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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3800만원. 진정한 말 왕?!.

by 세이대 2019.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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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3800만원. 전액 할부.

'문세윤 3800만원'이라는 이슈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연예계 기사 중 구체적인 금액이 같이 제시되는 경우는 좋은 소식은 별로 없었지요. 저의 개인적인 느낌은 그렇습니다. 개그맨 문세윤 씨는 웃찾사, 맛있는 녀석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있지요. 크게 스캔들이나 루머에 휩쓸린적이 없었는데, 이번 '문세윤 3800만원'이라는 이슈의 내용은 무엇일까요. 지금 부터 '문세윤 3800만원' 이슈에 대한 내용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문세윤 3800만원'에 대한 내용입니다.

'문세윤 3800만원'의 핵심은 개그맨 문세윤 씨가 '말발'로 3800만원을 대출받았다는 것입니다. 조금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마음에드는 새차를 구매하기 위해 차량 판매원을 만나, 차량 구매에 필요한 금액에 대하여 전액 할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 금액이 3800만원인 것이죠.

 

13일 첫 방송된 tvN '어서 말을 해'를 통해 이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어서 말을 해'라는 예능은 전현무 박나래 MC 및 여러 말 잘하는 연예인 출연진들 속에서 진정한 말 왕을 뽑는 프로그램입니다. 퀴즈형태로 진행하여 누가 가장 말을 잘하나가 주제가 됩니다.

 

방송에서 문세윤 씨는 "말발 하나로 3800만원을 대출 받은 경험이 있다."라는 이야기를 해 사람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웃찾사에 출연하던 당시 새 차를 구매할 때, 자신의 말 솜씨를 이용해 3800만원 전액을 할부로 구매했다는 사연이며, 일반적으로 전액 할부는 일명 '사'자로 끝나는 직업인 변호사, 의사 등의 직업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어 문세윤은 "나는 웃찾사"라고 해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줬을 것 같습니다.

'문세윤 3800만원'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문세윤 3800만원'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개그맨 문세윤 씨의 일화인 '문세윤 3800만원'에 대한 내용을 접하고 이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역시 희극인이다.'라고 말입니다. 사실 모든 희극인이 이러한 일화를 가지고 있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이 되며, 다른 사람들도 비슷한 일화를 가지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웃음을 줘야하는 희극인들의 입장을 생각해 본다면 웃음을 줄 것이라 생각되는 포인트에 맞춰 분위기를 만들어가야하니 말을 잘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여 집니다. 말을 잘하는 것은 사기를 칮는 것이 아니라면 너무나 좋은 것이지요. 일상 생활에서도 웃음을 줄 수도 있고, 멋있어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면에서 여타 다른 희극인들도 멋있어보이네요. 연예인과 금액이 같이 이슈가 되면 크게 좋지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번 '문세윤 3800만원' 이슈는 재밌는 일화였습니다.

이것으로 '문세윤 3800만원'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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