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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오열. 웰컴2라이프 감정 연기. 키 몸무게 프로필.

by 세이대 2019.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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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훈 오열. 웰컴2라이프 감정 연기.

'정지훈 오열'에 대한 이슈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열이란 국어사전에서 '목메어 욺, 또는 그런 울음'을 나타내는 단어입니다. 사람이 감정이 북받쳐올라 슬프게 우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감정이 격해지고 슬픔이 넘친다는 느낌을 주는 단어입니다. 정지훈의 오열은 어떤 내용일까요. 정지훈이 어떤 슬픔을 표현하여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일까요. '정지훈 오열' 이슈에 대하여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정지훈 오열' 이슈에 대한 내용입니다.

감정을 연기한다는 것은 어려운것이 아닐지 모릅니다. 스스로의 느낌, 감성을 나타내는 것이니 말입니다. 연기는 흔히 거짓된 모습이지요. 그 사람이 직접적으로 솔직하게 느낀 감정이기 보다는 주어진 각본에 맞추어 그 상황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하는 것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보는 이로하여금 그 모습이 아주 자연스러워 보이도록 표현하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일지 모릅니다.

 

이번 이슈가 되고 있는 정지훈 오열을 드라마 웰컴2라이프에서의 연기를 말하고 있습니다. MBC드라이마인 웰컴2라이프는 15세이상 관람가등급으로 2019년8월5일부터 방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55분에 시작하는 방송으로 시청률 4.9%(닐슨코리아 제공)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출처 네이버 방송프로그램 소개)을 주제로 한 드라마입니다. 정지훈, 임지연, 곽시양, 손병호, 박원상, 한상진등 여러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지요. 

 

지난 3일 방송된 내용에서 현실 세계로 돌아간 정지훈의 새로운 특수본 활약이 예고되며, 정지훈의 열연에 기대를 낳았었는데요. 평행세계에서 참된 행복과 사랑을 느끼며 적응중이던 그는 괴한에 의한 위기의 순간 원래 세계로 넘어오게 됩니다. 현실세계에서도 지난 과거를 씻고 특수본 담당 검사로 전직하며 이야기는 이어집니다. 과거의 모습을 반성하면서 웃는듯 우는 모습을 보이며, 평행세계에서 있었던 가족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는 듯한 우는 모습의 연기는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데 충분했던 듯 합니다. 

 

극중 배역인물의 도덕적으로 변해가는 모습과 과거 모습을 반성하는 모습, 그리고 모든 것이 허상처럼 사라진 평행세계에서의 행복했던 삶, 아내, 아이들에 대한 그리움, 더불어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할 자신만의 비밀을 간직하며 그 사이에서 느껴지게되는 묘한 감정의 변화를 나타내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몰입을 낳았으며, 그의 연기에 대한 새로운 평가를 가져오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가수이자 영화배우인 비(정지훈)은 1982년 6월 25일 생으로 키는 185cm에 몸무게 74kg입니다. 레인컴퍼니소속의 연예인으로 단국대학교대중문화예술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2015년 제9회 미구후이 음악성전 시상식 올해 가장 환영받은 해외 가수상, 2014년 QQ뮤직어워드 가장 영향력 있는 해외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는 가수로서도 멋진 모습을 보였으며, 영화와 드라마에서도 많은 활동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정지훈 오열' 이슈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정지훈 오열' 이슈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감정을 표현하는 연기를 하는 배우들은 그 모습에 위화감이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그 연기능력에 대한 평가는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현재 느끼고 있는 삶에 대한 감정과 반대되는 감정을 연기해야할 경우 그 연기력은 단연 두드러질 것입니다. 즐거움을 느끼는 한 개인이 갑작스럽게 슬픔을 연기하는 것은 여간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물론, 거짓말에 능한 사람 혹은 연기를 잘하는 사람은 어느정도 표현이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지켜본다면 그 긴장되는 상황에서는 또다른 문제이지요. 그래서 많은 배우의 연기에 대한 평가에서 극단적인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준 연기에 대한 평가를 많이 하곤합니다. 보는이로 하여금 몰입하여 극중 등장인물이 느끼는 감정을 공감할 수 있게 한다면 그것은 완벽한 연기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경력이 많다고 하여 나타낼 수 있는 부분은 아닐지 모릅니다. 그런면에서 이번에 보여준 정지훈 오열의 연기는 단연 돗보였다고 생각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는 연기였다고 느껴집니다. 점점 발전하는 연기력에 맞게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전해줬으면 좋겠네요.

이것으로 '정지훈 오열' 이슈에 대한 내용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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