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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현황.(4월 26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31번째 코로나 환자 퇴원.

by 세이대 2020. 4. 26.

코로나 19 현황.(4월 26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31번째 코로나 환자 퇴원.

연일 국내 코로나 19 소식은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 세계에서 아직 공식적으로 마무리가 되어가는 모습이 아닌 가운데, 국내의 코로나 19 현황에도 크고 작은 소식들에 여러 사람들이 모여들고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특별재난지원금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크고 작은 우려의 소식들은 현재 우리의 일상생활에 깊이 관여하고 있지 않을까요.

사진출처 pixabay

4월 26일, 4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오늘도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와 관련해 여러 소식들이 있습니다. 그 중, 많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린 주제가 있는데요. 국내의 31번째 코로나 확진환자에 관련된 소식입니다. 국내 코로나 19 현황이 누그러들던 어느 시점부터 코로나 확진환자의 퇴원에 대한 관심이 있었습니다. 31번째 코로나 확진환자의 경우, 국내 코로나 확진환자들 중 최장기간 입원해 있었는데, 오늘 4월 26일 들려온 소식에 의하면 67일 만에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pixabay

2월 18일부터, 이 31번째 코로나 확진환자는 국내의 대규모 코로나 바이러스 환산 이슈의 중심에 있기도 했지요. 이 환자의 동선, 특정 교회, 그리고 드러나는 여러가지 의혹들로 사람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는데요. 어쨌든, 사람은 살리고 그간의 문제점은 면밀한 조사를 통해 책임소재를 판단해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더 이상의 대규모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발생되지 않게 잘 유지하면서, 조금씩 일상을 찾아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4월 26일 국내 코로나 19 현황은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4월 2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현황◀

코로나19 현황
확진환자 수

10728명

(전일대비 +10명)

완치자 수

8717명

(전일대비 +82명)

사망자 수

242명

(전일대비 +2명)

(2020년 4월 26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2020년 4월 26일 국내 코로나19 현황에는 큰 특이점은 없는 상황입니다. 여전히 평균 약 10여 명 안팎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 추이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일 신규 완치자 수는 크고 작은 증가와 감소를 보이며 꾸준히 늘어가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이틀 연속 코로나 사망자 소식은 없었는데, 다시금 신규 코로나 사망자 수가 추가된 모습을 보여 안타깝네요.

사진출처 pixabay

4월 26일 국내 코로나19 현황의 누적 코로나 확진자 수는 10728명으로 어제인 4월 25일 10718명에 비해 +10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폭 감소한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의 모습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4월 26일 누적 코로나 완치자 수는 8717명으로 어제인 4월 25일 8635명에 비해 +82명의 신규 코로나 완치자가 발생한 모습입니다. 어느 날은 세 자리, 어느 날은 두 자리의 증가 추이를 보이며, 중요한 것은 꾸준히 늘어가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4월 26일 신규 코로나 사망자 수는 +2명이 증가했는데요. 최근 이틀간 +0명의 신규 사망자 발생 추이였다가 다시금 소폭 증가한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pixabay

코로나 사망자 소식은 늘 안타까움을 남깁니다. 어서 치료제 혹은 백신이 개발되어 이러한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이 더이상 전해지지 않기를 바라보지만, 최근 한 소식에서 치료제 및 백신 개발이 녹록지 않다는 소식을 접한 기억이 나네요. 물론 쉬운 일이 아닌 것은 분명할 것입니다. 쉬웠다면 우리는 보다 일찍 코로나 바이러스를 극복했을 테니 말이죠. 하지만, 인류는 과거부터 많은 위협을 이겨내고 발전해 왔지요. 지금 이 순간에도 개발은 진행되고 있을 테니, 꼭 긍정적인 소식이 들려오기를 바라봅니다.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 해제

격리 중

사망

4. 25.()

0시 기준

595,161

10,718

8,635

1,843

240

9,259

575,184

4. 26.()

0시 기준

598,285

10,728

8,717

1,769

242

8,999

578,558

변동

(+) 3,124

(+) 10

(+) 82

(-) 74

2

(-) 260

(+) 3,374

(2020년 4월 26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검역

격리 중

1,769

239

18

660

35

5

6

6

11

191

17

5

18

8

6

203

24

6

311

격리 해제

8,717

388

116

6,018

57

25

34

36

35

463

34

40

123

10

9

1,109

93

7

120

사망

242

2

3

168

0

0

0

1

0

14

2

0

0

0

0

52

0

0

0

합계

10,728

629

137

6,846

92

30

40

43

46

668

53

45

141

18

15

1,364

117

13

431

신규

10

0

1

1

0

0

0

0

0

6

0

0

0

1

0

0

0

0

1

(2020년 4월 26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2020년 4월 26일 국내 코로나 19 현황, 지역별 현황에 관련된 소식입니다. 전국적으로 발생되는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는 평균 약 10여 명 안팎의 수치를 보이고 있지요. 그래서인지 지역별로 발생되는 신규 코로나 확진자 추이도 크게 발생되지 않는 희망적인 모습이라 할 수 있는데요. 4월 26일에는 10명 중 6명이 경기도에서 발생되어, 조금은 우려되는 모습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월 26일 대구의 경우 +1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6846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모습이며, 경북지방의 경우 +0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추이를 보이며 누적 1364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집계되었습니다. 두 지역을 합치면 +1명이라는 희망적인 모습을 보인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출처 pixabay

4월 26일 서울의 경우 +0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여 누적 629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집계된 모습을 보이며, 경기도의 경우 +6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668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집계된 모습인데요. 경기도의 코로나 현황은 살짝 우려되는 모습이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보지만, 철저한 관리와 시민들의 협조를 통해 다시금 +0명이라는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검역의 경우 +1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431명의 코로나 확진자 발생 집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4월 26일 서울, 경기, 대구, 경북, 검역을 제외한 지역의 경우, 부산+1명, 인천 +0명, 광주 +0명, 대전 +0명, 울산 +0명, 세종 +0명, 강원 +0명, 충북 +0명, 충남 +0명, 전북 +1명, 전남 +0명, 경남 +0명, 제주 +0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소식에 입대 과정에서 밝혀진 한 코로나 확진자가 부산 클럽 및 술집에 다녀간 사실이 밝혀지면서 부산지역에 대한 코로나 바이러스 우려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2월 18일 부터 4월 26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변화 그래프
3월 1일 부터 3월 31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변화 그래프
4월 1일 부터 4월 26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변화 그래프
2월 18일 부터 4월 26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
2월 18일 부터 4월 26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2
4월 1일 부터 4월 26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3
3월 1일 부터 4월 26일까지 신규 코로나 확진자 변화 및 신규 격리해제 수
3월 1일 부터 4월 26일까지 신규 코로나 확진자 변화 및 신규 격리해제 수2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관련된 국내의 크고 작은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첫 발생부터 많은 이슈가 되고, 석연치 않은 부분들이 의혹을 불러일으킨 국내 31번째 코로나 확진환자의 퇴원 소식, 군 입대 과정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한 사람의 동선에 의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 재난지원금에 관련된 소식등등 크고 작은 소식은 연일 들려오고 있지요. 

사진출처 pixabay

하지만, 중요한 것은 아직 극복되지 않은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및 백신 개발도 아직은 희소식이 없다는 점등은 국내 코로나19 현황이 누그러들었다 해도, 방심할 수 없는 부분이라는 것을 시사하는 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다가오는 황금연휴, 이전과 같이 활동한다면 우리는 다시금 무서운 결과를 낳을지 모를 일이죠. 생활에서의 방역, 무엇보다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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