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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현황.(6월 8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by 세이대 2020.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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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현황.(6월 8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2020년 6월 8일 국내 코로나 19 바이러스 현황에 대한 소식을 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6월, 점점 더워지는 날씨를 만나면서 어제까지의 6월 첫 주말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다녀오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많은 유동인구가 발생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6월 8일 국내 코로나 확진자 발생 수는 조금 줄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전히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발생은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전국적으로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추이는 소폭 감소한 모습을 보이며, 6월 8일 월요일 소식에는 조금 위안이 되는 듯한 기분이 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국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추이의 방향성이지 않을까 생각해보며, 점점 줄어드는 추이는 우리에게 긍정적인 메시지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6월 8일 들려오는 소식들 중 우려스러운 소식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인천공항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느 ㄴ소식입니다. 첫 확진자 발생이라고 전해지며 570명가량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게 된다고 하네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취약한 부분이 많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인천공항의 경우 내국인 및 외국인이 섞여있는 모습이기에 앞으로의 방역과 관리에 귀추가 주목될 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크고 작은 사회적 이슈와 경제적 소식 등이 전해지고 있지요. 역시나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국내 경제적 상황도 좋지만은 안은 모습인데,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영장심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집니다. 국내 경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대기업인 삼성인데요. 이번 사례를 통해 어떠한 파장으로 나아갈지는 알 수 없겠죠. 경제를 걱정해 현재의 처사는 맞지 않다와 구속까지 가는 것이 맞다는 등의 인터넷상 여러 의견들을 접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방역만큼이나 경제, 사회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도 중요하다 할 수 있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또 한가지, 전국의 모든 학생들이 등교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학교에 따라 격일, 격주 등의 순환 등교를 시행하는 부분도 있지만 공식적으로 학생 집단의 사회활동이 시작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점도 있지만 학생들의 학업과 사회의 기능을 회복한다는 측면에서는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무엇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것 같습니다. 2020년 6월 8일 국내 코로나 19 현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6월 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 19 현황◀

 

코로나19 현황
확진환자 수 11814명
(전일대비 +38명)
완치자 수 10563명
(전일대비 +11명)
치료 중 (격리 중) 수 978명
(전일대비 +27명)
사망자 수 273명
(전일대비 +0명)

(2020년 6월 8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2020년 6월 8일 국내 코로나19 현황에 관련된 소식입니다. 6월 8일 국내 누적 코로나 확진자 수는 11814명으로 어제인 6월 7일 11776명에 비해 +38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 추이는 약 50명대를 넘어서고 있었는데요. 6월 8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다시금 소폭 감소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조금은 반가운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안심할 수 있는 단계라고 할 수는 없지만 말이죠.

 

6월 8일 누적 코로나 완치자 수는 10563명으로 어제인 6월 7일 10552명에 비해 +11명의 신규 코로나 완치자 수가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신규 코로나 완치자 수의 증가 추이는 다시금 감소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가 감소한 만큼, 신규 코로나 완치자 수는 대폭 상승하면 좋겠으나 아직까지는 그러한 흐름이 아닌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이에 따라, 6월 8일 누적 코로나 치료중인 사람의 수는 978명으로 전일대비 +27명이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이가 지속된다면 조만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치료 중인 사람의 수는 1000천 명이 넘어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얼마 전 대폭 감소했던 치료 중인 사람의 집계를 생각하면, 안타까운 모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요 며칠간 이어져오고 있는 신규 코로나 사망자 +0명이라는 소식은 반갑네요. 아직까지 치료중인 사람들의 수가 늘어가고 있기에 어떻게 변해갈지 모르나, 현재의 모습에서는 코로나 사망자 소식이 없다는 것은 상당히 반갑다는 생각이 듭니다. 6월 8일 국내 누적 코로나 사망자 수는 273명으로 전일대비 +0명의 신규 코로나 사망자 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6. 7.()

0시 기준

1,012,769

11,776

10,552

951

273

26,481

974,512

6. 8.()

0시 기준

1,018,214

11,814

10,563

978

273

24,374

982,026

변동

(+) 5,445

(+) 38

(+) 11

(+) 27

0

(-) 2,107

(+) 7,514

(2020년 6월 8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구분

합계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남

검역

격리 중

978

341

3

59

165

2

2

6

0

243

4

12

5

2

3

20

2

2

107

격리 해제

10,563

651

141

6,641

118

30

43

46

47

680

51

49

143

19

17

1,309

122

13

443

사망

273

4

3

188

0

0

1

1

0

19

3

0

0

0

0

54

0

0

0

합계

11,814

996

147

6,888

283

32

46

53

47

942

58

61

148

21

20

1,383

124

15

550

신규

38

22

0

1

4

0

0

0

0

8

0

0

0

0

0

0

0

0

3

해외유입(잠정)

5

0

0

1

0

0

0

0

0

1

0

0

0

0

0

0

0

0

3

지역 발생(잠정)

33

22

0

0

4

0

0

0

0

7

0

0

0

0

0

0

0

0

0

(2020년 6월 8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2020년 6월 8일 국내 코로나 19 바이러스 발생 현황, 지역별 현황에 관련된 모습입니다. 전국단위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38명인 가운데, 여전히 대다수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지역 발생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발생으로 33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해외유입으로 5명이 발생했습니다.

 

 

지역 발생인 33명의 경우 서울 +22명, 인천 +4명, 경기 +7명의 신규 코로나 확지자 수가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해외유입인 5명의 경우 대구 +1명, 검역 +3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여전히 수도권인 서울에서 발생되고 있는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는 우려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다만, 6월 7일 어제의 경우 서울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수는 27명인데 반해 오늘의 경우 소폭 하락한 22명으로 보이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조금은 희망적인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조금씩 줄어드는 추이가 현시점에서는 더욱 중요하지 않을까요.

 

 

2020년 올여름은 유달리 더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6월 초의 날씨치고는 기온이 꽤 높아지고 있는 것 같으며, 올해는 큰 태풍도 나타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나네요. 주변 분위기도 어수선한데, 날씨마저 신경 쓰이게 하는 여름을 보낼지도 모릅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면 불쾌지수가 높아지기 마련인데요.

 

바이러스에 대해 곤두선 신경으로,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더욱이 날씨로 더욱 스트레스가 가중된다면 평소보다 더 작은 일로도 화가 나고 짜증이 날 수 있겠죠. 아무리 사랑하는 가족이라도 장시간 마주하게 된다면 부분 부분 짜증이나 서로에게 상처를 줄지도 모릅니다. 조금은 양보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과 행동을 보이는 것이 이번 여름을 잘 보내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2020년 6월 8일 국내 코로나 19 현황에 대한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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