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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조장혁 진서연 비판 마스크 대란을 바라보는 시선.

by 세이대 2020. 2. 26.

박명수 조장혁 진서연 비판 마스크 대란을 바라보는 시선.

박명수 조장혁 진서연이 마스크대란의 형세에 대하여 비판을 했는데요. 속 시원하게 비판을 한 모습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모습이네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시작하기 전부터 정부는 미세먼지와 전쟁 아닌 전쟁 중이었습니다. 여러 대책을 구상하고 있었고, 시행하고 있었죠. 일반 시민들은 미세먼지를 피하기 위해 알려진 많은 방법들을 듣고 실천하게 되었는데요.

제일 먼저 한 것이 마스크 사용이 아닐까 합니다. kf80, kf94등급의 마스크를 사용해야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고 해서 건강을 염려한 많은 사람들이 kf80, kf94등급의 마스크를 구매하고 사용하며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죠. 그 당시에도 마스크를 구매하려는 사람, 공기청정기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수가 부쩍 늘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바 있습니다. 그 때는, 생명의 위협은 없었지만 말이죠.

에서의 슈퍼전파지가 발생하고, 지역전파가 확산되는 시점에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 위생을 책임질 물품들인데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등장한 초기부터 마스크의 가격은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과거 약 1,000원하던 마스크는 어느덧 4~5,000원 정도의 가격에 거래되는 품귀현상에 의한 가격상승이 올라갔죠. 그래도 구하기 힘들었답니다. 그리곤, 코로나 사망자가 속출하면서도 잡히지 않는 마스크 가격은 사람들로 하여금 더욱 불안하게 만들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이 마스크 대란 현상을 보며, 스타들이 한마디씩을 했다는 것인데요. 배우 진서연은 2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마스트 50개가 11만 4000원에 팔리는 모습을 캡처하여 올렸습니다. 올리면서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들, 이게 할 짓이냐.'며 비판을 했습니다. 이 게시글로 논란이 일어나자 다시금 글을 올렷는데요. 폭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현 시점에, 인간의 기본 생존권에 관한 이야기를 비틀고 뒤집어 해석하다니. 한심하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네요. 진서연의 이런 발언에 공감하는 많은 사람이 있으란 생각이 듭니다.

배우 진서연에 앞서 방송인 박명수, 가수 조장혁도 현재 진행되고 있는 마스크대란에 대하여 한마디씩 한 바 있습니다. 박명수는 25일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통하여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재사용가능한 천마스크를 구매했다고 밝힌 청취자의 사연이 전해졌는데요. 이에 박명수는 '뉴스를 통해 줄 서서 마스크 사는 모습을 봤다. 예전엔 800원, 1000원까지 했는데 지금 하나에 4000원으로 4배가 올랐다.'며, 찾는 사람이 많아 가격이 오르는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지금은 국민들에게 마스크가 필요하니, 마스크가 잘 유통될 수 있도록 도와주길 바란다며, 이 시국에 최소한 다른 사람한테 피해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가수 조장혁은 24일 SNS를 통해 '사람이 먼저다라는 말이 아직도 귓전에 맴도는데 그냥 선거 유세 문구였나 봅니다. 국가에 대한 섭섭함이 드는 이 기분, 저만 그런가요?' 라며 정부 비판의 글을 게시했죠. 이어 누리꾼들은 찬반으로 여러 의견들이 오갔는데요. 정작 본인 가수 조장혁은 '악플에 신경 안쓴다', 우파등의 파벌이 아니라 섭섭한 마음에 올린것이다라는 자신의 생각을 밝힌바 있습니다. 

 

* 2020/02/25 - [이슈 바라보기] - 코로나19 현황. (2월 25일)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대구 봉쇄?!!.

 

25일 발표된 정부의 시책이 있기 이전에 대구 경북에서 가장 무서운 점은 마스크였을지 모릅니다. 마스크에 대한 수급은 아직 현재 진행형이지만 말이죠.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파를 막기 위해 힘쓰고 있는 와중에 보다 중요한 것은 또다른 전파자가 발생해서는 안되는데요. 행동수칙에도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마스크 없으면 간단한 외출도 안되니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위험하더라도 사람들은 모이기 마련이죠. 24일부터 25일까지 대구 이마트는 우선적으로 마스크를 대구지역 사람들에게 판매하기 시작했고, 이 마스크를 사기위해 수십미터의 줄이 이어지고, 이른 새벽에 줄을 서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네요. 그 이유가 마스크를 구하기 힘들기 때문이었죠. 

 

2020/02/26 - [이슈 바라보기] - 코로나19 동선지도 확인하는 다양한 방법. 코로나 동선 확인 사이트 어플 소개.

2020/02/25 - [이슈 바라보기] - 코로나 증상확인법 으로 코로나 불안감 이겨내기.

 

가격이 4~5배로 비싸진것은 물론, 그 마저도 구하기 힘든 상황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장사는 이윤을 남겨야 합니다. 많이 남기면 더욱 좋죠. 하지만, 현재의 시국에서 4~5배의 가격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개인적인 마음이네요. 정부의 개입으로 우체국과 농협등에서 마스크를 공급한다고 하니, 며칠 후 부터는 마스크의 수급이 좋아지리라 생각하며, 그렇게 믿고 싶네요.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되고 하루 빨리 기분좋게 외출하면 좋겠네요. 창밖의 날씨는 아까울 정도로 좋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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