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불화설.
'박명수 불화설'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일명 '버럭' 개그의 시초는 박명수 씨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그의 이미지는 사실 친절함, 상냥함, 혹은 깔끔함 하고는 거리가 멀죠. 더불어 '무한도전'에서 주로 보여줬던 그의 이미지는 '2인자'라는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유재석이라는 1인자 옆에서 기생하며 뭍혀가는 모습으로 우리에게 많은 웃음을 줬었지요. 사실 다 방송 컨셉이고, 박명수 씨에 대한 훈훈한 미담도 적지 않습니다. 방송이미지와 다르게 사실은 따뜻한 남자인 박명수씨의 이번 이슈인 '박명수 불화설'의 내용은 무엇일까요. 지금 부터 '박명수 불화설'이슈에 대한 내용을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박명수 불화설'에 대한 내용입니다.
'박명수 불화설' 상대의 정체는 무한도전에서도 호흡을 맞춘 정준하 씨였습니다. 둘은 '무한도전'에서 톰과 제리와 같은 케미를 보여주면 매회차마다 웃음포인트를 남겨 사람들에게 많은 재미를 선사한 바 있습니다. 덩치가 크고 살짝은 둔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정준하와 큰 형이면서 책임감 없는 모습, 호통하는 모습을 보여준 박명수의 케미는 '무한도전'의 시청자라면 빼놓을 수 없는 웃음포인트 였다고 생각합니다.
주말 저녁 많은 사람을 TV앞으로 불러모았던 '무한 도전'은 지난해 3월 그 막을 내렸습니다. 다양한 유행어와 문화를 만들었던 예능프로그램으로 '무한 도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리얼버라이어티 예능을 대세 예능장르로 만들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박명수와 정준하가 같이 출연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무한도전'이 끝나고 박명수와 정준하의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소문 때문에 박명수와 정준하의 불화설이 언급되었고, 그에 사람들이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둘은 출연하여 많은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박명수는 정준하에게 '왜 연락을 안 하느냐"고 이야기하며, "너, 사실 보고 싶긴했다."라며 마음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에 정준하는 "사실 우리 함께 프로그램 할 때 생각해 보면 그저 너무 재미있었다."며 이야기했다고 하는 훈훈한 소식이었습니다.
'박명수 불화설'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박명수 불화설'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어떠셨나요. '박명수 불화설'에 대한 내용을 접하고 말입니다. 저는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방송에서 보여줬던 박명수 씨의 모습이 다른 사람과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통한 웃음 포인트를 만들었기에, 이번에도 단순히 그런 내용이라 생각했습니다. 방송을 바라보는 저는 항상 어떤 의도한 모습이 배경으로 깔려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완전 리얼이라는 것은 사실 불가능한 것이 아닐까요. 불화설이라는 단어는 사이가 좋지않다는 것이니, 불화설의 내용이 사실이고 진지하다면 연예인에게 좋을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을 것이 없는 방송에 출연한다는 것은 피하게되는 것이 당연하지요. 하지만, 이번 '박명수 불화설'은 과거 동료와의 회상이라는 측면이 방송의 포커스가 아닐까요. 오랜시간 같이했던 사람과 현재의 달라진 모습등이 반영된다면 연락이라는 쉬운 것도 여러 생각이 들어 망설여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모습은 거리가 멀어진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단지, 관계에 있어 쉬어가는 모습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두 사람이 보여주는 모습을 정말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이것으로 '박명수 불화설'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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