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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삼자대면. 어떤 일이?!. 이슈 생각.

by 세이대 2019.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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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삼자대면. 배신당한 기분. 왜?!.

과거에는 요리사라는 직업이 각광받지 못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요리사는 단지 음식을 만드는 것이라는 인식이 강했죠. 요리라는 것은 레시피에 맞춰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것이기에 특별한 전문직이라는 인식이 부족한 시절이었습니다. 물론, 저도 어린시절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우리는 요리사에게 열광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같은 재료를 가지고 같은 방식의 요리를 한다고해서 모두가 같은 맛을 내는 음식을 만들지는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요리사는 전문직이라는 생각은 너무나 당연합니다. 거기다, 언젠가부터 방송에 요리사가 많이 등장하고 인기를 끌게 됨에 따라 자연스럽게 거물급 요리사의 모습이 대중에게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렇게 알려진 요리사 중 당연 돋보이는 존재는 '백종원'이 아닐까 합니다. 요식업계의 큰손이죠. 사업적으로나 요리사적인 측면이나 모두가 알고, 모두가 좋아하는 그 입니다. 이런 그에 대한 이슈가 올라와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백종원 삼자대면' 이라는 이슈는 무엇일까요. 지금 부터 '백종원 삼자대면' 이슈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종원 삼자대면'에 대한 내용입니다.

요리연구가이자, 사업가인 백종원은 지금까지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방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하여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백종원의 채널은 순식간에 엄청난 구독자가 생기기도 했지요. 처음 백종원의 인지도를 높인 것은 마이리틀텔레비젼이라는 프로그램이 아닐까 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1인 개인방송을 콘셉으로 잡고, 각 출연진이 각자의 1인 방송을 온라인상으로 방송해 그 우열을 가려 벌칙을 주는 형식이었습니다. 거기서 요리를 주제로 재미난 장면을 많이 연출한 백종원은 화재의 인물로 인기가 급상승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슈가 되고있는 '백종원 삼자대면'의 시작은 한 방송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바로, SBS예능프로그램인 '백종원 골목식당'입니다. 골목식당은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 이렇게 3명에 의해 진행되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식당을 찾아가 그 식당에 맞는 영업 및 요리에 대한 솔류션을 제시하여 골목상권을 살리고자하는 취지로 준비된 프로그램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도 매회 회차를 거듭하면서 다양한 이슈를 낳기도 했습니다.

 

'백종원 삼자대면'은 어떤 내용일까요. '백종원의 골목식당' 촬영진은 이번에 특집을 준비했습니다. 한 번 솔루션을 제시한 식당을 다시 찾아가 식당의 현상황이 어떠한지에 대하여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다시 한번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8월 7일 방송예정인 백종우너 골목식당은 이번 여름특집의 마지막편입니다. 이 마지막회에서 여러 집을 방문하게 되는데, '이대 앞 백반집'도 포함이 되어있다고 합니다. 비밀 요원을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을 지켜보고 점검을 한다고 하는데, 이 '이대 앞 백반집'의 냉장고를 점검하기 위해 열어본 후 백종원은 "배신당한 기분"이라며 다소 실망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에 백반집 사장님들과 삼자대면을 하게 되는데, 답답함을 보이는 모습이 이번 '백종원 삼자대면' 이슈의 핵심 내용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본방송을 통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백종원 삼자대면'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백종원 삼자대면'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앞서 언급했지만, 요리연구가이자 사업가인 백종원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유튜브채널이 개설된다는 소식에 정말 많은 사람이 그 채널을 구독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며칠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정도로 인지도와 인기를 얻고 있는 백종원이며, 많은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발언도 했었습니다. 이번 백반집을 통한 백종원의 답답함 그리고 삼자대면으로 이어지는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겠지요. 물론, 좋은 쪽일지 나쁜 쪽일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아직 확실한 내용을 확인한 것은 아니니 말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개성이 있습니다. 그 개성은 개인적인 생각과 판단의 기준도 포함하겠지요. 전문가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그대로 한다면 성공에 한걸음 다가가는 것은 다연할지 모르나 그 상황에서 판단하는 것은 배우는 사람이며, 적용하는 사람이니 전문가의 입장에서는 답답함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른은 길이 보이는데 어린아이는 다른 길로 가고 있으면 답답하지요. 정확한 내용은 본 방송을 봐야 알 수 있기에 지금은 궁금할 뿐이네요. '왜 그렇게 했는지, 왜 그렇게 판단하고 적용해야 했는지' 말입니다. 한층 더 본 방송이 보고 싶어 집니다.

이것으로 '백종원 삼자대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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