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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고충. 쉽지 않았던 트로트 가수로의 길 고충 토로.

by 세이대 2020.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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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 고충. '미스트롯' 경연 당시 고충 토로.

이제는 전국민이 다 알고 있는 이름이죠. 트로트계의 떠오르는 별인 그녀, '송가인'에 관련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이라는 단어에 어울리는 모습이 되기 전 많은 고충이 따라다녔다는 이야기는 정말 많이 들어본 이야기일 텐데요. 송가인, 그녀 역시도 많은 고충을 겪었다고 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경연프로그램인 '미스트롯'을 발판으로 현재의 유명세를 얻은 송가인 이기에 지금의 모습으로는 과거 고충이 있었을까 의아해 지기도 하는데요. 현재 화려하고 능숙한 모습의 송가인 어떤 고충이 있었을까요.


송가인 고충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16일 방송예정인 SBS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스페셜 MC로 송가인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송가인은 스페셜 MC로서 그녀의 특기인 노래 잘하는 노하우를 같이 출연하는 출연자들에게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과거 힘들었던 일화들을 이야기하며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을 것 같네요. 미스트롯에서 보여줬던 송가인은 미모가 출중한 가수는 아니었지만, 가수로서 가지고 있을 기본적인 노래식력과 무대에서의 능숙한 모습등 많은 사람들의 호감을 얻어 당당하게 우승하여 현재와 같은 유명세를 얻고 있지요.

 

 

엄청난 끼를 선보이며 우승을 한 송가인이기에 고충없이 자라 트로트의 신예가 됐으리라 생각도 드는데요. 처음 트로트 가수를 준비할 때 부터 생각치 못한 난관이 존재했다고 하네요. 순탄치만은 않았던 시작이었던 듯 합니다. 시작부터 겪은 어려움은 본방에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더욱히 꿈을 향해 나아갈 때 필요한 것이 많지만 가장 힘이 되는 것은 응원해 주는 사람일텐데요. 송가인은 가족에게 응원만을 받지는 못했다고 하네요. '미운 우리 새끼'라며 구박을 당했다고 하니 트로트가수를 준비하고 또 도전하는 과정에서 많이 속상했을 것만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 누구보다 성공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스스로도, 가족들도 모두 뿌듯해 할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일반인이 무대에 올라 맘껏 끼를 발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엄청 장수프로그램으로 사람들의 세월을 같이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죠. '전국 노래자랑'방송입니다. 송가인은 여기서 트로트로 1등을 한 적이 있으며, 이때 작곡가 선생님과 연을 맺어 2년 동안 준비해 앨범도 냈다는 일화를 소개할 것이라고 하네요. 그렇게 승승장구했다면 좋았겠지만 소속사가 없이 개인적인 준비였기에 오랜 무명시간을 혼자 이겨내왔다고 하네요. 포기하기 않고 끝까지 해냈다는 점이 정말 훌륭한 것 같습니다. '미스트롯' 경연 중에도 소속사가 없이 진행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하며, 당시 참가자의 거의 대부분 소속사가 있었지만 송가인은 헤어, 의상 및 차량까지 본인이 직접 준비했다는 일화를 전할 것이라고 합니다.

 

 

오는 16일 방송예정인 '미운 우리 새끼'에서 송가인에 대한 보다 많은 이야기가 전해질 것이라 기대감이 더욱 커지는 것 같습니다. 송가인의 가창력의 숨은 비법과 더불어 어마어마한 예능감을 보여줬던 연예인 어머니들의 모습은 우리에게 또 한번의 웃음과 감동을 줄 것만 같네요.


송가인 고충 이슈에 관련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트로트에 관심이 많이 없는 사람이라도 송가인이라는 이름은 한 번쯤은 들어봤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현재 그만큼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인기가 오르는 만큼 이슈도 낳고 있었는데요. 출연료, 시청률, 공연등에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일화가 사람들에게 알려줬었죠. 일반인의 생활은 화려함도 급변하는 것도 대중의 관심과도 크게 연관이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일반인인 저는 성공한 사람, 유명세를 얻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성공한 후의 화려한 모습만을 기억하고 있으며 마냥 부럽다고만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사람이 성공을 위해 노력했다는 사실은 알지만 어떤 고충을 이겨내왔는지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죠. 살기 바쁘니 말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전해지는 과거의 어려움들은 타인을 이해하는 밑거름이 되면서 현재의 인생이 힘들다는 것에 불평만 하는 자신의 모습을 조금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는 것 같네요. 

 

 

모든 사람들이 주어진 하루의 시간을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그리고 여러 사람이 겪고있는 고충을 이겨내고 성공이라는 달달한 열매를 쟁취한 모습이 또 하루를 살아가는 힘이 되어 주는 것 같습니다. 화려함 뒤에 감춰진 고충은 어쩌면 그 성공을 더욱 화려해 보일 수 있게해주는 역할을 하는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앞으로도 멋진 노래로 사람들에게 감동을 때로는 위로를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16일 본방 꼭 챙겨봐야겠습니다. 

이것으로 '송가인 고충'에 관련된 내용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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