 이슈가 비교적 무겁고 안타까운 소식이 많았는데, 유민상 재촬영요구는 가볍고 유쾌한 내용일 듯 합니다. 지금 부터 '유민상 재촬영요구' 이슈에 대하여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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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재촬영요구' 이슈에 대한 내용입니다.

'유민상 재촬영요구' 이슈의 주인공인 개그맨 유민상은 1979년 10월 9일 생으로 키는 185cm입니다. 방송에서도 알 수 있듯이 상당한 거구임이 분명합니다.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경복대학교 관광과를 졸업하였습니다.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그의 방송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16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분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자타공인 최고로 능력있는 개그맨들 중 한 명입니다. 

 

이번 이슈 '유민상 재촬영요구'의 핵심내용은 '맛있는 녀석들'이라는 예능프로그램을 촬영하는 도중에 발생한 내용으로 출연 멤버들이 제작진에게 재촬영에 대하여 제안을 했다고 하네요. 23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게릴라 먹방 특집'을 진행합니다. 이번 촬영지는 전라남도 목포로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출연합니다.

 

세발낙지, 홍어삼바, 민어회, 꽃게무침 등 목포 9미 음식만으로 먹방을 펼치는 규칙을 지키며 시청자 추천으로 맛집 한 곳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첫번째 집에서의 메뉴 였습니다. 9미를 포함해 갈치찜, 꽃게탕등의 여러 메뉴판을 보고 다양한 음식을 주문하려 했는데, 제작진이 규칙에 어긋난다며 이를 제지했다고 합니다. 이에 불만을 느낀 유민상이 항의했고, 제작진은 오프닝에서 알린 규칙이니 지켜야한다는 입장을 고수했다고 합니다. 

 

맛잇는 녀석들은 음식을 맛있게 먹는 모습과 음식에 대한 욕심이 웃음 포인트이죠. 맛있는 음식 앞에서 물러 설 수 없었던 멤버는 오프닝을 다시 찍자며 이미 찍은 오프닝은 버리자며 재촬영을 요구했다는 소식입니다. 출연 멤버가 모두 웃음을 사냥하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주된 주제인 음식 뿐 아니라 일반 에피소드에서도 웃음 포인트를 많이 주는 것 같습니다. 본방송이 기대되는 소식이네요.

 

'맛있는 녀석들'은 코미디TV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2015년 1월 30일에 시작하여 아직까지 그 시리즈를 이어가고 있는 먹방계의 보석같은 프로그램입니다. 금요일 오후 8시에 본 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시청률은 0.9%를 보이고 있따고 합니다. 소문난 맛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유민상 재촬영요구' 이슈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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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재촬영요구'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유쾌한 그들의 유쾌한 식사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맛있는 녀석들의 촬영장은 항상 유쾌할 것 같네요. 어렵사리 촬영한 오프닝일 텐데 음식에 대한 마음이 앞서 다시금 촬영을 하겠다는 그들의 모습은 음식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사랑하니 항상 음식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만 같습니다. 그들의 유쾌한 모습이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주는 것만 같습니다. 

이것으로 '유민상 재촬영요구'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