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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분노. 유쾌한 그사람 이수근의 분노 내용.

by 세이대 2019. 8. 20.

이수근 분노. 모두가 공감할 이수근 분노 내용.

'이수근 분노'라는 이슈가 연신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이수근 분노'의 주인공인 개그맨 이수근은 최근 다양한 방송에서 모습을 비춰주며 항상 유쾌하고 재치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주고 있지요. 그런 개그맨 이수근이 분노를 했다고 합니다. 어떤 면이 그를 분노케 했을까요. 이제는 데뷔한지도 많은 시간이 지나 고참급의 연예인인데 방송 중 분노라는 단어로 이슈를 얻으니 더욱 궁금해집니다. 지금 부터 '이수근 분노' 이슈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수근 분노' 이슈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수근 분노' 이슈의 핵심내용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촬영 중 발생한 것인데요. 가정폭력으로 독립한 고민녀의 사연을 듣던 중 개그맨 이수근이 분노를 표출했다는 내용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KBSjoy 예능프로그램으로 지난 19일 방송되었던 내용 중 지속적인 가정폭력을 견디다 못해 독립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고민녀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가정폭력' 한 단어만 들어도 출연진 뿐 아니라 많은 시청자들의 공분을 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수근 분노.

KBSjoy 예능프로그램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사연을 듣고 해결책을 주는 콘셉트의 예능프로그램입니다. 월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 2019년 3월 25일 부터 시작하여 많은 에피소드가 등장하며 웃음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9일날 방송에서 고민녀의 얼굴이 어두워보임에 MC이수근은 얼굴이 어두워보인다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이수근 분노. 가정폭력. 사진과 내용은 관련이 없습니다.

이어 고민녀는 집에는 가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않는다며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집안 사정이 좋지 않고, 이혼한 엄마와 동거하는 아거씨와 친오빠와 같이 살았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때부터 시작되었네요. 동거하는 아저씨가 가끔 때리는 경우가 있었다며 이야기 합니다. 힘들어서 가출한 적이 있다며, 집에 오자 빗자루로 계속 맞아 피멍이 들정도였다고 하며, 어머니와 친오빠는 폭력앞에 묵인했다고 합니다. 이에 이수근은 '이게 가족이 아니잖아요.' 라며 표현했다고 하네요.

이수근 분노

'이수근 분노' 이슈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수근 분노'에 대한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어떠셨나요. 저는 '이수근 분노' 이슈를 접하고 너무나도 공감, 또 공감합니다. '가정폭력'이라는 단어는 정말 무서운 일의 발단이 될 수 있습니다. 폭력은 피해자에게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줄뿐만 아니라 강력한 트라우마도 남깁니다. 순간의 고통은 시간이 지나면 어느정도 치유가 되기 마련입니다. 당연하지요. 육체는 회복되고 기억은 잊혀집니다. 하지만, 그 상황과 비슷한 일에 대한 공포심은 무의식의 저 깊은 곳에 숨어있다가 다시금 우리의 일상생활에 작용을 합니다. 그것이 트라우마이지요. 이 트라우마는 우리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며, 일상생활을 힘들게하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제 막 개인의 생각과 가치관이 형성되고 있는 아이들에게 가정폭력의 경험은 삐뚤어진 성향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폭력뿐이라는 생각, 혹은 부당한 일에 대한 무기력한 포기등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지울수 없는 상처를 줄 것입니다. 어느 누구라도 이런 이야기를 듣는다면 분노를 금치 못하겠지요. 사석이라면 비속어가 난무할 것입니다. 직접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주기는 어려움이 많지만, 방송에서 변호사가 같이 출연해 고민녀에게 법적인 조언을 해주는 모습은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의 고민셔 생활에 폭력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지 않기를 바라며, 가정의 문제도 잘 해결되길 바랄뿐입니다. 어떤일이 있어도 폭력이 용인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폭력이 지속적이라면 더욱 절망적이겠지요. '이수근 분노' 완전 공감합니다.

이것으로 '이수근 분노'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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