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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상태악화. 어떤 일로.

by 세이대 2019.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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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상태악화. 어떤 일로.

많은 이슈를 불러왔던 조민아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음에 따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병에 대해 이겨내고자 좋은 모습을 SNS를 통하여 보여줬던게 기억이 나는데요. 병환의 상태가 크게 나아지진 않고 있는 듯 합니다. 어떤 병이든 긴시간 투병생활을 하는 건 힘든일이겠지요. 어떤 내용인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조민아 상태악화' 이슈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레이노병을 앓고있다고 알려진 조민아의 상태가 나빠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9일 개인 SNS를 통해 소식을 전했는데요. 병원에 갔더니 약을 중단하고 경과를 지켜보다 수술 여부에 대하여 판단하자는 이야기를 들었고, 특정 부분은 상태가 많이 안좋아진 상태라고 근황을 전하고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운동을 하며, 긍정적으로 많이 웃으려 노력한다는 이야기를 전했네요.

'전에는 힘들면 기대 울고 싶고, 아프면 쉬고만 싶었다. 하지만 그럴 난 작아져 갔고 내 빛은 사라져 갔다.'며 지나간 과거를 회상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며 마냥 열심히만 살려고 노력했었는데, 이제는 현명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방법을 찾아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열심히 현명하게 살아간다는 것은 모든 사람의 숙제와도 같은 것이 아닐까요.

탤런트겸 가수인 조민아는 키 166cm, 몸무게 42kg이라고 알려져있네요. 동국대학교 공연예술학부를 졸업하여 1995년 KBS 'TV는 사랑을 싣고'로 데뷔했습니다. 2005년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2005년 제 20회 골든디스크상 뮤직비디오 인기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습니다. 쥬얼리 멤버로 활동하다 탈퇴하고 뮤지컬로 활동을 하였으며, 2015년 제과제빵사로 전업해 베이커리를 운영했지요.

조민아가 앓고있다고 알려진 '레이노병'은 원인 불명이라고 하며,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많이 발병한다고 합니다. 순환기계통의 질환으로 손의 청색증과 발적, 손의 무감각, 쑤심, 통증, 저림, 두근거림, 갑갑한 감각, 핀과 바늘로 찌르는 느낌등의 증상을 동반한다고 하니 투병생활이 많이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긴 투병생활은 사람을 많이 지치게 만들기도 하지요. 처음에는 병에 걸린 신세를 한탄하기도 하는등 부정적인 생각이 대부분의 생각을 지배하여 치료를 방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곧 의지를 불태우며 긍정적인 모습으로 치료에 적극적인 모습을 띄기도 하지만 병으로 인해 동반되는 통증과 나아질 모습이 보이지 않으면 또다시 좌절감과 허탈감을 느끼게 할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자신도 주변도 지쳐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도 하죠. 하지만, SNS를 통해 계속적으로 근황을 보여주는 모습은 힘들지만 이겨내고자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치료가 잘되어 하루빨리 쾌유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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