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4월 25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코로나 우려되는 소식?!.

코로나 19 현황.(4월 25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코로나 우려되는 소식?!.

국내 코로나19 현황이 잠잠해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다시금 우려되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완화 정책이 시행된 지 약 일주일이 다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군대 입대를 앞둔 대구의 한 남성이 술집과 클럽을 갔다고 하는데요. 군대를 앞둔 남자들의 사회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술과 즐거움을 찾는 것은 큰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니지요. 하지만, 이 남성의 경우 군부대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것에서부터 우려되는 부분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출처 pixabay

대구가 거주지로 알려진 이 남성은 1박 2일동안 부산에 놀러 갔었으며, 부산에 머무는 동안 클럽과 술집을 방문해 그 파장이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남성의 동선과 겹치는 사람들의 코로나 의심 증상 및 몸에 이상 증상이 느껴진다면 관할 보건소로 꼭 방문하셔야 할 듯합니다. 또한, 감염자가 추가적으로 발생될 경우 구상권 청구 여부에 대해서도 고려한다는 발표가 있었는데요. 우려되는 상황 속에서 큰 탈이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사진출처 pixabay

우리는 이미 대규모 코로나 확산을 경험하고 많은 시민과 정부, 의료진의 노력으로 현재와 같은 국내 코로나 상황을 맞이하고 있지요. 하지만, 과거의 기억은 트라우마로 남아있을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코로나 블루와 같은 코로나 트라우마는 개인적, 사회적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장기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어려움으로 나타날 것이 뻔할 것이기에, 다시금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되지 않기를 바라보지만 이 부분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2020년 4월 25일 4월의 마지막 주말의 시작인 토요일 들려온 국내 코로나 19 현황에는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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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현황◀

코로나19 현황
확진환자 수	10718명 (전일대비 +10명)
완치자 수	8635명 (전일대비 +134명)
사망자 수	240명 (전일대비 +0명)

(2020년 4월 25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2020년 4월 25일 어느새 4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 19 현황은 4월에 들어서면서 대폭 감소한 모습을 보이며, 반대로 코로나 완치자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어 국내 코로나 19 현황 추이만을 생각한다면 조만간 코로나 확진환자 수와 코로나 완치자 수는 거의 비슷해지는 수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또한, 이틀 연속 코로나 사망자 수가 +0명이 이라는 소식은 기쁘지 않을 수 없는 모습이 아닐까요.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되는 소식도 있습니다. 단 한 명의 확진자로 다시금 큰 확산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는 것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닐까요. 우리 모두 아직까지는 조금 더 신중해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pixabay

2020년 4월 25일 국내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10718명으로 어제인 4월 24일 10708명에 비해 +10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근래 며칠간 한자릿수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현황을 보인 거에 비해 조금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4월 25일 누적 코로나 완치자 수는 8635명으로 어제인 4월 24일 8501명에 비해 +134명의 신규 코로나 완치자가 발생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간에는 두 자릿수의 신규 코로나 완치자 수 추이를 보였지만 다시금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코로나 사망자 소식은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 연이은 이틀간 신규 코로나 사망자 수는 +0명으로 반가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4. 24.(금) 0시 기준	589,520	10,708	8,501	1,967	240	9,600	569,212
4. 25.(토) 0시 기준	595,161	10,718	8,635	1,843	240	9,259	575,184
변동	(+) 5,641	(+) 10	(+) 134	(-) 124	0	(-) 341	(+) 5,972

(2020년 4월 25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검역
격리 중	1,843	244	17	705	37	5	8	6	11	200	19	5	18	7	7	208	26	5	315
격리 해제	8,635	383	116	5,974	55	25	32	36	35	448	32	40	123	10	8	1,104	91	8	115
사망	240	2	3	166	0	0	0	1	0	14	2	0	0	0	0	52	0	0	0
합계	10,718	629	136	6,845	92	30	40	43	46	662	53	45	141	17	15	1,364	117	13	430
신규	10	1	0	3	0	0	0	0	0	2	0	0	0	0	0	0	0	0	4

(2020년 4월 25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4월 25일 코로나 19 현황, 지역별 현황에 관련된 모습입니다. 전국단위로 소폭 상승한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에 맞게 지역별 코로나19 현황도 조금씩의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의 집계로 마냥 안심할 수는 없는 소식들도 있지만, 어쨌든 수치적으로 체감되는 코로나19 현황은 확신한 감소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4월 25일 대구의 경우 +3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6845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집계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경북의 경우 +0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1364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단위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한자릿수를 보이는 가운데 근래 꽤 잠잠해지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다시금 몇 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모습을 보이네요. 하루빨리 +0명이라는 수치로 이어지길 바라봅니다.

사진출처 pixabay

4월 25일 서울의 경우 +1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여 누적 629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모습을 보이며, 경기도의 경우 +2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662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집계된 모습입니다. 검역의 경우 +4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430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집계되었습니다. 

 

4월 25일의 국내 코로나 19 현황은 대구, 경북, 서울, 경기, 검역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더이상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앞서 언급한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되는 소식의 지역이 대구와 부산인 만큼 앞으로의 상황을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9번 잘해도 단 1번의 실수로 공든탑이 무너질 수도 있기에, 조금 더 경각심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2월 18일 부터 4월 25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변화 그래프

3월 1일 부터 3월 31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변화 그래프

4월 1일 부터 4월 25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변화 그래프

2월 18일 부터 4월 25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

2월 18일 부터 4월 25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2

4월 1일 부터 4월 25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3

3월 1일 부터 4월 25일까지 신규 코로나 확진자 변화 및 신규 격리해제 수

국내 코로나19 현황은 추이는 큰 변화 없이 유지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4월 25일 코로나 현황에는 두 가지의 중심적인 요소를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하나는 연이은 이틀간의 신규 코로나 사망자가 +0명이라는 내용과 다시금 세자릿수를 보여주고 있는 신규 코로나 완치자 수의 증가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바로 위 그래프의 파란색은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그래프이며, 주황색은 신규 코로나 완치자 수 그래프입니다. 해당 그래프에서 두가지 꺾은선 그래프가 보여주는 모습에서 큰 변화가 없다면 조만간 코로나 완치자 수는 코로나 확진자 수와 비슷해질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진출처 pixabay

하지만,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되는 소식 또한 들려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평소에는 황금연휴로 좋아만 했을 5월 초의 연휴 소식도 우리에게는 마냥 즐기기에는 불안요소가 있는 부분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 모은다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매우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소식을 앞당길 수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우리 모두 그 고통을 조금씩 분담하여, 결과적으로 다 같이 웃을 수 있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