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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조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y 세이대 2019. 8. 23.

오상진 조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상진 조문'이 화재의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오상진의 고 이용마 기자의 빈소를 찾았다는 소식인데요. 고인이 되신분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그런데 오상진의 조문이 왜 화재가 되고 있는 것일까요. 어떤 이든지 별세 했다는 소식은 가슴아픈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상진 조문' 이슈에 대한 내용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오상진 조문' 이슈에 대한 내용입니다.

방송인 오상진이 복막암 투병 중에 별세한 이용마 기자를 추모했다는 소식이 '오상진 조문'의 핵심 내용입니다. 방송인 오상진은 22일 자신의 이스타그램을 통하여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편히 쉬셔요.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빈소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개시했네요. 선후배의 돈독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가슴 아픈 안타까움을 나타낸 듯 합니다.

고인이 된 이용마 기자는 MBC에 있던 시절 오상진의 선배였다고 합니다. 직장에 소속되어 있을 당시 많은 조언과 도움을 받았던 게 아닐까요. 그러니 이렇게 직접 조문을 통하여 안타까움을 전하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고 이용마 기자는 21일 오전 6시 44분,  향년 50세로 복막암 투병을 하던 중 별세하였다고 합니다.

오상진 조문

고 이용마 기자는 1969년 1월 10일 생으로 최근 21일에 별세하였으며, MBC소속이었습니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였으며 2017년 12월 MBC 보도국 기자, 서울대학교 한국정치연구소 선임 연구원, 전국문화방송노조 홍보국장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능력있는 기자였습니다.

 

방송인이며 주로 MC를 하고 있는 오상진은 울산 출신으로 아이오케이컴퍼니 소속입니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를 했는데요. 깔끔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MBC 아나운서일 때 부터 많은 프로그램의 MC를 맡은 바 있으며, 훗날 프리를 선언하고 현재는 소속사를 통한 방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오상진 조문

'오상진 조문' 이슈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오상진 조문' 이슈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고 합니다. 그 만큼 명예에 대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름을 남긴다는 것은 자신의 살아생전 업적과 인물에 대한 평가를 후대가 기억해야만 하는 것이겠지요. 순서상 기억이 먼저라고 할 수는 없지만, 어떤 누군가가 기억한다면 이름을 남긴거라 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가족은 당연히 기억하겠지만, 타인이라면 어떨까요. 방송인 오상진의 MBC 재직 시절 많은 정을 나눴기에 이렇게 조문을 가고 안타까운 마음을 개인 인스타를 통하여 추모하는 것이 아닐까요. 어떤이든 별세의 소식은 가슴이 아픈 소식이네요. 그를 기억하는 사람이나 그를 모르는 사람이나 똑같이 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것으로 '오상진 조문' 이슈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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