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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현황.(4월 18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국내 코로나 현황은 감소세?!

by 세이대 2020. 4. 18.

코로나 19 현황.(4월 18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국내 코로나 현황은 감소세?!.

국내 코로나19 현황은 점점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4월에 들어서면서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는 눈에 띄게 줄어드는 모습을 보이며, 희망적인 결과를 기대하게끔 만들어주고 있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무엇보다,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약 100여 명 안팎의 추이를 보름 이상의 기간 동안 유지했던 모습을 생각했을 때, 약 50여 명의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도 그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봤지만, 어느새 30명 미만의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에서 이제는 20명 미만이라는 최저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말을 맞아 상당히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출처 pixabay

국내 코로나19 현황에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을 때마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 방역이라는 두 측면에 대하여 언급이 되곤 합니다. 즉, 정부 차원에서 권고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기간을 연장할 것인지, 연장하지 않을 것인지에 대한 국내의 많은 사람들의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4월 18일, 0시 기준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18명입니다. 이 소식을 접하면 처음에 어떤 생각이 들까요. 저는 연신 감소되어가는 모습 중 전국 단위의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20명이 채 안된다는 사실을 접하고, '이제 끝이구나.'라는 생각이 불현듯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사진출처 pixabay

예전 대규모 확산을 생각한다면 현재의 모습은 애들 장난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는데요. 국내 코로나 현황의 감소세와 일일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의 적은 숫자, 더불어 생활 방역으로의 전환이 겹친다고 생각하면 아직까지는 우려되는 모습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제는 일상생활을 경제를 되찾을 방법을 모색하는 것은 맞지만, 정부차원에서의 고강도 거리두기를 그만두게 된다면 모든 사람들이 코로나에 대한 경계가 느슨해져, 최악의 경우 다시금 집단감염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현재의 감소세를 잘 관리 유지하여, 4월까지는 그 경과를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2020년 4월 18일 국내 코로나 19 현황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4월 1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현황◀

코로나19현황
확진환자 수

10653명

(전일대비 +18명)

완치자 수

7937명

(전일대비 +108명)

사망자 수

232명

(전일대비 +2명)

(2020년 4월 18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2020년 4월 18일 국내 코로나19 현황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우선은 또 한 번 기뻐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네,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의 수치가 또 한 번 감소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인데요. 4월 18일 발생된 신규 코로나 확진작 수치는 적은 수치인가, 꼭 그렇다고 할 수는 없으나 전국적으로 생각해 봤을 때, 18명이라는 수치는 각 지역별 체감으로 생각한다면 상당히 적은 수치임에 분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지만요. 다시금 최저치를 보이며 감소세를 보이는 국내 코로나 19 현황에 대해 조금은 기뻐해도 되지 않을까요.

사진출처 pixabay

4월 18일 국내 누적 코로나 확진자는 10653명으로 어제인 4월 17일 10635명의 누적 코로나 확진자에 비해 +18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20명 미만의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의 증가 추이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인지, 더욱 줄어 한자리 수치가 된다면 더구 좋을 것 같습니다. 4월 18일 누적 완치자 수는 7937명으로 어제인 4월 17일 7829명에 비해 +108명의 신규 완치자 수가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사망자는 +2명 증가해 누적 집계 232명의 코로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 안타까운 소식이 빨리 끝이 나길 바라봅니다.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4. 17.()

0시 기준

546,463

10,635

7,829

2,576

230

14,186

521,642

4. 18.()

0시 기준

554,834

10,653

7,937

2,484

232

13,550

530,631

변동

(+) 8,371

(+) 18

(+) 108

(-) 92

(+) 2

(-) 636

(+) 8,989

(2020년 4월 18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검역

격리 중

2,484

346

15

985

35

8

14

7

21

279

24

7

22

8

8

261

32

7

405

격리 해제

7,937

274

112

5,685

55

22

25

34

25

361

28

38

119

9

7

1,046

84

6

7

사망

232

2

3

160

0

0

0

1

0

14

1

0

0

0

0

51

0

0

0

합계

10,653

622

130

6,830

90

30

39

42

46

654

53

45

141

17

15

1,358

116

13

412

신규

18

1

0

3

1

0

-1*

0

0

4

1

0

2

0

0

2

1*

0

4

(2020년 4월 18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2020년 4월 18일 국내 코로나 19 현황, 지역별 현황에 관련된 소식입니다. 정말 놀라운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18명 발생이라는 적은 수치가 나타났습니다. 그에 따라, 각 지역별로 나타나는 수치도 상당히 낮은 수치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 모습, 기쁜모습이란 생각이 드네요.

 

4월 18일 대구의 경우 +3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6830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집계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북의 경우 +2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1358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대구 경북, 두 지역의 합으로 +5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모습입니다.

사진출처 pixabay

4월 18일 서울의 경우 +1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622명의 코로나 확지자가 집계된 모습이며, 경기도의 경우 +4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654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된 모습입니다. 서울 경기도, 두 지역의 합은 +5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검역의 경우 +4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412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간 우려되던 지역들의 코로나 발생 추이가 전반적으로 감소한 모습임을 알 수 있습니다.

 

4월 18일 대구, 경북, 서울, 경기, 검역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부산 +0명, 인천 +1명, 광주 +0명, 대전 -1명(대전에서 경남으로 이동), 울산 +0명, 세종 +0명, 강원 +1명, 충북 +0명, 충남 +2명, 전북 +0명, 전남 +0명, 경남 +1명(대전에서의 이동), 제주 +0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2월 18일 부터 4월 18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변화 그래프
3월 1일 부터 4월 18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변화 그래프
2월 18일 부터 4월 18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
2월 18일 부터 4월 18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2
4월 1일 부터 4월 18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3
3월 1일 부터 4월 18일까지 신규 코로나 확진자 변화 및 신규 격리해제 수

위에서 나열된 사진인 코로나19 현황에 관련된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국내 코로나19 현황의 방향성은 상당히 긍정적인 모습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의 모습은 4월 6일부터 대폭 감소한 모습을 유지하면서도 소폭 감소하는 연속성을 보여주고 있지요.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순간의 방심이 다시금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것이며, 오늘의 감소는 내일 변화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 것도 말이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조금만 더 지켜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정부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연장 유무에 대해서는 19일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보다 면밀한 분석과 판단이 뒷받침되어주는 결정이 내려지면 좋겠다고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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