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바라보기

전투식량 귀뚜라미. 무슨일이?.

by 세이대 2019. 10. 9.
반응형

전투식량 귀뚜라미. 무슨일이?.

하루에도 다양한 이슈가 인터넷에 오르고 내려가는데요. 이번에는 전투식량에 관련된 이슈내용입니다. 전투식량에서 귀뚜라미가 나왔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전투식량은 말 그대로 식품입니다. 다만, 그 목적이 전투를 가정하여 간단하고 빠르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음식인 전투식량에 이물질인 귀뚜라미가 나왔다고 하는데.. 어떤 일이 발생한 것일까요. 과거에는 전투식량이라고 하면 군인들의 전유물로 생각하고 있었죠. 전쟁시 매번 요리를 직접할 수 없는 상황이 많으니 그 상황에서도 군인들의 필요 영양소와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전투식량이 개발되어 이용되어 왔습니다. 물론, 과거에는 전투식량의 맛은 신기한 느낌이죠. 맛있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시절이 바뀌면서 전투식량도 발전되어 신기한 모습의 맛도 있는 모습으로 변해와 좋은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었는데요. 이번 전투식량 귀뚜라미 이슈는 어떤 내용인지 한 번 볼까요.


'전투식량 귀뚜라미' 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전투식량에서 귀뚜라미, 고무줄 등 이물질이 발견된 사례가 있었다는 내용이 인터넷을 통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집에서 인스턴트음식을 먹을 때, 혹은 과자등 밀봉된 음식을 구매하여 섭취할 때 이물질이 나온다면 엄청난 충격을 받게 될 것이죠. 귀뚜라미는 어릴 때 장난삼아 잡아보고, 체험해보는 곤충으로 혐오감보다는 친근감을 주는 것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섭취할 음식에 섞여 있다면 또다른 느낌을 줄 수 밖에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렇게 귀뚜라미등이 발견된 전투식량은 S형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16건의 사용자 불만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S형 전투식량의 경우 육군을 기준으로 하면 전투식량의 약 25%정도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알려진 사례로는 고무줄 및 플라스틱, 고무밴드, 귀뚜라미 등이 발견된 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사례를 경험하게 된 당사자는 적잖게 충격을 받았으리라 생각이 드네요.

구체적인 원인에 대하여는 아직 알려진 것이 없으며, 문제점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포장된 음식이기에 제조를 맡은 업체 쪽이 가장 먼저 의심이 갈 수 있을 것이며, 다음으로는 관리감독하는 기관의 업무에 대하 충실히 임했는지도 의구심이 들 수 있는 부분일 것이라 생각이 드네요. 물론, 보다 자세한 것은 철저한 조사를 통하여 문제를 파악해야할 것이지만 말입니다.

앞서도 언급했듯 과거의 전투식량은 맛이 너무 신비로와 일반인에게의 소비는 거의 없었으며, 구할 수 없는 물건이기도 했지요. 하지만, 현재의 경우 일반인들도 많이 찾고 있는 식품 중 한개로 꼽을 수 있을 정도의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일반인이 구하는 것과 군에서 전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그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겠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대중이 바라보는 이미지는 전투식량이라는 전체의 이미지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사건에 대하여 적절할 조사를 통하여 재발의 위험을 방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