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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눈물호소. 살인 혐의를 받고 있는 그녀의 눈물?!.

by 세이대 2019.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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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눈물호소. 살인 혐의를 받는 그녀의 눈물?!.

'고유정 눈물호소'라는 이슈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고유정은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아 재판이 진행중인 상황이지요. 아직 재판이 끝난 것이 아니기에 진실에 대해서는 추후 상황을 지켜봐야합니다. 인터넷에 고유정이라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큰 이슈를 낳고 있는데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으로 파악이 되네요. 이번 이슈인 '고유정 눈물호소'는 어떤 내용인지 한 번 알아 보겠습니다.


'고유정 눈물호소' 이슈에 대한 내용입니다.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이 진행중인 고유정은 이전에 있었던 이슈에서 수박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습니다. 우발적인 살해였다는 듯 이야기하는 그이 모습에 사람들은 많은 관심을 보였었죠. 하지만, 당시 정황을 보아 수박의 위치와 상태등을 미루어 수박을 다루다 우발적인 범행이라는 면은 그 신빙성이 낮아보였던 적이 있습니다. 

지난 16일 제주지법 201호 법정에서 고유정에 대한 3차 공판이 열렸습니다. 이날 고유정의 변호인은 법정에 모두진술을 요청했는데요. 재판부는 거부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1차 공판 당시 기회를 줬으나 피고인이 진술을 거부한 점, 변호인이 작성하고 피고인이 그저 읽기만 하는 형태는 재판을 진행하는 것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이유였다고 합니다. 

모두진술이란 형사 소송의 모두 절차에서 검사가 공소장을 읽음으로써 공소를 제기한 요지를 진술하는 일을 의미하며, 이러한 모두진술은 사건의 내용을 명확히 해 소송의 진행을 돕고 피고인 혹은 변호인이 변호하는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용어해설)

또한, 전 남편에게 졸피뎀을 먹여 살해했다는 혐의를 고유정이 받고 있는데요. 재판과정에서 주장되는 고유정측의 진술로는 졸피뎀을 먹은 것은 자신이며 우발적인 살인이었음을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졸피뎀에 대한 공방이 있었으며 다음 공판은 오는 30일에 열린다고 합니다. 

'고유정 눈물호소' 이슈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고유정 눈물호소' 이슈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제주도에 있었던, 전 남편의 살인 사건의 범인이 부인이었다는 사실이 이 사건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한 이유이지 않을까요. 그 범행의 행위가 너무나 잔인했기에 두번째로 큰 이슈로 연결되었던 듯 합니다. 처음에는 부정하는 모습을 많이 보였던 고유정이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전략을 우발적인 살인으로 주장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수박이라는 매개체를 이용하여 말입니다. 그렇기에 지난번 이슈에서는 수박에 대한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바 있었지요. 그 진위는 재판에서 가려질 것이기에 확신할 수는 없으나, 진행되고 있는 재판의 흐름상 살인에 대한 내용은 인정하며 그 형량에 중심을 둔 변호가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계획적인 살인과 우발적인 살인은 그 형량에서 큰 차이를 보이니 말입니다.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고 다시금 형량에 대한 전략과 전술이 오가는 재판이 진행되는 모습은 한 편의 드라마나 영화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확정된 것은 아직 없으니 더 지켜봐야 알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희생당한 분의 억울함이 조금이나마 풀릴 수 있도록 공정한 재판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으로 '고유정 눈물호소' 이슈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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