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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혼언급. 동상이몽2.

by 세이대 2019.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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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혼언급. 동상이몽2.

인터넷에 가수 이효리가 이혼을 언급했다는 내용이 많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결혼을 발표한 당시부터 간간히 보여줬던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이쁜 결혼생활 모습이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었는데요. 갑작스럽게 이혼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네요. 앞서 이슈가 되고 있었던 연예계 잉꼬커플들의 갑작스런 이혼소식 이슈에 이어 이번에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이혼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 것일까요. 이효리 이혼언급에 대한 이슈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이효리 이혼언급


'이효리 이혼언급' 이슈에 대한 내용입니다.

앞서 언급했듯 이효리의 이혼에 대한 언급으로 인해 사람들은 '무슨일인가' 싶은 마음에 많은 관심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전해졌던 다른 연예인 부부들의 이혼소식이 이번 이슈에 대한 관심을 더욱 부추긴 형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번 이효리 이혼언급은 현상황에서의 이혼을 언급한 것이 아닌 가정된 상황에 대한 이효리의 반응입니다. 특정 상황 속에서 이효리는 어떤 반응을 하고, 어떤 선택을 할지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효리 이혼언급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출연하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자택을 방문한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의 담소 중 이러한 이야기를 언급한 것인데요. 이효리는 최근 다른 부부와의 이야기 중 이혼에 대한 주제를 다룬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 부부와의 내용은 이상순이 다른 사람을 좋아하면 어떻게 하겠는가에 대한 물음이 있었고, 이에 이효리는 이혼하겠다고 말하며 이번 '이효리 이혼언급' 이슈에 대한 배경이 생겨나게 된 것입니다.

부부. 이효리 이혼언급.

또한, 그는 미워하지는 않을 것이며, 다른 사람을 좋아할 수 있지만 같이 살고 싶지는 않을 것 같다며 특유의 쿨한 이미지와 재치있는 입담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효리 자신이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좀 기다려 달라는 말을 전했으며, 이에 이상순은 자신이 바람나면 이혼이고 이효리가 바람나면 기다리라는 것이 무슨 논리냐며 반응을 보였네요. 

'이효리 이혼언급'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효리 이혼언급'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부부의 주제가 아닐까요. 아니, 커플들도 해당사항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결혼의 헤어짐은 이혼이란 단어로 규정되고, 커플은 그냥 헤어짐으로 표현되니 말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하고 좋아하면 소유하고 싶어지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당연하지요. 자신의 행동과 타인에 대한 자신의 평가와 선택은 논리로 따질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난 괜찮지만 넌 안돼. 라고 생각하는 것은 전형적인 갈등의 형태일지 모릅니다. 그렇기에 이번 이슈에 대한 많은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고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효리의 생각을 옹호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며, 그에 반대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주체는 자기 자신이며, 두 인생이 만났을 때는 주체는 두 사람의 융합에 있겠지요. 이미 발생한 사실이 아니니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서로가 조심해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커플이든 부부이든 말입니다. 아주 작은 돌맹이가 쌓이면 큰 담을 만들고, 큰 댐을 만들지요. 그렇게 커버린 담과 댐은 쉽사리 무너지지 않습니다. 말이란 가끔 하는 사람만이 그 느낌을 정확하게 알고 작다할 수 있을지 모르기에 받아들이는 사람은 쌓이고 있을지 모릅니다. 쌓인 말은 오해의 시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것으로 '이효리 이혼언급'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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