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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출연료논란. 대세인 그녀 송가인 논란. 내용 정리.

by 세이대 2019.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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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출연료논란. 대세인 그녀의 출연료?!

최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이슈 '송가인 출연료논란'에 많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 매니저의 치과치료비를 전액 지불해주는 훈훈한 모습과 '뽕 따러 가세'에서 보여준 대세인증 모습등의 연이은 이슈의 중심에 있는 그녀, 송가인 씨인데요. 앞전 이슈에서는 항상 훈훈한 모습과 그 인기를 보여주며 많은 이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송가인 출연료논란'이 현재 이슈가 되고 있네요. 연예인의 출연료 논란은 좋은 쪽으로만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송가인 출연료논란'이슈에 대하여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송가인 출연료논란'에 대한 내용입니다.

송가인 출연료논란의 핵심은 송가인 씨가 '2019 나주 국제농업박람회' 홍보대사가 되면서 받는 출연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2019 나주 국제농업박람회'측은 송가인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 그에 따른 출연료로 3500만원이라는 금액을 책정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박람회측과 송가인이라는 개인의 거래에 대한 금액이 왜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정부의 예산 집행지침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부는 연예인 홍보대사의 겨우 '무보수'라는 예산 집행지침이 있다고 하는데요. 고액의 모델료가 사회적 논란이 되자 2017년도 예산부터 연예인 홍보대사 관련 예산을 삭감했다고 합니다. 또한 '정책 사업의 홍보 목적으로 유명인을 홍보대사로 선정할 경우, 무보수 또는 여비 부대비 등 실비 보장 성격의 사례금만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는 지침이 있어 현재 전라남도 관광 홍보대사를 하고 있는 송가인 씨는 무보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2019 나주 국제농업박람회의 홍보대사의 경우 앞서 언급한 출연료 3500만원을 받았다고 전해지며 논라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농업박람회 홍보비는 2억2000여 만 원이라고 하는데 상당수가 홍보대사인 송가인 씨의 출연료로 측정되는 것이 문제의 여지가 있다는 내용입니다. 

'송가인 출연료논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송가인 출연료논란'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이번 '송가인 출연료논란'은 어찌보면 지극히 정상적인 이슈가 아닐까 합니다. 정부에서 시행하는 많은 사업의 자금은 일반 시민들의 세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시 말해, 일반인들의 정서에 어긋나는 행위는 물론 문제가 있을 것 입니다. 세금은 다양한 명복으로 거둬지고 그 사용되는 곳도 분명하게 규정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집행하는 것은 규정에 맞게 집행할 권한이 있는 전문가가 하는 것이니 틀렸다고 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을 것이지만, 그 집행이 일반 시민에게 반감을 산다면 그것은 다시 생각해 봐야할 문제이지 않을까요. 더불어 정해진 규정을 기준으로 문제의 여지가 있다면 더욱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인기가 있는 유명인을 고용하여 홍보하기 위해 지불되는 금액은 다양한 방법으로 책정될 것입니다. 당연히 인지도가 높은 유명인은 그에따른 보수도 오르는 것이 맞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세금을 활용한다는 측면으로 봤을 때, 검토를 통하여 이 논란에 대한 사람들의 의구심이 해소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는 명확한 기준을 두고 판단할 문제이며, 기준을 적용했을 시 문제의 여지가 있다면 다시 책정하는 것이 옳을 것이고, 규정에 어긋남이 없이 일반 시민의 정서적 반감만이 반영되고 있다면 그 규정에 대한 검토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것으로 '송가인 출연료논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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