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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교장. 정준호, 김조한, 김형준 담임. 이슈 생각.

by 세이대 2019.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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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교장. Yes i can. 정준호, 김조한, 김형준 담임.

현재 포털에서 이슈가 되고있는 '임창정 교장' 이라는 내용을 다뤄볼까 합니다. '임창정 교장선생님~!!'. 언듯 보기에 뭔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나네요. 왜냐하면, 임창정은 90년대를 주름잡던 발라드 가수이니까요. 혹시, 임창정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생각해보니 있을 수 있네요. 꽤나 오래전에 인기있던 가수이기에 요즘 학생들은 잘 모를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간단하게 이야기하면 노래방에서 남자들이 많이 부르는 노래 중 임창정 노래가 가장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시작 할 때, 실연을 경험했을 때 등 당시 십대의 여러 감성의 배경음악은 임창정 음악이 많았고, 더불어 지금도 술 한잔 하면 생각나는 노래는 임창정의 '소주 한잔' 이네요. 그럼요, 아재감성입니다. 그렇게 음악으로만 유명한 건 아니었지요. 어쨌든, 그런 임창정이 교장선생님이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 이슈가 되고있는 '임창정 교장'은 어떤 내용일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임창정 교장' 이슈에 대한 내용입니다.

임창정 교장이슈의 간단하게 말해 스타 양성 사관학교 'YES I CAN'에서의 교장선생님 임명장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YES I CAN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기닝 1회, 2회, 3회가 공개된 바 있습니다. 7월 31일부터 8월6일까지 말입니다. 다시 말해, 이 스타 양성 사관학교의 교장 선생님인 거죠. 스타를 양성하는 학교이니 임창정이란 인물은 정말 잘 어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임창정은 90년대부터 활동한 가수이지만 다양한 영화에서도 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음악에서도 다양한 장르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스타이니말입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1회에는 사관학교 설립 과정 중 책임을 맡을 대표인 교장 선생님을 섭외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제작진의 노력으로 임명장을 받게 된 예비 교장 선생님이 바로 임창정입니다. 만능 엔터테이너인 임창정의 후배를 양성하는 모습 기대되지 않나요. 사관학교를 책임질 교장선생님이 임명되었으니 이제는 각 반을 책임질 담임선생님이 필요합니다. 

 

공개된 영상 2회에서 배우 정준호, R&B의 김조한, 잘생긴 예술가 김형준, 이렇게 담임으로 섭외되는 과정이 그려졌습니다. 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만 있으면 안되겠죠. 학생이 필요합니다. 3회에서는 사관학교에 입학할 학생들에 대한 입학심사가 그려졌다고 합니다. 글로벌 스타를 양성한다는 컨셉과 임창정, 정준호, 김조한, 김형준의 유명한 스타 선생님들의 참여로 많은 사람들에게서 기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임창정 교장' 이슈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임창정 교장' 이슈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사실 저는 임창정의 팬입니다. 그래서 그냥 이슈를 듣자마자 바로 엄청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90년대 시절부터 지금까지도 임창정의 노래는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삶의 일부입니다. 생각이 많아지거나, 기분이 센치해 질 때면 자동적으로 흥얼거리거나 떠오르는 거죠. 그 시절의 추억과 함께 말입니다. 더불어, 다양한 연기를 소화해내던 모습까지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인지 '임창정 교장'이라는 말을 들으니, '이번에는 교장선생님까지.'라는 생각과 함께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상상하기를 그만뒀습니다. 교장선생님이 된 임창정의 모습이 보고싶다는 생각은 많은데, 앞으로의 모습을 상상하고 싶어지진 않더라구요. 단지, 그냥 빨리 보고 싶고, 거듭되는 회차에서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기대될 뿐입니다. 

이것으로 '임창정 교수'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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