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4월 23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코로나19 현황.(4월 23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2020년 4월 23일 국내 코로나19 현황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여전히 10여명 안팎의 일일 신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 추이를 유지하고 있는 국내 코로나 현황은 이제, 코로나 바이러스에 집중되어있던 이목이 사회의 여러 문제점으로 옮겨가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네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지만, 코로나19 현황 관련 글을 작성하면서 어서 끝나기를 바랬는데, 이제 그 끝이 오이는 듯한 흐름이라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진출처 pixabay

하지만, 그간 베일에 쌓여있는 듯한 느낌이 들던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징들이 조금씩 밝혀지면서, 일각에서는 올해를 넘기기전 다시금 대유행의 모습이 보일 듯 하다는 이야기도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이를 받쳐주는 소식들은 60도 이상의 온도로 1시간 이상 가열해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살아남았다, 완치판정을 받았으나 다시금 코로나 양성반응이 나오는 비율이 생각보다 높다 등등의 우려되는 소식들도 있었습니다. 또한, 국외의 코로나 현황 소식들은 우려되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어쨌든, 인류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안정권에 접어들기 위해서는 치료제 혹은 백신 개발이 하루빨리 이루어져야할 문제인 듯 합니다. 2020년 4월 23일 국내 코로나19 현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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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현황◀

코로나19 현황
완치환자 수	10702명 (전일대비 +8명)
완치자 수	8411명 (전일대비 +134명)
사망자 수	240명 (전일대비 +2명)

(2020년 4월 23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2020년 4월 23일 국내 코로나19 현황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최근의 코로나19 현황 추이를 따르고 있습니다. 10여명 안팎의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가 유지되고 있으며, 이 수치는 전국단위이기에 지역별 체감은 훨씬 낮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더욱이 완치판정을 받은 사람의 수는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어, 이제는 확진자 수와 완치자 수의 차이가 약 2000여명 정도의 차이만 보이고 있습니다. 특별한 일 없이 이 추이가 유지된다면 약 10여일 후 쯤인 5월 초에는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와 완치자 수는 비슷해질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pixabay

2020년 4월 23일 국내 누적 코로나 확진자 수는 10702명으로 어제인 4월 22일 10694명에 비해 +8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국단위 한자릿수 일일 코로나 확진자 수 발생은 최근 며칠간 제법 익숙해져가고 있는 느낌이 들지만, 더욱 줄어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4월 23일 누적 코로나 완치자 수는 8411명으로 어제인 4월 22일 8277명에 비해 +134명의 신규 코로나 완치자 수가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시금 세자리의 증가 추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완치자 수와 확진환자 수가 비슷해지는 시기는 조만간일 듯 보여집니다. 다만, 사망자 소식이 연일 들려오고 있는 안타까운 모습이기도 한데요. 4월 23일 +2명의 신규 코로나 사망자가 발생해 누적 240명의 코로나 사망자 수가 집계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4. 22.(수) 0시 기준	577,959	10,694	8,277	2,179	238	12,121	555,144
4. 23.(목) 0시 기준	583,971	10,702	8,411	2,051	240	10,139	563,130
변동	(+)6,012	(+)8	(+)134	(-)128	(+)2	(-)1,982	(+)7,986

(2020년 4월 23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검역
격리중	2,051	284	16	784	36	6	11	6	12	221	20	5	18	8	7	220	28	5	364
격리해제	8,411	342	116	5,890	56	24	29	36	34	424	31	40	123	9	8	1,091	89	8	61
사망	240	2	3	166	0	0	0	1	0	14	2	0	0	0	0	52	0	0	0
합계	10,702	628	135	6,840	92	30	40	43	46	659	53	45	141	17	15	1,363	117	13	425
신규	8	0	1	4	0	0	0	0	0	1	0	0	0	0	0	0	0	0	2

(2020년 4월 23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2020년 4월 23일 국내 코로나19 현황, 지역별 현황입니다. 전국단위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 추이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며 지역별로 큰 변화는 없다고 할 수 있으나, 4월 23일 대구의 경우는 역시나, 방심할 수 없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4월 23일 대구의 경우 +4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6840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집계된 모습이며, 경북의 경우 +0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1363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집계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 경북은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의 핵심적인 지역이었는데, 최근 대폭 감소한 모습을 보이며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오늘 다시금 +4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한 모습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방심할 수 없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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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서울의 경우 +0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여 누적 628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집계된 모습을 보이며, 경기도의 경우 +1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659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집계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검역의 경우 +2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425명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집계된 상황입니다. 우려되던 수도권 및 검역에서는 감소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4월 23일 대구, 경북, 서울, 경기, 검역을 제외한 지역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부산 +1명, 인천 +0명, 광주 +0명, 대전 +0명, 울산 +0명, 세종 +0명, 강원 +0명, 충북 +0명, 충남 +0명, 전북 +0명, 전남 +0명, 경남 +0명, 제주 +0명의 지역별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월 18일 부터 4월 23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변화 그래프

3월 1일 부터 3월 31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변화 그래프

4월 1일 부터 4월 23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변화 그래프

2월 18일 부터 4월 23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

2월 18일 부터 4월 23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2

4월 1일 부터 4월 23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3

3월 1일 부터 4월 23일까지 신규 코로나 확진자 변화 및 신규 격리해제 수

바로 위 그래프는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및 신규 완치자 수 변화에 대한 그래프입니다. 그래프의 변화되는 추이를 살펴보면 국내 코로나 현황은 분명 수그러들어 점점 끝을 향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완치판정을 받은 사람들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양성반응이 있다는 소식과 같이, 앞으로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여러 소식들은 계속 전해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조심하는게 앞으로의 과제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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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으로 사람들은 외부 활동에 대한 갈증이 어느정도 있지 않았을까요. 또한, 코로나 블루와 같은 증상은 사람간의 소통으로 이겨낼 수 있는 부분이기에 타인이 그리워, 이제는 사람들을 만나려하는 시기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직 끝난 것이 아니죠. 더욱이, 새롭게 알려지는 내용들도 있습니다. 과거의 일상이 그립지만, 과거와 같이 생활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의 변화된 생활에 적응해, 생활방역에 대한 경계도 늦춰서는 안될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