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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현황.(4월 19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by 세이대 2020. 4. 19.

코로나19 현황.(4월 19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국내 코로나19 현황이 다시금 기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발생된 4월 19일 0시 기준, 즉 4월 18일 하루 동안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한자리 수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 그 소식이라 할 수 있는데요. 국민들의 노력과 정부의 관리 대책, 그리고 일선 현장에서 끝임없이 노력해주는 의료진 및 실무진들의 노력의 성과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로써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하여 일부 완화되는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려가 되기도 하지요. 물론 우려되는 부분이 발생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 할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사진출처 pixabay

2월 말, 개인적 기준으로 2월 18일 31번째 코로나 환자가 발생한 이후 국내 코로나19 현황은 급격하게 변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코로나 확산세는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며, 모든 국민들이 불안감을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현재는 일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한자리를 보이면서 지역적으로 체감되는 것은 훨씬 낮은 수치로 느껴질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간의 추이를 지켜보다 보면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이 녀석 호락호락하지 않은 모습을 종종 보이곤 했습니다.

사진출처 pixabay

일일 코로나 확진자 수는 어떤 날은 대폭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다가 또 어떤 날은 대폭 상승하며 다시금 불안감을 주는 모습은 마치 밀당의 고수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현재의 코로나19 현황이 확실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지만, 그간의 모습들을 생각하면 아직도 방심할 수 없는 부분들이 존재하리라 생각됩니다. 훈련병 확진 소식, 북적이는 공공장소등의 소식이 개인적으로 우려되는 일부의 모습이라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것이란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사람들의 사회적 활동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는 코로나 사태가 끝난 후에도 남아있을 숙제이기도 하니 말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하는 것은 스스로의 생활 방역이 핵심이 아닐까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감소하고 있는 이 흐름 잘 이어져서 4월 안에 일일 코로나 확진자 발생 수가 0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2020년 4월 1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현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4월 19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현황◀

코로나19 현황
확진환자 수

10661명

(전일대비 +8명)

완치자 수

8042명

(전일대비 +105명)

사망자 수

234명

(전일대비 +2명)

(2020년 4월 19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2020년 4월 19일 0시 기준, 즉 4월 18일 토요일 하루동안 발생된 코로나19 현황입니다. 보이시나요. 전국적으로 발생된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한자리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전 약 100여명 안팎의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 추이를 보여주며 보름이상의 시간을 그 흐름을 유지하며 애태우던 모습이 어느세 50명 미만으로 또 다시 30명 미만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던 최근의 모습, 그리고 오늘 드디어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수를 최저치로 갱신한 모습입니다. 우려되는 모습도 분명 존재합니다. 단 한명으로도 다시금 확산 가능성이 있기때문이죠. 하지만, 이런 기록적인 모습은 기뻐하기 충분하리라 생각해 봅니다. 경기도, 충청남도, 충청북도, 강원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제주도로 국내를 구분하면, 오늘의 수치는 각 지역별 한명 미만 발생이라는 평균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흐름 필히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사진출처 pixabay

2020년 4월 19일 누적 코로나 확진자 수는 10661명으로 어제인 4월 18일 누적 코로나 확진자 수 10653명에 비해 +8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신규 완치자 흐름도 유지되고 있는 모습인데요. 4월 19일 누적 코로나 완치자 수는 8042명으로 4월 18일 7937명에 비해 +105명의 신규 코로나 완치자가 발생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여전히 사망자 소식이 들려오고 있어 안타까울 뿐입니다. 4월 19일 신규 코로나 사망자는 +2명 발생해 누적 234명의 코로나 사망자 수가 집계되었습니다. 많은 나라에서 치료제 및 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소식 종종들려오는데요. 희망적인 결과 소식도 하루빨리 들려오면 좋겠습니다.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4. 18.()

0시 기준

554,834

10,653

7,937

2,484

232

13,550

530,631

4. 18.()

0시 기준

559,109

10,661

8,042

2,385

234

12,243

536,205

변동

(+)4,275

(+)8

(+)105

(-)99

(+)2

(-)1,307

(+)5,574

(2020년 4월 19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구분

합계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

검역

격리중

2,385

334

12

928

36

8

14

7

17

270

23

7

19

8

7

251

31

7

406

격리해제

8,042

288

115

5,743

55

22

25

34

29

370

28

38

122

9

8

1,057

85

6

8

사망

234

2

3

161

0

0

0

1

0

14

2

0

0

0

0

51

0

0

0

합계

10,661

624

130

6,832

91

30

39

42

46

654

53

45

141

17

15

1,359

116

13

414

신규

8

2

0

2

1

0

0

0

0

0

0

0

0

0

0

1

0

0

2

(2020년 4월 19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2020년 4월 19일 국내 코로나19 현황, 지역별 현황에 대한 내용입니다. 전국단위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가 급감한 가운데, 지역별로 큰 특이점은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수도권으로 우려되던 경기도는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 +0명을 보여주며 전반적인 안정기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4월 19일 대구의 경우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 +2명이 발생해 누적 6832명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집계된 모습이며 경북의 경우 +1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1359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 지역의 합은 +3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모습으로, 앞으로도 이 추이로 이어진다면 조만간 +0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소식을 접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사진출처 pixabay

4월 19일 수도권인 서울의 경우 +2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624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모습을 보이며, 경기도의 경우 +0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654명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집계된 모습입니다. 그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던 부분들이 있었지만, 우리는 잘 이겨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검역의 경우 +2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414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집계된 모습입니다.

 

2020년 4월 19일 서울, 경기, 대구, 경북, 검역을 제외한 타지역의 코로나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부산 +0명, 인천 +1명, 광주 +0명, 대전 +0명, 울산 +0명, 세종 +0명, 경기 +0명, 강원 +0명, 충북 +0명, 충남 +0명, 전북 +0명, 전남 +0명, 경남 +0명, 제주 +0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각 지역별로 발생한 수치입니다. 대부분이 +0명으로 집계된 모습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월 18일 부터 4월 19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변화 그래프
3월 1일 부터 4월 19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변화 그래프
2월 18일 부터 4월 19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
2월 18일 부터 4월 19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2
4월 1일 부터 4월 19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3

국내에서 발생된 대규모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사태 이후 상당히 기록적인 수치라 생각합니다. 4월 19일 0시 기준, 즉 4월 18일 하루동안 발생된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 +8명, 어쩌면 일주일내로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0명이라는 수치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말이죠.

3월 1일 부터 4월 19일까지 신규 코로나 확진자 변화 및 신규 격리해제 수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가 수그러들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정부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완화로 방향을 결정하였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서는 연장되어 5월 5일까지의 기간을 두고 있지만, 운영중단에 대한 강력 권고는 해제하는 등의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즉, 종교시설을 포함한 4대 밀집시설 운영중단 강력권고가 해제된 것입니다. 따라서,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모습이라 할 수 있겠지요.

사진출처 pixabay

생계와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사람들의 경제적 활동은 필수적인 상황이라 할 수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운점이 많았지요. 현재의 국내 코로나 현황을 생각한다면 이제는 활동을 재개할 타이밍인 것은 분명합니다. 또한, 이 같은 결정은 일종의 실험일 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과 경제 활동의 절충점을 찾기 위한 방법으로 말이죠. 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다시금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면 변화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으리라 생각되며, 사람들은 더욱 지쳐갈 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까지와 같은 철저한 생활방역에 신경 쓸 필요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랜만의 외출, 만남 등 너무나 즐거운 일들이 기다리지만, 조심하지 않으면 다시금 모두가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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