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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나리오 무엇?!.

by 세이대 2020.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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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나리오 무엇?!.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여러가지 말이 많은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은 코로나19 현황과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앞으로의 전망이 아닐까요. 특히나, 전문가들이 언급하는 '코로나 시나리오'에 대한 관심은 전 세계의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상황에서 모든 인류가 관심을 가지게 될 내용이 '코로나 시나리오'에 대한 언급이라 생각됩니다. 세계 속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는 어떤 국강에서는 승리 선언이, 또 어떤 국가에서는 어려움과 다급함을 내보이고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는데요. 

국내 코로나19 현황은 하루하루가 지날 수록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과 혹여나 다시금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발생되지 않을까 우려되는 모습이 공존되고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이기에 감소되고 있는 국내 코로나 현황에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는 것이며, 나아가 전문가들의 '코로나 전망'에 대한 의견들에도 예의 주시하게 되는 것이겠지요. '코로나 시나이로' 어떤 내용이길래 현재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며, 또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현 시점에서 부각되고 있는 코로나 시나리오는 어떤 것인지 같이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시나리오는 5월 2일 많은 매체를 통해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단편적으로 말해 미국 코로나 현황에 관련된 언급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미국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생각지 못한 타격을 받고 있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질병, 의학, 학회등 미국은 많은 면에서 앞서고 있다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를 맞이하면서 여러의미로 놀라움을 내놓고 있는데요. 미국의 누적 코로나 확진자 수는 100만명을 넘어서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지요.

CNN을 통해 알려진 내용으로 미네소타대학 감염병연구정책센터에서 미국은 다가오는 가을과 겨울 두 번째 큰 유행을 맞이할 것이라는 예측의 코로나 시나리오를 대비해야한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즉, 현재의 코로나 바이러스 현황보다 더욱 심각해질 가능성이 있는 코로나19 시나리오에 대한 대비를 갖춰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최악의 경우를 고려해야한다는 의미인 듯 합니다. 

이러한 결과를 내놓은 연구는 마이크 오스터홈이 이끌었다고 하는데요. 앞서 언급한 최악의 상황을 맞이할지 모를 코로나19 시나리오는 60~70%의 사람들이 감염될 때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은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18개월 ~ 2년 정도 더 유행할 것이라는 예측을 알렸습니다. 얼핏보면 너무나 최악의 상황을 산정한 발표라 느껴질 수 있으며, 실제로 마이크 오스터홈이 이끈 연구팀에서의 예측이 현실화된다면 전 세계에 크나큰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 불보듯 뻔하기에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도 있을 수 있겠지요. 하지만, 이 연구를 이끈 마이크 오스터홈이라는 인물은 팬데믹 위험에 대한 오랜시간 글을 쓰고, 대통령자문도 하는 전문가라고 합니다. 즉, 이 최악의 코로나 시나리오에 대한 신빙성이 있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앞서 언급한 18개월 ~ 2년이라는 시간은 어떤 것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봉쇄와 관리의 측면과 상반되는 개념이 등장한 바 있습니다. 바로 '집단 면역'에 관련된 내용이었지요. 일부 국가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집단면역이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내는 방안으로 선정해 '집단면역'의 방향으로 방역대책을 시행한 일도 매체를 통해 소식을 전해 들은 바 있지요. 

# 집단면역이란.

집단면역은 감염 혹은 예방접종을 통하여 특정 집단의 대부분이 전염병에 면역을 가진 상태가 되어 전연볌으로부터 간접적인 보호를 받는 상태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출처 위키백과)

물론, 전염성이 강한 전염병의 경우 면역력을 가진사람은 해당 전염병에 대해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생기기 위해서는 감염 혹은 예방접종을 받아야한다는 것이 전제가 되는 것인데, 이는 일단 전염병에 걸리고 완치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라 할 수 있으며, 위험성은 당연히 높다고 할 수 있겠죠. 현재의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면역력이 없는 상태라 할 수 있는데, 이 면연력이 생기기 위해서 전 세계 인류가 점진적으로 집단면역이 생성되는 기간이 18개월 ~ 2년이라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예측의 시간이라고 합니다. 

즉, 이 코로나 시나리오의 핵심적인 내용은 장기적인 대책이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다시금 국내 및 일부 국가에서의 코로나 바이러스 저지에 대한 소식에 대해 생각해 볼까요. 끝이 없을 것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도 어느새 그 확산이 저지되면서,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는 한자릿수 혹은 0명으로 발생되지 않는 경우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한 국가, 한 지역에서 성공적인 방역모델 및 시스템이 이루어지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국가 및 다른 지역에서도 희망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바이러스는 다시금 전파될 우려성이 크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가 되겠죠. 또한, 철저한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극단적인 생활 패턴이 지속되기에도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감염병 전문가 및 방역 전문가, 그리고 관리자들의 희망적인 메시지 전달만큼 중요한 것이 장기적인 대책마련이 아닐까하는 이야기인 것이, 이 최악이라 할 수 있는 코로나 시나리오의 핵심 메시지가 아닐까요. 결국, 치료제 및 백신이 완성되기 전까지는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 상황이 끝나기 위해서는 전 세계 사람들의 집단면역이 이루어져야만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을텐데요. 지금까지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특성을 생각해 보면, 잠복기의 기간, 무증상 전염 가능성등은 호락호락한 부분이 아니지요. 현재의 안정되는 모습, 감소되는 모습에 그치는 것이 아닌 최악의 상황도 산정한 장기적인 플랜은 필수적인 부분이라는 것이 이 코로나 시나리오의 핵심적인 부분일 것이라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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