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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현황.(2021년 2월 22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by 세이대 2021.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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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현황.(2021년 2월 22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변화 추이 및 코로나 소식.

2021년 2월 22일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행스럽게도 2월 22일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다소 감소한 300명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간의 600명대, 400명대가 지속되던 모습에서는 감소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대유행의 조짐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은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내용 또한 아직까지 지속적으로 조심해야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전국의 여기저기에서 집단감염 사례는 지속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의 개인방역을 철절히 하는 것이겠죠. 이제 얼마 있으면 코로나19 백신의 첫 접종이 국내에서 시작되려고 합니다. 동네에서 백신 수송 차량을 목격하기도 했으니 전국적으로 배치는 완료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일선 현장 및 고 위험군의 사람들이 우선적으로 맞게되는데, 이것으로 국내의 코로나19 상황에 희망적인 결과를 낳기를 바래보고 싶습니다. 장기간 고생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시금 편안한 생활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21년 2월 22일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내용입니다.

 

2021년 2월 22일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코로나19 발생현황
확진자 수 87324명
(전일대비 +332명)
완치자 수 77887명
(전일대비 +371명)
치료중(격리중) 수 7875명
(전일대비 -44명)
사망자 수 1562명
(전일대비 +5명)

(2021년 2월 22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자료)

2021년 2월 22일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입니다. 2월 22일 전국의 누적 코로나 확진자 수는 87324명으로 전일대비 +332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 발생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시금 300명대로 줄어든 모습이 조금은 반갑기도 한 것 같습니다. 물론, 방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완치자 수는 누적 집계 77887명으로 전일대비 +371명의 신규 완치자수 집계현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여전히 일일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에 비해 일일 신규 코로나 완치자수가 조금 더 높은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치료를 위해 격리된 사람들의 수는 7875명으로 전일대비 -44명의 변화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데요. 2월 22일 누적 코로나 사망자 수는 1562명으로 전일대비 +5명의 신규 코로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구 분

총 계**

결과 양성

검사 중

결과 음성

확진자

격리해제

격리 중

사망

2.21.()

0시 기준

6,411,340

86,992

77,516

7,919

1,557

73,356

6,250,992

2.22.()

0시 기준

6,429,144

87,324

77,887

7,875

1,562

72,461

6,269,359

변동

+17,804

+332

+371

-44

+5

-895

+18,367

(2021년 2월 22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자료)

 

 

2021년 2월 22일 국내 코로나 19 발생현황. 지역별 발생 분포.

지역

금일신규

확진자누계

(%)

인구10만명당

발생률*

국내발생

해외유입

서울

102

4

27,466

(31.45)

282.18

부산

12

0

3,155

(3.61)

92.47

대구

4

0

8,558

(9.80)

351.24

인천

18

1

4,322

(4.95)

146.21

광주

4

1

1,990

(2.28)

136.61

대전

2

1

1,178

(1.35)

79.91

울산

0

1

999

(1.14)

87.09

세종

0

0

215

(0.25)

62.81

경기

116

5

22,694

(25.99)

171.27

강원

19

1

1,823

(2.09)

118.34

충북

7

0

1,719

(1.97)

107.48

충남

6

0

2,394

(2.74)

112.79

전북

4

0

1,128

(1.29)

62.07

전남

3

0

831

(0.95)

44.56

경북

11

0

3,201

(3.67)

120.22

경남

5

1

2,159

(2.47)

64.23

제주

0

0

561

(0.64)

83.64

검역

0

4

2,931

(3.36)

-

총합계

313

19

87,324

(100)

168.42

(2021년 2월 22일 0시 기준, 질병관리청 자료)

2021년 2월 22일 국내 코로나19 발생현황, 지역별 발생 분포에 대한 내용입니다. 전국단위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는 300명대로 감소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발생은 313명, 해외유입은 19명의 신규 코로나 발생 추이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국내발생인 313명의 경우 서울 102명, 부산 12명, 대구 4명, 인천 18명, 광주 4명, 대전 2명, 울산 0명, 세종 0명, 경기 116명, 강원 19명, 충북 7명, 충남 6명, 전북 4명, 전남 3명, 경북 11명, 경남 5명, 제주 0명의 지역별 발생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나머지 해외유입인 19명의 경우 서울 4명, 인천 1명, 광주 1명, 대전 1명, 울산 1명, 경기 5명, 강원 1명, 경남 1명, 검역 4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 발생 추이가 나탔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장기화되면서 한편으로는 적응된 생활을, 한편으로는 더욱 어려운 일상을 살아가곤 합니다. 오랜시간 지속되면 누군가는 적응할 때 되었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괴로움이 느껴지는 것에는 쉽게 적응할 수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의 방심으로도 겉잡을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기에 아직까지는 방심하지 않고 조심하며 백신과 치료제를 기다리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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