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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의상논란. 무단 도용 논란?!.

by 세이대 2019. 8. 20.

레드벨벳 의상논란. 무단도용인가요?!.

'레드벨벳 의상논란' 이슈 입니다. 레드벨벳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너무나 이쁜 그녀들이죠. 그런에 이번에 그녀들의 의상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다양한 무대의상과 노래로 많은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그녀들인데 이게 무슨 말일까요. '레드벨렛 의상논란' 이슈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의 내용인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레드벨벳 의상논란' 이슈에 대한 내용입니다.

'레드벨렛 의상논란' 이슈의 핵심내용은 SNS를 통해 도용됐다는 주장이 드러나면서 부터 시작입니다. 신곡 '음파음파'로 다시 팬들 곁으로 돌아온 레드벨벳의 이번 의상이 문제의 대상이라고 합니다. 이 주장은 20일 해외 패션브랜드 Paris99가 공식 SNS를 통해 알려졌는데요.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의 입장도 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레드벨벳 의상논란. 사진과 내용은 관련이 없습니다.

Paris99 측은 디자인팀의 누구도 SM엔터네인먼트로 부터 협업에 관련된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면서 만약 협업제안을 받았다면 흔쾌히 협업 작업을 진행했을 것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현재 K팝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기에 만약 협업을 한다면 그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직 소속사에서는 확실한 입장 발표는 없다고 전해지고 있네요.

레드벨벳 의상논란. 사진과 내용은 관련이 없습니다.

문제의 대상이 되는 의상은 '음파음파' 뮤직비디오 촬영당시 입은 의상인데요. 체크무늬 모습의 의상이 Paris99측의 디장인과 흡사하다는 내용으로, 무늬의 크기에서 차이는 있으나, 색감 및 디자인에서 유사하다고 합니다. 레드벨렛의 뮤직비디오와 Paris99에서 디자인한 의상의 비교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레드벨벳 의상논란. 사진과 내용은 관련이 없습니다.

레드벨벳의 멤버는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입니다. 2019년 제8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디지털음원부분 올해의 가수상, 2019년 제28회 하이원 사울가요대상 본상, 2018년 제30회 한국PD대상 출연자상등의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는 명불허전 인기의 중심에 있는 그룹으로 이번 논란이 레드벨벳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두고봐야할 것 같습니다.

'레드벨벳 의상논란' 이슈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레드벨벳 의상논란'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이번 이슈인 '레드벨벳 의상논란'의 핵심되는 논점은 무단으로 이용을 했냐입니다. 창작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참고를 할 수는 있으나 거의 모든것을 사전 협의 없이 무단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은 그 사람의 노력으로 새롭게 만들어낸 창작물을 훔치는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저작권인 것이죠. 노래, 그림, 책등 우리는 개인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창장물을 즐기며 소비하고 있습니다. 그의 노력에 따른 정당한 대가를 지급하고 말이죠. 하지만, 무단으로 이용하려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알았든 몰랐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하는 부분이죠. 이번에 문제시 된 의상에 대하여 도용이라고 해석이 될지 혹은 다른 것으로 해석이 될지는 앞으로 지켜봐야 합니다. 이 부분은 참으로 애매한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슈를 접한 누리꾼들도 비슷한지 다른지로 의견이 분분히 나뉘는 것 처럼, 어떤 특정한 기준을 들이 밀기에 어려움이 많으며, 또 이미 촬영한 뮤직비디오가 있기에 도용으로 결론이 난다면 그 또한 해결하기 애매한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촬영하는데 이미 막대한 비용의 지출이 있었으니 말입니다. 어떠한 결론으로 귀결될지는 모르지만 잘 해결되어서 컴백한 레드벨벳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으로 '레드벨벳 의상논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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