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심장질환, 이 시점에 어떤일이?!.

코로나 심장질환, 이 시점에 어떤 일이?!.

코로나 심장질환에 관련된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어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현재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국내 현상은 아주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상황이기에, 코로나 심장질환에 관련된 소식은 또 다른 불안감을 낳을지도 모를 일인데요. 코로나 바이러스와 심장질환은 어떤 연관성으로 현재 소식이 들려오는지 우선은 코로나 심상 질환에 관련된 내용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출처 pixabay

코로나 바이러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호흡기 질환, 그리고 폐렴 증상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폐렴과 비슷한 증상으로 시작되어, 본인도 모르는 사이 불특정 다수에게 전파시킬 우려가 있었고, 나아가 최악의 경우에는 사망에 이르는 바이러스 질환으로,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의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상황이지요. 물론, 국내의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은 일일 신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수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기에 코로나 블루라 불리는 코로나 트라우마에 관련된 현상도 점차 줄어들고 있으리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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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들려온 코로나 심장질환 소식은 새로운 불안감을 조성할지 모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호흡기 질환 증상에서 출발해, 결국 폐에 손상이 발생되는 현상이 가장 일반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증상으로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의 분석에 의하면 국내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사례가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는 것이지요. 얼마 전 유럽 심장학회지 최신호에, 김인철, 한성욱 계명대 동산병원 심장내과 교수팀은 코로나 확진 후 급성 심근염 증상을 보인 사례가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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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의 일종인 심근염은 어떤 증상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심근염 혹은 심근 염증이라 불리는 이 증상은 콕사키 B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는 심근의 염증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특징적인 증사응로 호흡곤란, 가슴통, 운동능력 저하, 불규칙한 심장 박동 등이 있다고 합니다. 몃 시간에서 몇 달 까지 지속시간은 다양하며,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는데, 확장성 심근병증 혹은 심부전, 심정지가 포함된다고 하네요. (심근염, 출처 위키백과), 정리하자면 심장근육에 염증이 발생되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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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발생된 코로나 심장질환인 심근염이 동반된 환자의 경우 입원 후, 심장근육의 이상이 확인되었다고 하며, 여러 검사를 통해 심장이 정상보다 비대해지고, 심장 조직에서의 손상도 발견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만, 심근경색 (관상 동맥이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여, 심장의 벽을 이루는 근육인 심근층이 손상되어 죽는 병_출처 한국어사전) 은 아니라고 판단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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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국내 환자의 경우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해 1개월간의 입원 치료로 음성 판정을 받아 퇴원한 상태이나, 중요한 부분은 아직까지 심장 기능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는 부분일 것입니다. 현재도 주기적인 외래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알려지고 있으며, 앞으로의 경과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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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막바지 굳히기에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는데요. 전문가는 아닌지라 자세히는 알 수 없지만, 들려오는 소식들에 코로나 바이러스 후유증에 대한 소식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심장질환이 동반되는 경우는 그 후유증이 남아 주기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죠.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완화는 결국 필수적인 요소라 할 수 있는데요. 국내 코로나 현황 및 여러 상황을 고려해보면 너무나 당연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같은 결정과 시행이 결국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위협이 사라졌다고 생각할 수는 없는 부분일지 모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및 백신이 개발되기 전까지 우리는 계속적인 개별적 생활 방역에 보다 신경을 쓸 필요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