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분노. 지소미아 파기에 대한 분노?!.
현재 '배현진 분노'라는 이슈가 많은 대중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인 22일 정부는 '지소미아 종료'를 발표했습니다. 그로 인해 정치에 관심이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많은 대중이 지소미아에 대한 내용과 정부의 결정이 우리 나라의 정치적 방향에 대한 우려 및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선은 한일간의 외교가 날이 갈수록 마찰이 심해지고 있는 이 과정에서 정부의 '지소미아 종료'라는 결정에 대해 배현진 위원장이 분노를 표출했다는 소식인데요. '배현진 분노' 이슈에 대하여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배현진 분노' 이슈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자유한국당 소속으로 정치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배현진 위원장은 전 아나운서 이자 전 기자 출신의 흔히 말하는 엘리트 출신입니다. 1983년 11월 6일 생으로 자유한국당 소속 정치인입니다. 숙명여자대학교 정보방송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그의 정치적 행보는 크고 작은 이슈를 낳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슈가 되고 있는 '배현진 분노'의 핵심내용은 정부에서 발표한 '지소미아 종료'에 따른 그의 의견을 개인 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것에서 시작합니다. "이 정신 나간" 으로 시작하는 글은 대부분의 내용이 정부의 결정에 분노의 마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오천만 국민을 설마 핵인질로 내몰겠냐. 아무리 후안무치한 정권이라도 국가 생존의 금도는 지킬 줄 알았습니다."로 표현하고 있는 글은 지소미아 종료에 따른 국가 정세가 더욱 나빠질 것이라는 의견을 내포하고 있는 듯 합니다.
"조국 파문이 일파만파로 가자 논란을 논란으로 덮으려 얕은 꼼수를 부린 것인가요. 정말 정신 나간 자살골입니다."와 같이 정부의 결정에 따른 분노를 꽤 과격한 표현을 사용하여 나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현재 또 다른 이슈가 되고 있는 조국에 대한 내용이 제대로 마무리 지어지지 않은 가운데 새로운 이슈를 터트림으로 덮으려는 정부의 정치적 전략이라고 꼬집어 나타내고 있습니다. 배현진 위원장의 SNS 전문은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는 지소미아를 종료하는 이유로 특별한 이유없이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 리스트'에서 제외한 것을 들고 있습니다. 지소미아는 국가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협정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본의 이같은 선택이 한국 정부의 입장에서는 신뢰를 져버리는 일이라고 받아들인 것이라 보입니다.
2019/08/22 - [이슈 바라보기] - 지소미아 파기. 지소미아 뜻 내용.
'배현진 분노' 이슈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어떠셨나요. '배현진 분노' 이슈를 접하고 말입니다. 무엇이 옳다 그르다를 판단하는 근거는 부족할지 모르겠습니다. 배현진 위원장이 올린 SNS글의 전문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의 반응도 엇갈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정치라는 것은 방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흑백논리와 같이 1번 혹은 2번의 선택지만 주어지는 것은 아니지요. 큰 방향성을 가지고 세부적인 것을 조절하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그 방향성은 사람마다 혹은 단체마다 달라질 수 밖에 없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더불어 정치적 영향력은 대중의 지지에서 오는 것이니 확실한 방향성을 제시하여 그 방향성에 지지하는 대중을 모으는 것은 정치의 첫 걸음이 아닐까 합니다. '지소미아'에 대한 정부의 결정이 앞으로의 국가 정세에 어떠한 영향으로 다가 올지는 개개인마다 생각의 차이가 있을 것이며, 부정적 영향일지 긍정적 영향일지는 두고봐야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피해가 예상이 된다면 그 또한 대책을 마련해야 하지 않을까요. 의견의 배척이 아닌 융합과 발전의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으로 '배현진 분노' 이슈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슈 바라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자 별세. 학교발전기금 및 고등교육시스템 발전에 이바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 | 2019.08.23 |
---|---|
찰리박 투병. 후유증으로 인한 마비증세. (0) | 2019.08.23 |
오상진 조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 | 2019.08.23 |
고유정 수박. 진술 변경 우발적 범행 사건으로?!. (0) | 2019.08.22 |
이상윤 장나라. 잘어울리나요. 나이 키 드라마. (0) | 2019.08.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