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 바라보기

코로나19 현황.(5월 3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by 세이대 2020. 5. 3.
반응형

코로나 19 현황.(5월 3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2020년 5월의 첫 주말 일요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국내 코로나 19 현황은 감소와 증가를 조금씩 차이로 반복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추적추적 내리는 비에 씻기듯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도 씻겨 내려가기를 바라보는 하루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어지는 연휴, 개인의 생활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큰 탈 없이 지나가길 바라봅니다. 국내 코로나 19 현황은 여전히 해외 유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 추이에 큰 이변이 없다면 더없이 좋은 5월이 되지 않을까요. 2020년 5월 3일 국내 코로나 19 현황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사진출처 pixabay.


▶5월 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현황◀

코로나19 현황
확진환자 수

10793명

(전일대비 +13명)

완치자 수

9183명

(전일대비 +60명)

사망자 수

250명

(전일대비 +0명)

치료 중 (격리 중)

1360명

(전일대비 -47명)

(2020년 5월 3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2020년 5월 3일 국내 코로나19 현황에서 특이점이라 할 수 있는 부분으로 우선은 신규 사망자 소식이 없다는 것과 다시금 10명을 넘은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 추이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간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10명 미만 나아가 5명 미만인 경우도 있었지요. 전국단위이기에 지역별로 따져본다면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수치였는데, 다시금 10명 이상으로 증가한 모습은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물론, 사망자 소식이 없다는 것은 기쁜 소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2020년 5월 3일 누적 국내 코로나 확진자 수는 10793명으로 어제인 5월 2일 10780명에 비해 +13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가 발생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다시금 소폭 상승한 신규 코로나 확지자 수는 아쉬움이 남지요. 하지만, 대다수의 경우 해외유입에 의해 발생된 것이라 하니, 지역사회 내의 불안감이 이전과 같이 커지지는 않을 듯합니다. 

사진출처 pixabay.

5월 3일 누적 코로나 완치자 수는 9183명으로 어제인 5월 2일 9123명에 비해 +60명의 신규 코로나 완치자 수가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의 경우 +51명의 신규 코로나 완치자 수 추이를 보였으며, 오늘은 +60명의 신규 코로나 완치자 수 추이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세자릿 수의 증가 추이는 아니라 해도 차근차근 코로나 완치자 수가 늘어가는 모습은 다행스러운 모습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 격리 중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은 1360명으로 일일 평균 코로나 완치자 수가 +50명을 유지한다면, 큰 탈이 없는 경우 5월 중으로 격리 치료받는 사람들 수는 두 자릿 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5월 3일 신규 코로나 사망자 수는 +0명으로 기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단 1명의 사망자 소식도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낼터인데, 이렇게 신규 사망자 소식이 없다는 것은 정말 다행스러운 모습인 듯하네요. 앞으로도 사망자 소식은 들려오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5월 3일 누적 코로나 사망자 수는 250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구분

총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5. 2.()

0시 기준

627,562

10,780

9,123

1,407

250

8,496

608,286

5. 3.()

0시 기준

630,973

10,793

9,183

1,360

250

8,588

611,592

변동

(+) 3,411

(+) 13

(+) 60

(-) 47

0

(+) 92

(+) 3,306

(2020년 5월 3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검역

격리 중

1,360

162

18

515

23

2

4

5

4

154

8

3

15

6

3

149

17

5

267

격리 해제

9,183

473

117

6,167

72

28

36

37

42

510

43

42

128

12

12

1,165

100

8

191

사망

250

2

3

174

0

0

0

1

0

16

2

0

0

0

0

52

0

0

0

합계

10,793

637

138

6,856

95

30

40

43

46

680

53

45

143

18

15

1,366

117

13

458

신규

13

2

0

4

0

0

0

0

0

2

0

0

0

0

0

0

0

0

5

해외유입(잠정)

10

2

0

1

0

0

0

0

0

2

0

0

0

0

0

0

0

0

5

지역 발생(잠정)

3

0

0

3

0

0

0

0

0

0

0

0

0

0

0

0

0

0

0

(2020년 5월 3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자료)

2020년 5월 3일 국내 코로나 19 현황, 지역별 현황에 관련된 소식입니다. 앞서 언급했듯, 전국단위 5월 3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 추이는 +13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중, 지역 발생은 +3명, 나머지 +10명은 해외유입에 관련된 신규 코로나 확진자 발생 관련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해외와의 연결을 차단하지 않는 이상, 해외에서 유입되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지요. 따라서, 철저한 관리와 국민들의 협조가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사진출처 pixabay.

5월 3일 지역 발생인 +3명은 대구지역에서 발생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대구,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에서의 발생은 +0으로 그 추이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죠. 최근 대구도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에 대해 상당히 낮은 추이를 보여주고 있었는데, 다시금 조금씩 발생되는 모습은 조금 우려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코로나 바이러스 저지에 대해 우리는 어느 정도 시스템을 갖췄기에, 과거와 같이 대규모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아직까지는 방심할 수 없는,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2월 18일 부터 5월 3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변화 그래프
3월 1일 부터 3월 31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변화 그래프.
4월 1일 부터 4월 30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변화 그래프
2월 18일 부터 5월 3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
2월 18일 부터 5월 3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2
4월 1일 부터 5월 3일 까지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감 변화 추이 그래프3
3월 1일 부터 5월 3일까지 신규 코로나 확진자 변화 및 신규 격리해제 수

5월 2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은 내용 중 최악의 코로나 시나리오에 관련된 소식이 있었습니다.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현재 시점에서 결국 전 세계의 집단면역이 이루어져야 코로나 바이러스의 끝을 만날 수 있으며, 그 기간이 18개월 ~ 2년은 걸릴 것이며, 오는 가을, 겨울 또다시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이 찾아올 것이다에 과련된 내용이었습니다. 다시금 정리하면 코로나 바이러스 장기화에 대한 언급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사진출처 pixabay.

우리는 어렴풋이 느끼고 있지요. 몇몇 국가들은 현재 상당히 희망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높은 전염률을 생각하면 철저한 관리가 동반되어도 100% 방어는 어렵다는 것을 말입니다. 그렇기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장기적인 상황에 대한 대비와 대책은 계속적으로 연구 마련되어야 할 것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특히, 개개인의 지속적인 노력은 필수적인 요소라는 점은 부인할 수 없는 부분일 것이며, 변화된 일상에의 적응이 필요할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코로나 바이러스 해외유입이 이어지는 것에서 알 수 있듯, 전 세계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 저지가 성공하지 못한다면 결국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안전권이라는 부분은 없을 수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해 보며, 5월 3일 코로나 19 현황에 대한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