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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현황.(4월 22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by 세이대 2020. 4. 22.

코로나 19 현황.(4월 22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코로나19코로나 19 현황 소식도 이제 4월 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로나 19 현황의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추이는 약 10여 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는 좋은 모습인데요. 조금 더 욕심내서 5명 미만으로 줄어들어가는 모습이 보고 싶은 건 저만의 생각일까요. 충분히 잘해나가고 있는 한국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현시점이라면 당연히 조심스럽지만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완화된 생활, 어찌 보면 당연할지 모릅니다.

조금씩 사회 전반의 시스템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멈춰있던 모습에서 일상의 모습을 찾아가려하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리라 여겨지는, 국내 코로나 19 현황의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멈춘다 해도 해외에서의 꾸준한 유입에 대한 걱정은 계속될 부분이며, 면밀한 검사와 관리는 동반되어야 할 필수적인 요소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또한, 우리의 일상을 찾기 위해서는 완화되어가는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는 생활 방역에 대한 경계는 계속될 필요가 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그럼, 2020년 4월 22일 국내 코로나 19 현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4월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현황◀

코로나19 현황
완치환자 수

10694명

(전일대비 +11명)

완치자 수

8277명

(전일대비 +64명)

사망자 수

238명

(전일대비 +1명)

(2020년 4월 22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2020년 4월 22일 국내 코로나19 현황은 또 한 번의 일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론, 과거에 비해 대폭 감소한 모습에서 그 추이가 유지되고 있는 모습인데요. 전국단위로 약 10여 명 안팎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가 유지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조심스레 외부활동을 시작하는 모습을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규모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불과 2달 전이라는 점에서 놀라운 결과를 낳은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종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소식들은 우려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다는 점, 아직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뚜렷한 대책이 모색되지 않았다는 점은 개인별 생활 방역에 대한 경계를 풀지 말아야 하는 부분을 시사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2020년 4월 22일 국내 누적 코로나 확진자 수는 10694명으로 어제인 4월 21일 10683명에 비해 +11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추이의 유지와 철저한 관리, 방역을 통해 다시금 감소해 5명 미만의 수치로 접어드는 것도 시간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4월 22일 누적 코로나 완치자 수는 8277명으로 어제인 4월 21일 8213명에 비해 +64명의 신규 코로나 완치자가 발생한 모습입니다. 일일 발생되는 신규 코로나 완치자 수는 최근들어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나, 그만큼 줄어든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를 생각해 보면, 이 또한 적은 수치는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사망자 소식은 끊임없이 들려와 안타까움을 낳고 있는네요. 비록 단 1명의 적은 수치라 할 수 있지만 사망에 관련된 소식은 안타까울 뿐입니다. 4월 22일 신규 코로나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238명의 국내 코로나 사망자 수가 집계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4. 21.()

0시 기준

571,014

10,683

8,213

2,233

237

12,721

547,610

4. 22.()

0시 기준

577,959

10,694

8,277

2,179

238

12,121

555,144

변동

(+) 6,945

(+) 11

(+) 64

(-) 54

(+) 1

(-) 600

(+) 7,534

(2020년 4월 22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검역

격리 중

2,179

304

16

844

35

8

13

7

13

240

20

6

19

8

7

233

28

5

373

격리 해제

8,277

322

115

5,827

57

22

27

35

33

404

31

39

122

9

8

1,079

89

8

50

사망

238

2

3

165

0

0

0

1

0

14

2

0

0

0

0

51

0

0

0

합계

10,694

628

134

6,836

92

30

40

43

46

658

53

45

141

17

15

1,363

117

13

423

신규

11

2

2

1

0

0

1

0

0

0

0

0

0

0

0

2

1

0

2

(2020년 4월 22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2020년 4월 22일 국내 코로나 19 현황, 지역별 현황입니다. 전국단위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가 약 10여 명 안팎의 추이를 보이면서 체감되는 지역별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도 대폭 감소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려되었던 지역에서도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추이는 낮아진 모습을 보여주면서 본격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저지의 막바지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4월 22일 대구의 경우 +1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6836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집계된 모습이며, 경북의 경우 +2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1363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만간 +0명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4월 22일 서울의 경우 +2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628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집계된 모습이며, 경기도의 경우 +0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658명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집계되었습니다. 상당히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검역의 경우 +2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423명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집계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경기, 대구, 경북, 검역을 제외한 지역의 4월 22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추이는 어떤 모습일까요. 부산 +2명, 인천 +0명, 광주 +0명, 대전 +1명, 울산 +0명, 세종 +0명, 강원 +0명, 충북 +0명, 충남 +0명, 전북 +0명, 전남 +0명, 경남 +1명, 제주 +0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최근 잠잠했던 부산에서 다시금 +2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은 조금 더 방역에 대한 경계가 필요한 부분일지 모르겠습니다. 

2월 18일 부터 4월 22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변화 그래프
3월 1일 부터 3월 31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변화 그래프
4월 1일 부터 4월 22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변화 그래프
2월 18일 부터 4월 22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
2월 18일 부터 4월 22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2
4월 1일 부터 4월 22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3
3월 1일 부터 4월 22일까지 신규 코로나 확진자 변화 및 신규 격리해제 수

위 그래프 중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추이에 관련된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4월 18일 20명 미만인 +18명의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8명, +13명, +9명, +11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일일 발생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현황에서의 감소세는 조금씩 진행되는 것이 아닌 계단식으로 감소해 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러한 추이라면 다시금 계단식으로 대폭 감소하는 모습을 조만간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아니, 꼭 그러기를 바라봅니다.

국내 코로나 19 현황을 바라보고 있자면, 이제 걱정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닌, 물론,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방역은 철저하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경제적 여건에 조금 더 힘을 실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람들의 경제활동으로 지역 경제의 활성화, 그리고 국내 내수 시장의 경제 활성화 및 고용에 대한 문제 해결이 다가오는 과제일지 모릅니다. 그렇다 하여, 방역에 대한 경계를 등한시해서는 절대 안 되겠죠. 생활 방역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경제 발전을 위한 방안도 모색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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